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좀 봐주세요

[도움을 구합니다]

충분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료는 모두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아까 올리신 글 댓글에 사주 풀이 있던데요.....

[어라?]

저 밑에 같은 내용에 좋은 조언이 있었네요.
저 보다는 훨 고수분인데....
저는 이제 꽁지 내리고 사라져야 하나?

[.]

님은 고집불통의 성격이 있습니다. 님의 성격상 시집과의 갈등을 겪는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시집 등 윗분들이 님을 누르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인 금을 화로써 화극금 하여 눌러야 하는데.... 사주에 화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게 팔자러니 살아야 합니다.

남편 분은 어머니와 인연이 없습니다. 그러니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 안됩니다.
집안의 외양은 번듯하지만 내적인 갈등이 보이네요.
그리고 남편은 신경이 매우 예민해 있을듯 하네요. 그러니 남편은 집안 문제에서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고집을 내세우지 마시고 지혜롭게.... 인연 없는 시집에서 나오십시오.
전에 얘기 했듯이 남편이 님의 천을귀인이오니 딴 생각은 마시구요.
원글 지우셔도 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