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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쓸하네요(내용 무)
댓글들 읽고 나니 마음이 좀 가라앉네요^^:: 저도 나중에 인사드리러 갈때 꼭 신고가야겠다 생각했지만 멀리계신데다 연세가 있으셔서 한참뒤에 찾아뵙게 된다면, 만약 엇비슷한 디자인라면 기억못하실지도....--;;
하지만 신발을 자세히 보면 본드가 줄줄 흘러내리는 조잡한 신발이라 알아채실수 있을것도 같아요^^::
댓글주신분들 의견대로 상황에 따라 할수있으면 시도해 볼께요ㅋ.....
감사합니다
1. ^^
'10.12.7 5:54 PM (112.172.xxx.99)글게요
진실은 어디에 있는지 우리는 친정엄마가 스탈이 그래요
동생네 주라고 보내면 울 엄마가 갖고
하여튼 기분은 그렇더군요
저도 잘하는 편이 아니니 불만 안갖아요
이모님께 꼭 물어 보세요
어머님 앞에서 전화라도
그 신발 하난더 사고 싶은데 친정 엄마 줄려 한다고
어디서 사셨는지 아님 하나 더 부탁 한다고
그런 상황을 만들진 못하시겠지만
단단히 맘 가지세요2. 헐
'10.12.7 5:54 PM (218.209.xxx.61)훤희 보이는 거짓말을 왜 하시는지.. 시엄니들 똑같아요..
그리고 남의 며느리 칭찬은 왜 그리들 하시는지.. 이러니 살다보면 정이 더 떨어진다니까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전 사회생활 오래 안하고 시집가보니 사회생활에서나 느껴야 할 모든 잡스런일을 시월드에서 느끼고 있어요..3. .
'10.12.7 5:58 PM (125.139.xxx.47)생활비도 타쓰시는 분이 명품으로 휘감고 사실 수 있나요? 그 배포가 놀랍네요
정말 헐!!! 입니다4. 지금처럼 하시면
'10.12.7 6:03 PM (115.178.xxx.253)앞으로도 더 기막힌 일이 생길거에요...
요구한다고 무리해서 고급브랜드 고가품 드리지 마세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적당히 돈으로 드리세요..5. ..
'10.12.7 6:07 PM (118.46.xxx.133)띄어쓰기 좀 해주시지...ㅎㅎㅎㅎ
다음에 그 부츠 신고 계실때 시이모님이랑 3자대면하면 딱 좋겠네요.
원글님이 근거없는 의문을 가지신건 아닌거 같아요.
정말 진품 부츠를 친척 며느리에게주고 (그것도 자기면을 세우려고 그랬다면)
비슷한 싼제품을 사서 상자에 넣어두신거라면 정말 실망스럽고 화날거 같아요.
얼마나 잘난 아드님을 드셨길래 며느리를 맘에 안들어 하는건지 궁금하기까지하네요
만약 원글님이 친척 며느님못지 않게 통크게 고급선물을 척척하고 고급 식당에만 모시고 다니면
돈아까운 줄 모른다고 그역시 맘에 안들것같아요.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런분은 아무리 잘해도 만족 못하세요6. 별사탕
'10.12.7 6:21 PM (110.10.xxx.180)아직 시이모 안뵀다고 하니 나중에 인사 가실 때 꼭 그 신발 신고 가세요
그리고 시이모 보여주면서.. 고맙다고 하세요7. ...
'10.12.7 6:25 PM (112.184.xxx.54)줄 바꿈좀 해 주시지...ㅎㅎ
오지랖인지는 몰라도 그 신발 신고 사진 찍어서
그 시이모님께 잘 신겠다고 인증샷 날리세요.
그리고 한번 사단을 내야 할거 같습니다.
너무 비싼거 밝히시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찌 견디시려구요.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하셨네요.
그냥 기본 만 하세요.8. ....
'10.12.7 6:46 PM (58.122.xxx.247)이런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분들은 어느정도 집중력이실까요 ?
눈아파 두줄도 못읽겠는데 ㅠㅠ9. 어휴
'10.12.7 7:10 PM (125.180.xxx.16)저도 읽다가 포기했네요
열심히 읽고 댓글다시는분들께 박수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