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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티비 무료영화중에 추천 좀 해주세요

휴일 조회수 : 4,814
작성일 : 2010-12-05 01:10:59
오늘 저 많이 한가한데~ 방금 누들보고 펑펑 울었네요
또 어떤 영화가 좋을까요
이왕이면 기분 좋아지는 영화면 땡큐입니다 ^^

제가 추천하는 영화는... 누들, 왕의여자, 남극의 셰프(이건 유료; 그래도 싸더라구요 다른것보단)
굿바이(일본영화) 꼭 보세요~~
IP : 119.194.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5 1:18 AM (112.172.xxx.75)

    영화는 아니고.....
    조선맞고........ 고스톱 재밌어요 ㅋㅋㅋㅋ
    한겜 맞고처럼 치는건데 ...심심할 때 쳐보세요

  • 2. 추천
    '10.12.5 3:48 AM (220.80.xxx.170)

    디파이언스 보세요
    희망이 사라진 순간, 삶을 선사한 단 한 명의 영웅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리브 슈라이버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 분)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

  • 3. 추천..
    '10.12.5 1:29 PM (118.32.xxx.249)

    일본영화 "마을에 부는 산들 바람"이요. 잔잔하니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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