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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직장동료는 다 의심받아야 하는지..

황당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0-12-09 20:50:49
30대 직장인이예요,,결혼했고 애가 둘이죠.
승용차를 가지고 출퇴근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파트에 회사 남자동기가 살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좀 늦게 들어가서, 군대 갔다온 그 동기랑 나이도 같고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적이 많아서 그냥 편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죠.
제 남편하고 같이 술마신 적도 많아요,,
벌써 10년도 넘게 같은 회사를 다녔으니까요.
그런데 그 친구는 차가 RV차량이예요.
우리 회사 주차장은 타워식이라 승용차만 들어가요..
도심지라 사설 주차장은 월 주차료가 15만원 정도 하지요.
그래서 그 친구가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는 걸 본 남편이
제 차로 같이 다니라고 하더군요.
(대신 기름값이나 통행료는 같이 부담하라고,,)
그리하여,,,한 달 정도 카풀했는데
그 친구가 그냥 따로 다니겠다더라구요,,
자기 와이프가 엄청 싫어한다고,,
뭐 저도 여자인지라,,그 심정 모르는 바 아니라,,
그래,,,그러라고,,,
평소에도 저를 보는 눈길이 영 못마땅하게 느껴지는지라 저도 괜히 불쾌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어제 부서 회식이 있었어요.
우리 팀이 사내 프로젝트 공모에서 1등을 하게되어서 좀 늦게까지 술자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취한지라 대리운전 불러서 집에가는데
그 친구가 자기도 같이 타고 가자고 하더군요.
뻔히 같은 동넨데 저혼자 가는 좀 아니잖아요?
그래서 같이 타고 집에왔는데,

오늘 출근하는데 그 와이프랑 만났는데,
제가 먼저 인사 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가네요,,
회사에서 물어보니, 동기가 솔직히 대답하기를
제 차 타고 왔다고 와이프가 막 화를 내더래요.
평소에도 아침에 제 차 타고가나 안 타고가나 베란다에서 지켜본다고 하더군요.

이런 된장,,,거기서 택시타고 왔으면 택시비가 2만원도 넘게 나왔을텐데..
고맙다고는 못해줄 망정 되려 제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건지..
제가 뭘 잘못했나요?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면 동기 와이프한테 이런 의심 받아야 하나요?
참 황당합니다....





IP : 112.153.xxx.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된장
    '10.12.9 8:52 PM (125.131.xxx.12)

    원글님이 예쁘거나
    그 집 남편이 못 미더운 사람이거나

  • 2. ..
    '10.12.9 8:57 PM (211.105.xxx.110)

    그집 남편이 차를 일반 승용으로 바꾸면 해결 되겠네요..뭐...

  • 3. 원글님..
    '10.12.9 8:57 PM (112.144.xxx.110)

    만약 제가 그 남직원 부인이라면요
    둘이서 무슨 사이인지 의심하면서 기분나빠 하는게 아니라
    둘이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니 그것이 두려울거 같아요.

    그러면서 점점 더 친해지게 되는거 그게 싫을 것 같네요.
    쿨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그 비숫한 경우라서요.

  • 4. 이런글에
    '10.12.9 8:58 PM (58.145.xxx.58)

    늘 하는 말이있죠.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찝찝함은 어쩔수없다.ㅋ
    남편차에 어떤경우든 여성직장동료태우는거 좋아하는 부인은 거의 없을걸요?

  • 5. 깍뚜기
    '10.12.9 9:09 PM (211.246.xxx.121)

    저라면 자존심 상해서라도 원글님에게 그렇게 싫은 티 내고 싶지 않을 거 같은데요 ㅠ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원글님께서는 치사하고 화나셔도 뭐 피곤하시면 안 되니까
    적당히 거리를 두셔야지...라고 써보지만
    도대체 왜? -.- 그래야하죠? 동료일 뿐인데;;;

  • 6. 그댁부인
    '10.12.9 9:10 PM (121.141.xxx.70)

    아마도 82회원일듯....
    82질 좀하다보면 세상천지에 바람 안피는 사람없고, 정분 안나는 남녀관계 없어요.
    미리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남편 단도리 하시는 걸겁니다.

  • 7. ...
    '10.12.9 9:14 PM (112.149.xxx.70)

    의심받기싫으시면,간단합니다.
    회사동료의 부인이 싫다하니
    이런저런 이유는 붙이지말고,싫다는 행동은 안하면 됩니다.
    카풀,싫어하는 사람 아주 많아요.
    그 동료가 먼저 부탁한것도 아니고,왜
    님의 남편이 같이 타고다니라고 했다고
    같이타는 그 동료도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동료의 와이프한테도 물어보지그랬어요.
    님이 별로 거리낄 잘못한게 없다면,
    왜 인사하는데 모른척하냐고요.

  • 8. 앞으로...
    '10.12.9 9:18 PM (125.176.xxx.130)

    그 동료 챙겨주지 마세요. 본인이 답답하지 원글님이 답답할 일 무어 있나요 ㅎㅎㅎ 지금 좀 열받으시겠지만 나중에 더 편해질 것 같네요. 그쪽으론 신경쓰시는 게 정답-

  • 9. .
    '10.12.9 9:19 PM (183.98.xxx.10)

    뭣하러 태워주세요...
    그 사람 몸무게만큼 연비만 나빠져요. 태우고 다니지 마세요.

  • 10. 원하는대로
    '10.12.9 9:23 PM (125.142.xxx.69)

    그동기도 좀 그러네요 부인이 싫어하면 자기가 안해야지 ㅋ
    괜히 죄없는사람 기분나쁘게 하고...
    그냥 와이프가 싫어한다니 거리 두세요 그게 제일 현명한거같아요.

  • 11. 경계
    '10.12.9 9:24 PM (118.33.xxx.69)

    원글님 잘못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찾아본다면,
    카풀 싫어하는 거 알면서 태운 죄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사실 저라면 그 동료가 어제 같이 타자고 했을때
    '당신 아내가 싫어해서 나도 좀 그렇네'라고 한마디했을 거 같습니다.
    동료가 생각있는 사람이었다면 알아서 처신했겠죠.

    그나저나 미혼츠자들만 조심하면 될 줄 알았더니
    잘살고 있는 기혼자들도 경계대상이 되긴 하는군요. -.-;;

  • 12. 황당
    '10.12.9 9:30 PM (112.153.xxx.48)

    네..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편합니다만,,,좀 어이없네요.
    저나 남편이나 너무 오지랖이 넓어서 이웃사촌이라고 배려해 준건데..ㅎㅎ
    아마 제가 자기남편이랑 알고 지낸지 오래돼서 더 신경쓰이나 봅니다.
    같은 회사 오래다닌게 뭔 죄라고,,ㅠ.ㅠ
    하여간 남녀관계는 어떤 상황이라도 조심, 또 조심이군요,,^^

  • 13. ..
    '10.12.9 9:30 PM (14.52.xxx.15)

    경계님 의견에 한표에요.

  • 14. ..
    '10.12.9 9:36 PM (121.139.xxx.80)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찝찝함은 어쩔수없다222
    누군가 그러대요
    카플하다가 눈맞는경우 많다고
    남녀사이란게 그렇대요
    예순넘은 우리 이모도 같은 아파트 아짐마 태우고
    다니는 우리 이모부 질색하십니다.

    카플해줘서 고맙다고 차한자. 그러다 식사한번
    이렇게 서로 고마움표현하다가 자기 고민 얘기하게되고....

  • 15. .
    '10.12.9 10:09 PM (116.127.xxx.162)

    남녀가 카풀하는거 싫어요. 쿨하지 못한줄 알지만 그래도 싫어요.

  • 16. ...
    '10.12.9 10:16 PM (211.48.xxx.237)

    원글님 신랑도 같이해서 그 남자분이랑 술먹은적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친한 사이이면 원글님도 그 남자분 와이프 분도
    술자리나 식사자리 같이 하신적 있으신가요??

  • 17. ^^
    '10.12.9 10:18 PM (219.251.xxx.60)

    동료부인이 싫어하는걸 알면 앞으로는 함께 다니지 마세요.
    그렇게 싫어하는 거 알면서도 여러 이유로 함께하면....오해 받으시는 건 당연한 결과예요.

  • 18. 미운건
    '10.12.9 10:21 PM (110.9.xxx.236)

    자기아내를 찌질하게 만들고 원글님을 기분 나쁘게 만드는 남자동기의 입.
    좋은? 핑계로 카풀 못한다고 말했다면.

  • 19. 음냐.,
    '10.12.9 10:59 PM (115.140.xxx.55)

    원글님한테 대놓고 기분나쁜 티 내는 그집 부인도 참 예의 없긴 하지만..
    그렇지만 카풀 싫어하는 그 마음은 이해갑니다.
    카풀하지 마세요.
    아마 원글님도 남편분이 매일매일 다른 여자동기랑 출퇴근을 카풀로 같이 한다면 어떠시겠어요? 좋지는 않으시죠?
    다 그런거예요.억울한 마음 푸시고, 그 동기 와이프 마음으 그저 당연하려니 이해해 주세요.

  • 20. ㅎㄹ
    '10.12.10 1:08 AM (122.36.xxx.41)

    괜히 해주고 오해받지마시고 걍해주지마세요. 글구 아내분 입장도 이해는해드리고 맘에담아두시지마시구요. 남편분과 동료분만 만나지마시고 그아내분도 같이만나시면 오해란거 아실텐데....
    분위기보면 알잖아요. 쩝
    근데뭐 그렇게까지해가며 잘해주시진마세여. 걍 패스하세요.
    까마귀말자 배떨어진다고. 오해는만들지않는게 좋죠.

  • 21. 직장에서
    '10.12.10 4:09 AM (99.187.xxx.8)

    바람나기 제일 쉬운게 카풀이에요.
    여긴 외국인데요. 뭐 허다해요.
    차라는 밀폐된 공간에 둘이 다니니깐 아무 감정 없더라도
    계속 오래되면 정이 생긴다네요. 친밀감이요.
    그냥 해주시지 마시고 따로 다니세요.

  • 22. dkcla
    '10.12.10 8:18 AM (121.134.xxx.45)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 될 것 같아요. 글을 읽다 보니 그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한다던지 술을 마신 기회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저라면 10년이나 친구처럼 근무하는 그 남자직원 식구들과도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놓으면 이런 오해를 받을 이유도 없을 것 같군요. 글에 보니 님의 남편과 술 마셨다는 말은 있지만 그 남자직원의 부인과 함께 했다는 말은 없길래요. 그 부인 입장에서는 자기만 쏙 빼논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카풀까지 하는 동료 여직원 별로 고마운 존재 아닐 것 같거든요. 이건 님이 남자동료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23. ...
    '10.12.10 8:49 AM (61.254.xxx.129)

    원글님은 잘못한 것 없어요.

    굳이 잘못을 따져본다면
    칠칠맞게 말 옮기는 그 남자동료라고 하겠죠.
    와이프 흉이나 다름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대체 회사 동료는 진짜 동료일 뿐인게 대부부분인데,
    여기 82는 유독 너무나 민감해요.

    개념상실한 사내 불륜도 있기야 있겠지만,
    그 비율이 몇이나 되겠어요.

    제가 그 와이프 입장이라면 오히려 상대 여자 직원의 입장이 더 불편할까봐 걱정할 것 같은데 말이죠

  • 24. 싫다면
    '10.12.10 10:49 AM (203.236.xxx.241)

    안하면 됩니다.
    남녀 관계에 있어서 싫다면 안하면 됩니다.
    저 전업주부 아니고 회사 다니고 있고 결혼도 했고 저런 상황 이해 못하는거 아니지만
    전업주부라면 직장인으로는 이해못할 상상도 할 수 있어요.
    굳이 챙겨줄 필요 없죠.

  • 25. ...
    '10.12.10 12:48 PM (221.148.xxx.153)

    저도 아줌마입니다만,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잠재적 내연녀라는 생각 도저히 이해안됩니다. 남녀 관계에서 싫다면 안하면 된다고 하신 분도 계시는데, 왜 직장 동료와의 관계를 남녀 관계로 생각하시는지요?? 동료는 동료일 뿐 이성으로 의식하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 26. 전업주부
    '10.12.10 1:38 PM (180.80.xxx.18)

    82을 보면 세상를 보는 전업주부만의 독특한 시각이 있는것 같아요. 남편은 단속하고 관리할 대상이고 직장동료건 친구건 이성은 절대 용납할 수 없고....등등

  • 27. 여기서 보면
    '10.12.10 4:57 PM (61.72.xxx.69)

    카풀은 절대 안됨!! 정분나기 제일 좋은 기회!! 라고 결론나던데요~
    친해지는 거야 당연할테고..
    정분이 안나더라도 자기 외의 다른 여자와 히히덕 거리거나 친근감 또는 유대감 갖는 것도
    당연히 싫은 거 아닌가요? 원글님 남편 입장이랑은 다르지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거의 매일이면 더더욱..
    저라도 반대하겠어요.. 출퇴근이 힘들면 그 동기네가 이사를 가겠죠.. 냅두세요~

    저도 짐 팀에 여직원이 2명 밖에 없어서 유부녀에 애엄마인데도 남자직원들 와이프들의
    범상치 않은 눈초리를 받아요. 호의적인 사람 거의 없음..

    그걸로 억울해하면 안되지 싶어요.. 역지사지..

  • 28. 아줌마
    '10.12.14 4:16 PM (58.29.xxx.19)

    원글님 잘못 없어요. 그 직원와이프가 남편 사회생활 망쳐먹을 사람이네요
    차 태워주는 사람에게 고맙다 할 일이지 의심에 오해를 할 건 뭡니까
    현관까지만 남편이라는 말은 현관 나서면서부터 남편의 불륜에 관대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남편의 행동이나 사회생활을 믿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여자들이 이렇게 속좁게 생각하고 서로들 맞장구 치고 이런 거 너무 속상하고 불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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