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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놀러오는데요, 점심메뉴좀 봐주세요.

놀러와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0-12-03 09:55:04
각각 애기들이 둘씩이구요
저희집으로 놀러오라고했어요.

지금 생각한것은,

볶음우동- 이건 둘다 넘 좋아함..

닭안심튀김-아키라님 레시피로 양파에 재웠다 튀길건데 애들때문에 먹기쉬운 닭안심으로 하려구요.
                  
유부초밥- 밥종류는 하나 있어야할것같아 별별걸 다 생각했다가 그냥 유부초밥..ㅎ

디저트-브라우니와 쿠키 그리고 차종류

그리고 한 두가지 더 있음 좋을것같은데

뭘로 해야할지..

제가 친구들 불러서 뭐 해먹이는거 좋아했어요.

지금 껌딱지 아들래미때문에 만나면 그냥 시켜먹고 했는데 친한친구라

간만에 맛있는거좀 해주고 싶어서요.

둘다 엄청 잘먹고,ㅋ 얘기하면서 오랫동안 먹는 스탈이라 빕스가면 정말 딱 좋은데

우리들의 둘째때문에 이제 거기도 못가요..ㅜ_ㅜ

너무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말고 친구초대하셨을때 이거했는데 괜찮았다하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IP : 112.150.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0.12.3 9:59 AM (124.48.xxx.98)

    메뉴도 충분한데요^^
    날이 추우니 어묵탕 하나 하셔서 국물도 먹고 아이들 꼬치 하나씩 끼워주고 하면 아이들이 잘 먹을 것같아요. 배 좀 꺼진 후엔 파전이나 김치부침개 같은 거 부쳐먹으면 맛있구요

  • 2. 0000000
    '10.12.3 10:01 AM (116.41.xxx.89)

    싱싱한 샐러드요! 양상추, 양파, 토마토, 오이... 드레싱은 초간장이나 올리브유 베이스로 조금만...
    볶음우동-닭안심튀김-유부초밥은 모두 기름진 음식이니까
    유부 빼고 꼬마주먹밥은 어떨까요? 손말이김밥이나 비빔밥도 좋을 것 같은데
    아이들이 있으면 하나하나 말아가며 드시기 번거로우실 것 같기도 하네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라면 뭘 해주셔도 눈물 흘리며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

  • 3. 놀러와
    '10.12.3 10:04 AM (112.150.xxx.92)

    아, 윗 두분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국물하고 샐러드가 없어서 고심하던걸 두분이 딱 캐치해주셨네요.
    어묵탕 그렇잖아도 끓여서 애들 꼬치에 끼워줄까 생각 안했던건 아닌데
    그집애들이 아토피가 약간있어서요.
    그리고 샐러드는 꼭 하나 집어넣어야겠죠?

    계속 추천해주세요. 양많은 저희로선 메인이 적은느낌이라..ㅎㅎ

  • 4. ㄱㄷ
    '10.12.3 10:47 AM (121.162.xxx.213)

    제가 보기엔 샐러드와 어묵탕을 추가한 원글님 메뉴들도 충분하고요.
    배 좀 꺼지면 김치 비빔국수 해드세요. 꿀 맛일거에요.
    애들은 볶은 고기 + 간장+참기름으로 비벼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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