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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부도칸(2) - 원하시는 분들만...

준준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0-12-05 00:40:41
어제에 이어...
부도칸 공연 계속됩니다.
참고로 이 투어의 원이름은 <TOHOSHINKI 2nd LIVE TOUR 2007 FIVE IN THE BLACK>.
2007/5/10 나가노에서 시작해서
6/18,19 부도칸에서의 공연이 마지막이었어요.
11개 도시에서 총 16회.


The Way U Are
우리말 버전도 있죠.
첫눈에 반하기는 힘들어~~ 하믄서...
http://www.youtube.com/watch?v=e7nChMvIEH4

요것은 소개 토크여요.
한글자막은 찾기 시러욥!! (흐흐흐... 내 맘인고다...)
준수야... 소개를 할 때도 사생결단의 의지로 하는구나. =.-
유천이... 얼마나 세련되게 자연스럽게 하니. 쫌 봐라, 쫌...
http://www.youtube.com/watch?v=B6jI4NENSbI&feature=mfu_in_order&list=UL

Step by Step
여기선 마치...
소심하게 쭈뼛대며 놀아주는 동네 머스마들... 같은 느낌이예요.
http://www.youtube.com/watch?v=7wf7mwTjuvg

다음은 약속이란 곡인데
제목을 yakusoku 로 올려놔서 한참 찾았음요... =.=
그런데... 찾고보니 다 같은 사람이 묶어 올린 거... =.=
(아... 나 바보니.... 그런거뉘... 그냥 이 사람 보따리만 풀믄 되는 거였썽...)
이렇게 자리를 바꿔서 서 버리면 할매는 적응이 잘 안 된단다, 얘들아...
쏙 들어서 제자리에 옮겨놓고 싶어져...
http://www.youtube.com/watch?v=3oJg0QOTjO0&feature=mfu_in_order&list=UL

Begin
AVEX에서 차단한 게 왜 이리 많답니까?... =.=
만만한게 비긴인가보오...
비긴은 도쿄돔에서 유천이가 피아노 치고 넷이서 둘러서서 부르는 게 참 좋은데...
그건 나중에 도쿄돔 올릴 때 올리기로 하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5YnoE8LL3Ss

일단...  아이들 옷 갈아입기 전까지만 올려봅니다.
울덜도 쉴 틈은 있어야하지 않겄어요?
아우... 다음엔 월매나 덥게 입고 나오는지...

뽀나수~~
동방신기 메이트 정리
http://blog.naver.com/1sweetlove1/20062020308
동방이들이 그린 고양이
http://blog.naver.com/1sweetlove1/20046044828

글고 이건 나를 위한 뽀나수.
준수가 이뻐서... 편애모드
http://blog.naver.com/1sweetlove1/20046328804

=================================================================================

남편님이 출장갔다 방금 돌아왔습니다.
옆에서 짝짜꿍 해줘야 함...
기다리셨던 분들껜 진심 죄송합니다...
caelo 님도 여행가셨다믄서요.
오늘은 멜 주소 올리지 마시공... 흑... 눈물이... 또르르... =.=
IP : 141.223.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준
    '10.12.5 12:42 AM (141.223.xxx.132)

    The Way U Are
    http://www.youtube.com/watch?v=e7nChMvIEH4

    소개
    http://www.youtube.com/watch?v=B6jI4NENSbI&feature=mfu_in_order&list=UL

    Step by Step
    http://www.youtube.com/watch?v=7wf7mwTjuvg

    약속
    http://www.youtube.com/watch?v=3oJg0QOTjO0&feature=mfu_in_order&list=UL

    Begin
    http://www.youtube.com/watch?v=5YnoE8LL3Ss

    동방신기 메이트 정리
    http://blog.naver.com/1sweetlove1/20062020308
    동방이들이 그린 고양이
    http://blog.naver.com/1sweetlove1/20046044828

    준수 편애모드
    http://blog.naver.com/1sweetlove1/20046328804

  • 2. 앰버크로니클
    '10.12.5 1:23 AM (222.120.xxx.106)

    헉,인삿말 장면.. 준수. 왜 저리 귀엽답니까... 보다가 진짜 헉 했어요. 약간 혀짧은듯 씩씩한 발음이 진짜 귀엽네요. (아 귀엽다 하면 안되나요? ㅎㅎ 근데 귀여워~~) 전 재중콩깍지이긴 하지만. 암튼 이 아이들은 정말 다 포인트가 있어서 한사람만 애정할 수는 절대 없으니...

  • 3. 앰버크로니클
    '10.12.5 1:31 AM (222.120.xxx.106)

    인삿말 장면 계속. 보다보니.. 준수, 귀여운 초딩.
    유천이 초딩 친구긴 하지만 좀 더 어른스러운 놈. 니 옆의 준수는 니가 지켜라. 유천아.
    암튼 완전 귀여운 녀석 둘.
    재중이 초딩들 형. 초딩둘은 니가 지켜라 재중아.
    창민이 초딩둘의 후배. 형들 같이 놀아요.
    윤호. 동네 멋진형. 일본말 억양은 약간 어색한듯 하지만 ^^ 암튼 멋진 놈.
    뭐 그렇게 보였다능....;;;;
    그립네요..ㅠㅠ

  • 4. 중독
    '10.12.5 7:19 AM (121.180.xxx.34)

    유천이 고양이, 요요들고 문신 어쩔..ㅋㅋㅋㅋㅋㅋㅋ
    준수 고양이 반듯함이 묻어나는..

  • 5. 가랑비
    '10.12.5 8:59 AM (175.118.xxx.208)

    오랜만에 보는 영상들이라 새롭네요....아침에 일어나 라디오21를 클릭 했더니 우리 아이들 노래가 연속해서 나오네요..완전 감동의쓰나미..ㅠㅠㅠㅠㅠ

  • 6. 네가 좋다.
    '10.12.5 1:46 PM (112.155.xxx.170)

    the way u are , 우리말 가사 좋지요.
    첫 눈에 반하기는 힘들어. 널 보기전엔 믿었었지...유천이 춤추는 모습 넘 좋구요. 동방신기 노래마다 춤이 많이 격렬한데 유천이 the way u are 노래 부르며 춤추는 거 보면 자유스럽다 해얄지...느낌이 묻어 납니다. 준준님 올려준 일본말 the way u are와 우리말 노래는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많이 다릅니다.

  • 7. 동방....
    '10.12.5 4:47 PM (59.8.xxx.75)

    예전에 관심 없었는데, 요새 노래 들을때마다 정말 소름끼치는것이 느껴져요.
    곡들도 너무 다 좋고, 가창력에 기절 하겠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에 정말 마음이 정화됩니다.

    주변에 모르는 사람에게 정말 꼭 알리고 싶은 그룹이에요.
    정말 아까워 죽겠네요.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부족하기는 커녕 누구라도 감동 시킬수 있는 그룹인데 말이죠..

    저는 도쿄돔 dvd를 사서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데, 개인적으로 유천이 음색이 너무
    황홀합니다.

    피아노 치며 begin 같이 부를때 정말 너무 아름다웠구요.
    유천이 작곡한 kiss the baby sky는 들을때마다 정말 유천이 맑고 해맑은 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더군요.

    참 작곡도 잘하고 멋진 젊은이에요.
    나머지 멤버 모두 격하게 사랑합니다.

    성균과 계기로 다섯 모두 재조명 되어 정말 좋아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아쉬움이 훨씬 크지만 그래도 이들의 진가를 더 많은 분들이
    아시게 되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준준님 정말 감사드려요.
    알리고 싶은 마음만 굴뜩같지 재주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화이팅!!!!!

  • 8. 네가 좋다.
    '10.12.5 6:50 PM (112.155.xxx.170)

    동방메이트 정리 지금 막 봤는데요. 저 막 가슴이 저리네요.
    이 아이들 피를 나눈 형제보다도, 사랑하는 연인보다도 더 뜨거운 사이네요. 그럴것이다 생각은 하면서도 이렇게 절절하게 확인을 하고나니 넘 마음이 아파서...눈물이 나려 하네요.

    보고 싶어도 보고 싶다고 말하지 못하고,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도 그냥...묵묵히 참아야 할 이 젊은 아이들...

    함께한 팔년, 그 이상의 시간 ...가장 감수성이 예민한 시간, 성장의 시간을 한 목표를 향해 달려왔을 이 아이들이 지금 겪는 이별이나 시련이...왜 이렇게 아픈지...

    내일부터 빡세게 일해야 해서 (오늘 읽어야 할 두 권의 책 가운데 한권도 못 끝냈는 데 이렇게 영상보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윤호가 참 이쁘네요. 참지말고 말하렴, 보고 싶다고...그립다고...

  • 9. 준준
    '10.12.7 12:06 AM (141.223.xxx.132)

    지금 올리려고 들어왔습니다.
    12시가 울리면 샤퐈로 변신하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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