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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부터 우유배달 해야해요..
발을 다쳐서 수술해야하는데 대신 배달해줄 사람이 없어서 고민하는걸
제가 해주겠다고 했거든요.
남편도 열심히 하라고 하고...
오전에 그 엄마가 와서 이것저것 알려주고 갔는데
다음주까지 배달해야 하는데.
벌써 긴장되고. 마음이 바쁘네요..
잘하겠죠? ..ㅎㅎ
1. 잘 하실거예요
'10.12.7 1:06 PM (110.8.xxx.175)날 추운데 든든히 입으세요.아자아자~~~
2. ...
'10.12.7 1:07 PM (59.10.xxx.172)마음이 착하시네요
우유 받아 먹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속담이 있어요
추운데 따숩게 입고 나가시고요3. 무겁고
'10.12.7 1:08 PM (218.55.xxx.188)쉽지 않으실텐데.....
좋은 일 하시다 병 나면 어떡하나 걱정되네요. ^^;;
혹시 미끄러운 곳이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아자아자!!!4. 와~
'10.12.7 1:08 PM (125.250.xxx.244)너무 좋은 분!
건강해지고 날씬해지실 거예요!
미리축하드려요!!! ^^5. ..
'10.12.7 1:09 PM (203.226.xxx.240)날씨가 춥다니까..옷 든든하게 입고 나가세요. ^^
님 참 좋으시다....6. 히야~~~
'10.12.7 1:22 PM (61.250.xxx.2)복받으실꺼에요. 감기조심하시구요. 내일인가 모렌가..비나 눈온다던데..
추워서 빙판길 될지도 모르니깐 조심하시구요.
님같은 분 계셔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7. m
'10.12.7 1:35 PM (122.36.xxx.41)행복한일만 가득하실거예요!!!복받으세요!!!!
8. ㅁㅁ
'10.12.7 1:42 PM (118.176.xxx.174)복많이받으세용...
9. 훈훈
'10.12.7 1:45 PM (116.125.xxx.197)글을 세번이나 읽었습니다
참 좋으신 분 ^^* 바깥 날씨는 춥다지만 82에 들어와서 이렇게 따스한 글 읽으니까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아이들도 늘 건강하고 하시는 일 마다 잘되실 거에요
좋은글 감사합니다10. 음
'10.12.7 1:46 PM (116.125.xxx.41)와 화이팅 날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귀달린 모자랑 장갑 챙겨가세요
11. ...
'10.12.7 1:48 PM (121.128.xxx.151)메리구리스마스~~~~
12. 코원
'10.12.7 1:59 PM (121.147.xxx.96)진짜 마음이 따뜻하신분이네요^^
13. 와..
'10.12.7 2:10 PM (182.209.xxx.164)정말 복 받으실겁니다. 어려울때 도움이 되어줄수 있는 친구가 진짜이지요.
잘 해내실 거예요. 홧팅!!14. 쉬운일
'10.12.7 2:23 PM (124.0.xxx.118)아니랍니다.
새벽일이라 많이 추우실거예요. 옷 단단히 챙겨입으세요. 찬바람 들어오지 않게요.
그렇다고 너무 껴입으심 조금있음 더워질거예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니 좋은일 생기실거예요.
화이팅 하세요!!15. 우와
'10.12.7 11:09 PM (151.16.xxx.200)정말 마음이 고우세요...
요즘 날씨 정말 쌀쌀한데, 아침에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화이팅!16. 음...
'10.12.7 11:18 PM (180.182.xxx.205)님 저랑 비슷하신 분이네요ㅎ 복받을거예요
17. 마음도 건강
'10.12.7 11:26 PM (71.62.xxx.194)몸도 건강
또,
주머니도 건강.. ㅎㅎㅎ
홧팅 !18. 힘내세요!
'10.12.7 11:41 PM (121.143.xxx.89)날씨도 추운데 이런 결정을 내리시다니 너무 멋져요.
옷 따시게 입고 나가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자아자!19. ㅇ
'10.12.7 11:47 PM (118.36.xxx.47)내일 눈 온대요.
조심하세요!!!!
홧팅!20. 긴장
'10.12.8 7:42 AM (110.11.xxx.151)푸시고...ㅎㅎㅎ
화이팅입니다.....
복받을거예요~~~^^21. 원글님
'10.12.8 8:48 AM (112.151.xxx.112)너무 착하세요
이런분 옆에 있으면 겨울이 춥지 않아요
날씨 추운데 조심하시고 화이팅요^^22. 자라미
'10.12.8 9:38 AM (218.233.xxx.86)와.... 재미있을 거 같아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23. 옹
'10.12.8 10:06 AM (218.233.xxx.250)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24. 보라도리
'10.12.8 10:29 AM (121.128.xxx.219)훈훈하고 따뜻한글이네요
오늘 눈온다고 했으니까
낼아침우유배달 조심히 하셔요25. 힘내세요!!
'10.12.8 10:37 AM (125.177.xxx.193)오늘부터 엄청 추우니 꽁꽁 싸매고 다니세요~
26. ...
'10.12.8 10:44 AM (183.98.xxx.9)주택가면 많이 힘드실듯...화이팅이네요.!!
살맛나는 세상~ ㅋ27. 뜨락
'10.12.8 10:58 AM (125.250.xxx.133)맘이 참 이쁜사람이네요 ^^*
그런데 안하던일 갑자기 하다보면 때론 실수도 할 수 있을텐데
착한 이웃이 도와준다는 사연도 모르고
님한테 짜증내거나 화를 내서 맘 상하게되면 어쩔까 하는
쬐끔의 염려도 되네요
차가운 날씨에 몸은 추울지 몰라도 도움주는 행복함으로 맘은 엄청 따뚯할거 같아요.28. 님!
'10.12.8 11:39 AM (202.156.xxx.98)복 받으실겁니다~~~
29. 와!!
'10.12.8 11:52 AM (220.79.xxx.201)로그인하게 만드시는 분이네요
친구분 너무 행복한 분인거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넘 쌀쌀해서 건강조심하세요 이런분이 계셔서 살맛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