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상해서

이웃과의 갈등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0-12-03 20:34:52
저희애한테 일어난 일인데요.
A : 위조지페 만든 아이
B : 위조지폐 유통한 아이
C : B한테 위조지폐 받아 쓴 아이

위의 A,B는 초3이구요.
위의 C가 저희아인데요. 초2학년 입니다.같은 아파트 내 수퍼에서 생긴일 입니다.
저희아인 그냥 돈인 줄 알고 수퍼에 낸 거구요. 내고 나서 수퍼측에서 돈이 아닌걸 알고 바로 돈 가져 오랬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돈 가져가서 물건값은 지불했구요. 그런데 수퍼측에선 저희(신랑과 저)한테 바로 이 사실을 얘기 안 했구요.
위의 사실이 지난 주 수요일에 발생했는데 저희신랑이 수퍼측에 토요일에 보고 받았구요. 저는 아이랑 친정에 동생결혼식얘기땜에 올라가고 있던 중이었구요. 토요일에./.
아마 그래서 신랑이 토요일에 얘길 안 한 상태구요.
그러다 월요일에 아이 담임샘한테 모든 얘길 들었는데.. 이미 종료된 상태를 보고 받은 거구요.
수퍼측에서 아는 이웃학교 교사한테 얘길해서 그 교사로 부터 저희아이학교에 근무하는 교사한테 얘기가 전해진 상태고 그래서 담임샘한테까지 흘러 들어간 상태구요. 그리고 담임샘말로는 수퍼측에서 직접 학교에 얘기를 했다고 하시네요. 이웃학교교사한테 얘기한 것도 사실이구 학교측에 알린 것도 사실이구요.
주변에 이렇게 먼저 얘기 다 해 놓고 정작 당사자 부모한테는 일이 일어난 3일 후에 통보를 한 거구요.
사실 수퍼아줌마랑 저 일년간 너무 친하게 지냈던 사인데 무슨일로 소원하게 지낸지 일년째 되구요. 저희집 동호수 아주 잘 알고 아이성향 너무 잘 아는 분입니다. 저희애가 굉장히 유순하고 여리다는걸 잘 알죠.

제가 화가 나는 것은 너무 어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한 걸 당사자인 부모한테 미리 연락 안 하고 주변에 다 애기하고 저희아이 이름이 타학교교사입에서 먼저 언급되어 저희애 학교에 통보되고 물어물어 저희애 반 담임한테 전해진 와중에 아이이름이 교무실에서 쫙 깔린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중에 느낄 수 있었구요.
이 사실이 너무 화가 나고 열 받아요. 저희 동호수 너무 잘 알고 저랑 대화 싫으면 아이한테 연락처 물어 볼 수도 잇는데 일을 이미 거의 다 통보한뒤 저희한테 얘기한게 화가 너무 납니다.

제가 가서 위의 화난 이유를 말하니 일이 확대대서 경찰서, 은행에 알려 줬으면 더 큰걸 이만큼 종료했으면 고마워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위의 B 부모는 이번주 월요일에 와서 사과하셨구요. 저한테...A는 아무런 얘기가 없습니다.
IP : 116.39.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0.12.3 8:58 PM (112.172.xxx.99)

    정말 큰일이 날뻔하셨네요
    세상사가 생각보단 따로 흘러 엉뚱하게 가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만약 뉴스기자가 알아 뉴스거리로 만들어 버렸담 어쩔뻔 했어요
    동네장사 하시는 슈퍼 사장님도 현명하신것은 아니네요
    이웃 선생님도 그렇게하긴보단
    하여튼 입장이란것도 역활이란것도
    모두가 순리라는것으로 정리되는것이 아니라 다들 자기의 견해로 입장으로 해석되니
    맘상하더라도 슬퍼 마시고
    더 크게 확대 된것이 아니란 사실에 위안 삼으세요
    세옹지마이고
    아이들 키우면서 작은 산을 넘었다 생각하세요

  • 2. 그냥
    '10.12.3 9:40 PM (114.200.xxx.56)

    일단은 초3인데......좀 애들이 무모했네요.
    그리고 슈퍼아줌마의 대응은 정말 아마추어적이네요. 먼저 님네 부부에게 얘기하는게 맞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아이에게도 이런일 재발하지 않게 하고, 그슈퍼엔 가지 말아 버리십시오.
    이웃간에 괘씸하네...그렇다고 내 아이가 잘못했으니(위조지폐 범죄가 사실 엄하잖아요)
    뭐라 따지기도 뭣하고 하니...그냥 덮고,,이용을 하지 마세요.

    a의 부모에게는 일단 사건이 이러저러해서 이러저러했다 라고(주의를 줬으면 한다 라는식)
    얘기를 한번 하세요. 흥분해서 네 애 때문에 이렇게 된거 아니냐?라고는 마시고요.그럼 또 슈퍼아줌마같은 대응 나올겁니다. 그게 장난이지 그걸 진짜 쓰는 바보가 어딨냐..이렇게 나올듯해요.

  • 3. ..
    '10.12.4 4:11 PM (211.199.xxx.53)

    남탓할것 없고 (속상하시겠지만) 원글님 아이에게 다른사람이 이유없이 주는돈 절대 받지 말라고 단단히 교육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931 제2의 노무현을 꿈꾸는가? 그러면 삼성과 싸워라!!! 3 봄나무 2010/06/06 422
547930 우울증 있는 동네엄마 친하게지내기가 너무 힘드네여 7 .... 2010/06/06 2,000
547929 병명을 모르겠어요 6 부탁드릴께요.. 2010/06/06 1,117
547928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임기 4년의 경기도 교육감 당선자 김상곤입니다. 214 김상곤경기교.. 2010/06/06 11,045
547927 복사가 안되요ㅜㅜ 2 컴맹ㅠㅠ 2010/06/06 218
547926 글로벌이란 말이 좋은 말인데.. 1 나랏말쌈이 2010/06/06 270
547925 초등학생 영어 문법? 6 이모가 조카.. 2010/06/06 968
547924 중1여학생 여드름 짜줘야 할까요? 방법도..... 3 고민 2010/06/06 641
547923 밥통소리듣는 한국해군... "러시아, 천안함 조사결과 의문 제기” 5 국제망신 2010/06/06 819
547922 오세훈 “강남시장이란 말 억울’” 45 세우실 2010/06/06 2,168
547921 그랜드카니발과 그랜드카니발리무진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 궁금인 2010/06/06 1,046
547920 상처 많은 매실 괜찮을까요? 4 매실 2010/06/06 807
547919 골프중독은 왜 안되죠? 10 댓글보고 의.. 2010/06/06 1,483
547918 어떤 시어머니가 좋으시겠습니까? 6 ... 2010/06/06 1,139
547917 어묵드시러 시장으로 나오실모양입니다.. 23 시장 2010/06/06 2,028
547916 진중권에 실망하다. 56 트위터 2010/06/06 2,562
547915 맛없는 양파 장아찌, 개선 방법 없을까요? 2 궁금이 2010/06/06 756
547914 전쟁에 관한 명언... 뭐가 있을까요? 4 도와조 2010/06/06 323
547913 평택쪽에 요실금,방광염 전문병원 소개좀 해주세요 고민중 2010/06/06 307
547912 뚱뚱할때 결혼식 옷 코디법 좀 말씀해주세요.ㅠㅠ 1 어흑 2010/06/06 869
547911 허거덩~ 사망자도 투표했네요? 8 참맛 2010/06/06 1,642
547910 밤에 화장안지우고 자면 뭐에 나쁜가요? 8 게으름 2010/06/06 3,704
547909 올리브tv가보고 싶네요 444 2010/06/06 260
547908 부뱅에 김정순, 김현정님 혹시 아시나요? 1 혹시 2010/06/06 946
547907 구두를 샀는데 발이 아파요 6 구두 2010/06/06 1,052
547906 아기들 감기걸렸을때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6 걱정걱정 2010/06/06 2,012
547905 자리를 함께하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4 -용- 2010/06/06 405
547904 외국가서 신용카드를 빌려서 결제한경우.. 5 카드 2010/06/06 512
547903 이웃집 웬수에 나오는... 1 저도 커트^.. 2010/06/06 952
547902 <오세훈 "전지역 고른 득표..非강남시장"> - 스포츠조선 9 참맛 2010/06/06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