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적금만기 되면 대출 3500정도 받으면 24평으로 아파트 장만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40대말. 남편은 50대 중반이고 자가주택애 살았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임대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지방이라 아파트값은 서울과는 비교가 안되나 지금 이곳임대에 사는 이유는 집이 25평이라도 시골변두리라서 7평이 서비스 면적이라 해서 더 넓게 빠지고 기반 시설도 변두리라도 어느정도 되어있고 직장병행하여 공부하고 있는곳과 가까운 이점이 있고 공기도 좋고 소음에 시달리지 않아서 입니다
여러분의 지혜를 빌리고자 하는것은 지금이대로 살면서 내후년쯤 공부도 끝나고 대출의 압박도 덜할때 이사를 가야할지 내년에 가야할지 결정하는데 어떠한 조언이라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편과 저는 하위직으로 연봉이 둘이서 합쳐 4000-5000사이입니다.
지금 아파트는 임대기간을 연장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고요.
둘사이에는 아들 20대 중반이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지역은 같은지역이지만 도농 통합전 시내지역으로 자가주택을 가지고 있을때 살던곳입니다.
여기로 온 것은 4년정도 되었습니다.
지금 별 어려운점은 없고 조금 불편하다면 이 곳에 장이 서나 5일만에 선다는 것과 병원이나 볼일이 이곳에서 못보는 것이 더러있어 이사가고자 하는 시내에 가서 봐야 하는 것입니다.
댓글 달아 주시는 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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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야 할까요?
2011내년 조회수 : 466
작성일 : 2010-12-07 22:47:19
IP : 118.39.xxx.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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