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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로 주택가를 돌며 과외를 한다면 어떨까요???

영어강사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0-12-06 20:07:48

그냥 한번 생각해본건데요~~
캠핑카를 약간 개조하여, 아늑한 분위기의 교실을 만들어
아파트나 주택가등에서 영어를 지도하면 어떨까요
원어민 강사도 한명 두고..

색다른 분위기에서의 원어민 강사와의 영어공부~
(초등학생)(유치원생)
만약 자녀가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이라면 어떠실까요?
학원비는 한달에 20만원 정도 하고
소수정예로 같은 학년 딱 4명만 받고 과외형식으로 가르쳐준다면요?

IP : 218.157.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6 8:13 PM (119.193.xxx.197)

    굿아이디어네요...

  • 2. ^^
    '10.12.6 8:15 PM (59.29.xxx.55)

    원글님..아이디어가 재미있네요..*^^*

    그러니까..이동하는 영어학원? 영어공부방? 정도 되겠네요..

    학원비도 맘에 들구요..^^그런데..아이들 집중이 문제겠네요.

    특히나 어린아이들 첨엔 신기해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걸릴듯 하네요..

    아님..저희처럼 캠핑족들에겐 왠지 낯익은 풍경에서 영어공부를??^^

    암튼...넘 재미있는 발상이십니다..요즘 아이 회화 때문에 어학원 알아보고 있는데..가격 때문에..

    관심은 가네요...^^

  • 3. 원글
    '10.12.6 8:20 PM (218.157.xxx.13)

    감사합니다. ^^ 제가 아이들을 워낙 좋아해서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통역대학원에 다니고 있고요 "테솔자격증"을 캐나다에서 취득하였습니다.
    학원을 차리려다가 자리를 알아보던 중에 문뜩 떠오른 생각이라
    여쭈어보고 싶었습니다. 말씀 들으니 힘이 나네요 ^^

    평일에는 아파트 몇동 돌면서 아이들 태워와서 경치좋은 곳에서
    재미있게 회화를 쓰는 방식으로 놀이형 학습을 진행하고 싶고요

    주말에는 농장등에 펜션대용으로 대여해주려 합니다.
    너무 꿈같은 생각일까요? ㅋㅋㅋ

  • 4. 음...
    '10.12.6 9:25 PM (122.32.xxx.9)

    아이디어는 굉장히 좋은데요.
    영어학원은 고정된 장소에서 교육하는거라서 크게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이동하는 차량에서 한다고하면 학부모들이 신뢰하기 힘들것같아요. 교육비등을 떼이는일같은거요(원글님 죄송...)
    이런 문제만 해결될수 있다면 교육받는 아이들도 즐거워 할수 있을것같아요

  • 5. 굳아이디어
    '10.12.6 9:51 PM (183.98.xxx.9)

    캠핑차로 이동하는 학원하셔서 체인점은 모두 캠핑차네요.ㅋㅋ
    이제는 찾아다니는 학원~~
    우리동네라면 한적해도
    가끔 차 지나가는 소음을 어찌 견디지요?
    실력갖춘 선생님과 저렴한 학원비는 맘에 듭니다.

  • 6. ~
    '10.12.6 9:51 PM (122.40.xxx.133)

    재미있지만 현실성 별로 없게 들려요.

  • 7. 별로
    '10.12.6 10:45 PM (14.52.xxx.19)

    안좋을것 같아요,,,일단 주차하고 길에서 수업하는것도 그렇구요,,
    조용한곳 찾아다니는시간도 무시 못하구요,,
    팬션 대용이라면 생활의 공간인데,,,너무 생활냄새나면 공부에 집중 안되요,
    저라면 캠핑카 가지고 이동식 카페 하겠어요 ㅎㅎㅎ꽃집이랑 벼룩시장도 겸하구요 ^^

  • 8. .....
    '10.12.7 9:18 AM (175.116.xxx.199)

    제 딸아이는 못보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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