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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국남자들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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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PBC) 소속 합창단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지휘자에 대해 방송사가 책임을 지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7일 법무법인 한별에 따르면 피해 단원과 가족들은 "성범죄자 A씨를 지휘자로 선임하고 사건 발생 이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일에 책임지라"며 평화방송을 상대로 지난 5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피해자 측은 "평화방송은 A씨가 6년간 지휘자로 근무하면서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일삼았단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대응도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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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무슨 과녁도 아니고 왜이리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라 죽나요? 사회 각종분야에서 변태들이 득시글해요
요즘은 저런 뉴스기사 카피해서 글올리는것도 저작권 어쩌구하네요, 세상 참 각박해요
1. Z
'10.12.7 5:56 PM (221.148.xxx.170)발키는 -> 밝히는 이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남자들~이라고 일반화 시킬 필요도 없구요.
저런 죄를 저지르는 인간들은 그에 상응하는(꼭 법의 심판이 아니더라도) 죄값을 치르리라 믿습니다.2. 노라
'10.12.7 6:02 PM (221.151.xxx.168)섹스리스도 가장 많고 강간율도 가장 높고...우리나라가 신기한 나라긴 해요.
허지만 저런 일은 어느나라나 있는거고 한국남자가 다 저런건 아니지요.3. ..
'10.12.7 6:16 PM (175.112.xxx.139)한국여자들은 된장녀 천국이죠 뭐.. 90%는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고 싶어하는데요 뭐..
4. sns
'10.12.7 6:16 PM (118.216.xxx.192)Z/ 죄값이라고 했나요?
최머시기 sk사촌어쩌구가 죄값,즉 법대로하면 징역어쩌구를 살을까뇨?
저는 아니라고봐요 ㅎㅎ
왜냐면 자본주의니까요.
돈이 최고가 되는 이데올로기가 자본주의아닌가요?
헌법에도 나오던데 굳이 발키자면(밝 ㅎㅎ) 걍 편할때 내맘대로 간편사이버체라고 넘어가심 감사하고요. 헌법113조던가 암튼 찾아보기 구차나서(귀찮아 ㅎㅎ)
그런 경제조항이 있어요. 자본주의적 자유시장경제질서 어쩌구.. <--- 자본주의를 숭상한다는 개념이라고 할때, 자본가 최철원sk바운데리가 과연 구속되어 신체형을 살까요?
저는 아니라고 바여.(봐요 ㅎ)5. Z
'10.12.7 6:24 PM (221.148.xxx.170)최철원같은 우리나라 고위층(재벌,고위공무원 등)의 도덕적인 문제를 자본주의와 착각하시는거 같군요.
그 사람들이 법위에 군림할 수 있는건 자본주의때문이 아닌 그들의 양심과 철학이 없기때문입니다.
자본주의라서 그들이 무법지대에서 살아가는게 아니란겁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한 부분은 성범죄와 관련해서 한국남자 어쩌고 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아달란 뜻으로 한 말이구요.
죄값 어쩌고 부분에서 자본주의니 이데올로기니 어쩌고 하는건 갑자기 그런말들이 왜 튀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간편사이버체는 또 뭡니까?6. Z
'10.12.7 6:50 PM (221.148.xxx.170)글은 제대로 읽기나 하는 겁니까?
이해력이 부족하신건가...
1. 원글님은 본문 내용에 성범죄 얘기를 하면서 한국남자들은 왜 이러느냐 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2.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바로 이런거니 일반화 시키는건 무리다 라고 제가 댓글을 달았구요.
3. 댓글에 범죄를 저지른 그들(범법자)은 언젠가 죄값을 받을거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믿음' 이라고 적었는데..
4. 저의 '개인적인 믿음'인 그 '죄값'에 대해 원글님께서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장땡이니 최철원같은 애들은 무죄가 될거다라고 댓글을 작성하셨구요.
5. 원글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고위층의 도덕적해이에 대해서 자본주의(돈)때문인냥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제가 다시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죄값과 자본주의 그리고 고위층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전혀 논쟁을 벌일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는것과 2번에 적었듯이 원글님이 작성하신 글 자체에 문제가 있다라고 제가 지적을 한것이죠.
최철원이 구속이 되던 사형을 당하던 그건 사법부가 알아서 할일이구요.
행여 과거에 그랬듯이 휠체어 타고 나타나서 보석으로 풀려나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지금 여기서 언급을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제가 기업이 양심적이고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제가 얘기한적이 있던가요?
왜 갑자기 양심과 철학이 있는 기업을 찾고 다니시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찬찬히 위에서 부터 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제가 지적한 부분이 뭔지 잘 생각해 보세요.7. sns
'10.12.7 6:52 PM (118.216.xxx.192)그니까요, 최철원이 구속된다고 보세요?
암만생각해도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게 자본주의세상이라니까요
그런 자본주의가 싫다면 님이 최철원을 구속시키던가 ㅎ
구속도 못시킬꺼면서 돈이 최고인 자본주의에 대해서 어쩌구 저쩌구는
말장난...
우리나라 손꼽히는 대기업 삼성.. 이하 생략
과연 님말마따나 양심과 철학으로 엔터프라이즈한 기업이어디죠? (띄어쓰기못해서죄송할따름)
한국1위기업 삼성이요? 하하8. sns
'10.12.7 6:58 PM (118.216.xxx.192)그냥 님은 맞춤법에 치중한거에요.
국문학자 나셨어요
저는 이만
나가야해서 미안합니다.
사실, 미안할 것도 없지만ㅎ
이시간이우로대끌달피료엄슬꺼가타요 < --- 너무 무식한거야 ㅎㅎ
신랑기가시간이다대서제성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Z
'10.12.7 7:05 PM (59.17.xxx.51)네. 신랑한테는 가서 잘하세요.
10. sns님
'10.12.7 9:29 PM (121.162.xxx.111)바보병* 인증 그만하시고.
그냥 신랑 잘 보필하세요.11. 갑자기
'10.12.7 11:42 PM (175.112.xxx.192)이런 속담이 생각나네요.
sns님과 z님의 댓글 싸움(?)을 보고 있으려니 말이에요.
'개발에 편자'
허접스럽기 그지없는 글에
성실하고 진지한 답글을 달아줬으면
부끄러움은 못느낄 망정 보기에도 민망한 댓글로 도배하신 원글님!
님을 보니
우리나라 네티즌은 너무 무시칸 경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