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태 이후 입영을 앞둔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은
입대에 대한 공포에 불안해하면서도 연기할 수는 없어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해병대 자원 입대자들이 줄지 않았다는 보도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
http://news.nate.com/view/20101209n02239?mid=n0411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軍 연기하고 싶어도…" 입영 앞둔 대학생들 '벙어리 냉가슴'
이해되네요..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0-12-09 12:44:53
IP : 211.207.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해되네요..
'10.12.9 12:44 PM (211.207.xxx.110)2. 공감
'10.12.9 12:48 PM (122.37.xxx.51)기사보고
그럼그렇치 그랬답니다
뉴스에선 하나같이 해병대지원늘었다는 말만해서
그럴까? 생각했거든요
저라도, 제가족이라도 당연 입영연기뿐 아니라
가고싶은맘 안들듯합니다...그럼 안되겠지만3. -------
'10.12.9 12:53 PM (119.195.xxx.188)천안함 사건 직후에 군입대한 조카가 있는데,
첨엔 해병대 갈거라고 우기던 조카가 형부의 반대로 육군으로 갔는데
이번 연평도 사건 이후로는 엄청 마음고생이 심하답니다.
하루 하루 힘들대요.
총들고 밥먹고.. 진짜 분위기가 안좋아서 아이들이 하나도 힘이 없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