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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에서 비밀요...추측컨대..

...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0-12-05 13:56:29
제가 5회를 보긴 봤는데 사실 다른 일을 하면서 본거라 정확히 보지를 못햇었어요.
대사도 좀 놓쳤구요..그런데 어제 오늘 재방송으로 5,6회를 정확히 보고 나서 느낀건대요.

아버지가 등장하고 우리딸 살린다고..뭐.그런거요..
그러고 어제 유인나의 꿈에서도 그렇구료..
저는 아마도 아버지가 귀신이다보니 미래를 본다고 보고..


핵심은 카스턴트 같아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계속해서 라임이가 카스턴트에 너무 집착하거든요.
그런데 이필립은 계속해서 안된다고..아직은 부족하다고 하고.
제주도도 결국 라임이가 카스턴트 하려는 생각이 강하다보니 따라가게 된거잖아요.
(물론 당첨은 이필립 짓이지만요.^^)

아빠가 카스턴트로 라임이가 다치거나 죽는 걸 보게 되는거죠.
그래서 그걸 막으려고 결국 영혼까지 바꾸는 방법을 쓴 거 아닐까..
그리고 유인영의 꿈 내용도 결국 라임이가 카스턴트로 죽게 되고 현빈이 울고 그걸 아버지가 본 게 아닐까..

갑자기 그 생각이 드네요..^^

IP : 118.222.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제 생각
    '10.12.5 2:29 PM (115.139.xxx.99)

    라임이 아버지가 소방관이잖아요..
    오스카가 비밀로 하려던 사고가...
    아마 화재현장에 잇던 주원이를 살리고 라임이 아버지가 죽은거 같죠...?
    그때부터 둘 사이의 인연 내지 마법이 시작된 거죠..
    라임이 불치병이라든가 카스턴트로 사고로 할 거냐..
    작가님 인터넷 반응보며 걀정할거 같죠..? 그러니 지금은 며느리도 몰라~~
    그리고 1회 시작할때 주원이 첫등장 씬보면 티비 기상캐스터가 주원이에게 말을 걸죠..
    뭐 이때도 이미 꿈 속에서 이야기 전개 상황이 될 수도 잇죠...
    하다 수틀리면 작가가 모든게 꿈이야...라고 끝낼 수도...ㅠㅠ
    우야튼 주원이 여장도 별 재미 없어 빨리 까도남 돌아오길...
    예고편 보니 오늘쯤 쬐금 지루해진 우릴 위해사실은 근육맨인 주원이 상반신 탈의 나올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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