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잠시 다녀 올 기회가 생겨서요.

[토론토]

토론토에 주로 머물고...몬트리올에 잠시 다녀올 생각인대요.

아래에 어떤분이..호주에서 뭘 사오면 좋냐고 묻는 글이 있어서요.
저도 낑겨서..여쭤봅니다.
캐나다에선 뭘 사오면 좋을까요?
2월중순쯤에 출발할건대요.

[으아~]

추우시겠어요. 2월... 몬트리올은 토론토보다도 더더더 추워요.

저는.. 음... 한 10여년 전에 다녀오면서
다들 사오는 메이플 시럽 같은거 사왔는데... 엘크 녹용도많이 팔고,
요즘은 한국에 뭐 많아서... 그닥.. 꼭 사와야 할거 모르겠어요.

[..]

^^ 저도 캐나다하면..메이플 시럽만 생각나네요. ㅎㅎ
요즘은 한국서도 흔하게 구할 수 있어서..

전 나야가라폭포 근처 갔다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스 와인 샀어요.
캐나다 아이스 와인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그때 아이스와인이란걸 첨 봐서 사와봤는데 아는 친구가 진짜 반색을 하더라구요.
연말 모임때 두병 땄는데...완전 반응 폭발이었어요. ^^

아이스 와인은 꼭 구매해 오세요. 에피타이져 와인으로 정말 맛이 좋아요.
그리고 한국보다 가격이 훨 싸더라구요.

[토론토]

네 감사합니다. 으아님, ..님 ^^

[7년전]

아...붤써7년전이군요.. 캐나다 다녀오신단 제목에 놀라서 로긴했네요
아이스와인 꼭 사오세요...아껴두었다가 특별한날 짠!!
전 예전에 한병 사왔는데 남친 아버지가 막걸리처럼 들이키시더라구요..한방울도 못얻어먹고 ㅠㅠ 아....지금생각해도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