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에서 너무 오랜만에 봐서인지 TV가 뚫어져라 쳐다 봤네요.
제가 결혼전부터 좋아라 한 가수였는데 가끔씩 이 가수가 궁금할때가 있었어요.
검색해봐도 별다른 정보도 없고 그렇네요.
저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ㅎㅎㅎ(약간 살찐 모습도 좋아요)
세월에 옛날 음색 그대로 가지긴 힘들겠죠? 전 그렇게 느꼈어요.^^
근데 가수이기전에 성우도 했었나요?
한경애씨 아시는분 계시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한경애씨가 너무 반가웠어요.
7080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0-12-06 16:30:09
IP : 61.76.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느
'10.12.6 4:31 PM (120.50.xxx.85)시인의 노래? 제목이 맞나요?
2. .
'10.12.6 4:33 PM (122.203.xxx.2)시인의 노래(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불렀던 가수 아닌가요?
아나운서 출신이었어요. 그리고 요즘도 간간히 여행정보 프로그램 나레이션 하는거 봤어요^^3. ....
'10.12.6 4:33 PM (119.196.xxx.109)성우도 하셨죠..시에프에 그분 목소리 많이 나왔어요...
4. 저도 어제
'10.12.6 4:35 PM (211.196.xxx.24)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시 낭송도 너무 좋았어요.
5. 7080
'10.12.6 4:35 PM (61.76.xxx.79)어머!! 아나운서 출신이었어요?..
6. 딴소리
'10.12.6 4:35 PM (112.184.xxx.54)한경애씨 듣다가 하수빈 나와서 ㅠㅠ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7. 딴소리2
'10.12.6 4:39 PM (59.3.xxx.222)저도요 한참 분위기 좋게 타인의 계절이랑
시낭송까지 듣고 좋아하던 노래 마른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어느시인의 노래? 듣고 옛추억에 잠시 잠겼는데
한경애씨 다음 나온 분 땜에 ㅠㅠ8. 지금도
'10.12.6 4:44 PM (115.139.xxx.99)ebs에서 꾸준히 나레이션 하는 걸요..
목소리는 여전...9. 지금도
'10.12.6 4:45 PM (115.139.xxx.99)위에 유언비어가...ㅋㅋ
제가 알기론 가수로 데뷰..목소리 좋아 영화음악과 음악방송 디제이 하다가 주욱 나레이션 하는 걸로 알아요..10. ㅋㅋㅋ
'10.12.6 4:55 PM (58.151.xxx.170)옛시인의 노래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