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시댁에 가요...가족 행사로..
마침 이번주 금욜이 신랑 고등학교 총 동문회가 있다는 연락이 왔다네요..
결혼하고 지금껏 동문회를 나가본적이 없어요..시댁이 지방이라..
첨엔 안 나갔음 싶었는데..혼자 애랑 시부모님..이랑 있는것이 왠지 싫어서..^^;;
저도 가끔 여고 친구들이 무쟈게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이사람도 그러겠지 싶어...나갔다 오라 했네요.
평일이라 회사 마치고 바로 출발하면 회사 갔다 온 차림 그대로 가려니 했는데..(양복차림)
옷 갈아입고 간다네요. 문제는 여기서!!!
연애 할땐 그렇게나 멋부리기 좋아라 했던 울신랑..여자인 저보다 오히려 이쁜옷 잘 골라 사입던 울신랑..
이였죠..지금 생각해도 참 멋쟁이였어요..^^
근데..지금은 자기옷 사는걸 넘 아까워하네요..대신 제옷 사주는건 무지 좋아라 하는 사람....*^^*
가끔 82장터에서 남자옷 올라옴 그것 몇번 사줘 봤어요..그래도 좋아라 입던 신랑이네요..(미안해지네요..)
암튼...남편 고등학교가 지방이긴 해도 명문고예요..그래서 선,후배,친구들..잘된 사람 많더라구요.
왠지 초라해 보임 어쩌나 하는 생각에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는데..남자옷...도통 모르겠네요..ㅠ.ㅠ
좀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되 보였음 좋겠는데...모르겠어요...
혹시 님들 남편분..옷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글구 어떻게 입어야 할지 팁 좀 가르쳐주세요...제발~~~
175 에 그냥 보면 말라 보이는데..배가 요즘 무쟈게 쪘어요..
남자 치고는 어깨가 좀 좁은편 이구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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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옷 코디 좀 부탁드립니다..^^;;
무심한 아내 조회수 : 260
작성일 : 2010-12-06 13:36:55
IP : 59.29.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0.12.6 1:44 PM (222.117.xxx.34)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세련된 남방 + 면바지(혹은 물이 이쁘게 빠진 청바지) + 슬림한 패딩쟈켓 + 갈색심플한 로퍼(아저씨구두말고)
요렇게 입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2. 원글
'10.12.6 2:01 PM (59.29.xxx.55)윗님,,댓글 감사합니다..^^
나이는 삼십대 후반이구요..생각해보니 신발도 문제네요...회사 다닐때는 구두..
집에 있을땐 운동화..에공~~넘 했다는 생각이 급 드네요..3. 폴로
'10.12.6 3:26 PM (116.41.xxx.66)폴로에 가보세요.
면바지 남방...비슷한 메이커는 많지만 그래도 폴로가 젤 나아요.
고르기 힘드시면 폴로매장 직원들 도움 받으세요.
그런데 총 동문회면 양복에 코트입고 가셔야 하는건 아닌지?
잘 알아보고 용도에 맞는옷으로 구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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