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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아이라인
화장을 잘 못하는 애라서 연하게 검은색으로 해줄까 싶어서요^^
아가씨가 반영구 하면 보기 싫은가요?
요즘은 리터치없이 레이저로 1회에 끝낸다고 하네요
1. 글쎄요
'10.12.9 3:27 PM (14.52.xxx.19)저라면 안 시켜요,화장유행도 변하는데다 어린아가씨가 아이라인 하고 다니는것도 요란해 보이구요,,,
요즘은 진하게는 안하지만,,어쨌든 맨 얼굴에 아이라인 있는거 제 눈에는 부자연의 극치더라구요,
특히 상가집 출산후 뭐 이럴때 ㅠㅠ
제 눈에는 요즘 제일 이상해 보이는 연예인이 조권이랑 같이 나오는 우결 파트너요,,,그 아이라인 정말 지워버리고 싶어요,,,2. 제가
'10.12.9 3:34 PM (121.167.xxx.85)이번에 했는데 아이라인이 안한것처럼 자연스럽게 되었더군요
제눈은 말려들어가는 눈이라서 표시가 같이한 사람들보다 덜나더라구요
눈썹도 했는데 만족해요3. 그리고
'10.12.9 3:35 PM (121.167.xxx.85)울남편 했는지 모르더라구요...
관심이 없는건지...
밤에 퇴근후.. 뭐 달라진거 없어?하니 머리잘랐니?4. 괜찮아요
'10.12.9 3:59 PM (59.23.xxx.236)저도 위에만 했는데 자연스럽고 괜찮아요
완전 두껍게 하지는 않으실것 같은데...
화장을 더 진하게 하고 싶을때 그위에 다시 아이라인을 하면되구요
저같은 귀차니스트는 아이라인 안그려도 되구 짱 좋아요5. 요즘
'10.12.9 7:03 PM (115.161.xxx.73)거의 위에만 해요. 티안나게 한듯 안한듯
6. .
'10.12.9 8:51 PM (211.224.xxx.222)맞아요. 요즘 아이라인은 예쁜듯. 옛날 아줌마들처럼 싼티작렬 절대 아니예요. 목욕탕 탕안에서 맞은편에 있는 여자 눈이 아이라인한거던데 엄청 이쁘더라구요. 그거 보고 나도 저렇게 해볼까 싶었는데..
7. 요즈음
'10.12.10 2:03 AM (116.37.xxx.138)수능끝나고 많은 여자아이들 눈썹, 아이라인 해줘요. 화장 못하는 아이들 도깨비화장하고 다닐까봐 지레 겁먹고 엄마들이 해준답니다.. 이거 먼저해주고 메이크업등록시켜서 아이들 화장 정말 한듯안한듯 세련되게 하고 다니게 해요.그다음에는 미용실 데려가서 머리만져주고, 옷사주고 악세서리사주고 피부과 시술관리프로그램 끊어주고..제모에 미백에, 성형필요한 아이들은 성형도... 대학입학전형에 있는것도 아닌데 거쳐야할과정이예요.딸들은 정말 돈덩어리들이예요. 공부를 잘하나,못하나.. 잘사나,못사나..그래도 예쁜걸 어쩐답니까.. 고슴도치 내새끼사랑이라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