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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시누이관계 참 이상해요
정말 이루이루 말을 할수가 없을정도에요.
남편은 무조건 당하기만하고 바보같이 사과한번 못받고요.
그러면서 관계도 끊지도 못하고
끊는다그러면 그 시누이가 또 난리치면서 용서못한다고 그러구 (누가 누굴 용서못한단건지)
시누이말론 우리가 편히사는 꼴을 못보겠데요..푸하하..
암튼 둘이 관계 이상하지않나요?
신랑은 당하면서 쾌감을 느끼고
시누이는 괴롭히면서 쾌감을 느끼나??
암튼 그놈의 집구석 아주 지긋지긋해요.
1. ..
'10.12.6 2:04 PM (112.170.xxx.189)혹시 남편분이 시누이에게 용서 못받을 행동을 한것은 아닐까요?
님이 쓰신 글로 봐서는 간단한 사이가 아닐수도 있어보이는데요...2. ...
'10.12.6 2:05 PM (211.108.xxx.9)어떤식으로 괴롭힌다는건지..?
제3자도 알수 있겠끔 글을 적어주세요.........-_-3. 원글
'10.12.6 2:06 PM (118.216.xxx.241)전혀 아니건든요. 시누이가 괴롭히는 이유가 시부모 모시고 안산다는게 가장큰이유에요. 요즘세상에 그게 큰죄입니까? 빚얻어서라도 생활비도 적게나마 드렸구요.
4. ..
'10.12.6 2:12 PM (112.170.xxx.189)그러는 시누이는 시부모 모시고 사시나요?
특별한 이유없이 끌려다닐 필요는 없는거죠.5. ..
'10.12.6 2:32 PM (175.118.xxx.133)헐..님네가 시부모한테 재산이라도 왕창 받았나요?
아님 아들이라고 딸과 차별하면서 엄청 귀하게 컸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가먼데..함 확.. 받아치세요.. 깨깽할겁니다.6. 님이 이상
'10.12.6 2:59 PM (124.49.xxx.25)먼저 관계가 이상하다고 한건 원글님 아닌가요?
보통 이런 경우 "시누이 지가 뭔데 재섭서 딸은 부모가 안키웠나" 정도 하지
관계가 이상하지 않나요? 쾌감이 어쩌구 저쩌구 하진 않을텐데
님의 시각이 이상한 관계인 것을 먼저 인지하고 댓글이 그쪽으로 생각하니까
아니라고 발뺌하시는 거잖아요.7. ^^
'10.12.6 8:25 PM (112.172.xxx.99)해석부족
설명부족
원글님 이해부족8. ...
'10.12.6 11:11 PM (83.11.xxx.80)저희 시누이도 그래요
남편이 뭔가 시누이한테 약점 잡힐 짓 한 것 아닌가?..건드렸다던가
여동생한테 휘둘리면 보통은 화를 내기 마련인데???
무슨 애교정도로나?? 받아 들인다..아님..무슨 관심???...
남편이 여동생이랑 끈끈한 뭔가 잇는데..물증은 없고...
둘이 애정 관계 인것 같은...찜찜함
어머니가 시누이 싸고 돌아 주니 ..지가 뭔 ..공준줄 알아요
남편도 그런 분위기에 그냥 휩쓸려 가고
그렇다고 무슨 재산 엄청 받으면 말도 안하는데...받은 것도 없고..
마치 시누이 지가 결정권을 가진 것처럼 나대죠
그런 성격의 소유자는
자기애성 성격 장애래요
너무나 자기가 특별해서 ....오만하고 지배적이죠
항상 특별 대접을 받고 싶어 하는거죠
시누이는 학대하고 남편은 그걸 즐기는 듯한 이상한 시츄에이션????
또라이들이죠
부모 잘못이예요...가정 교육이죠..
전 시누이랑 인연 끊었어요9. 즐거운맘
'10.12.7 11:44 AM (115.143.xxx.19)님네 부부를 우습게 알아서죠.,..그런 시누이는 무섭게 다뤄야 합니다,따끔한 맛을 보여줘야죠.
같이 억양 높여 무식하게 하지말고
뭐든 말할때 조목조목 따지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런것도 안먹히는 시누이라면 그러던가말던가 무시하고 대응을 안하심이 낫죠.
아마도 그 시누이 더 열받을겁니다.
님네 부부는 일단..시누이의 무식함에 무조건 흥분하는 자세는 안되구요.
고단수로 나가야 합니다..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지풀에 꺽일거예요.시누이..
그나저나 또라이네여..10. 아이리스
'10.12.7 12:21 PM (218.209.xxx.47)분명 책잡힐일이 결혼전에 남편에게 있었를 겁니다
뒷조사 들어가나요11. 윗분 공감
'10.12.7 12:46 PM (59.28.xxx.132)뭔가 이상하게 묘한.... 제생각엔 철부지들이 서로 해서는 안될일을 저질럿다고 봄.
그게 약점이며, 서로 괴롭히고 괴롭힘 당하는중에 서로간에 이상한 사랑 하고있음을 확인한 야릇한 쾌감 같은거...12. ..
'10.12.7 2:15 PM (210.126.xxx.47)가족인 남매지간에 뭔 약점이요... 굳이 이상한쪽으로 상상한다 해도 시누이쪽도 떳떳한 입장은 아닐것 같은데요. 이상한 사람들이 뉴스에 오르 내리긴 하나 그것은 아주 소수에 불과한거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