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도 왜 동네에서 잘하는애가 좀큰데가면 보통수준이고 더큰데가면 핫바리수준이고
하지만 진짜잘하는애는 어디갔다놔도 잘한다..
뭐 이런맥락 아닐까요?
어릴때는 엄마가 푸쉬하고 열심히 시키면 웬만한애들은 다 따라오잖아요.
머리굵어질수록 엄마힘으로 안되고 지능력으로 되는거구요..
제 경험으로는 초딩때 공부잘하던애들이 거의 명문대를 갓더라고요..
근데 초딩때 상위권에서 놀던 애를 고등학교에서 만났는데 완전바닥권이 되어있더라고요.
그애는 엄마가 치맛바람으로 끌고온애였구요..
초딩때도 지가똘똘해서 잘하던애들은 거의 명문대 갑디다요..그냥 어설프게 엄마힘으로 끌고온애들은
한계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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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성적의미없단뜻이..
ㅎㅎㅎㅎㅎ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0-12-07 22:40:52
IP : 118.216.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7 11:42 PM (211.207.xxx.10)근디 우리애들은 그때나 나중이나 영 중간...
2. 참
'10.12.7 11:48 PM (59.12.xxx.118)공부 별로 인 아들이 있는데...
전 그래도 희망 버리지 않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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