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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신랑이랑 싸웠는데 기분 나쁜건지 봐주세요(펑했어요)
펑합니다
리플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1. 헉
'10.12.2 8:05 PM (211.104.xxx.37)남편 분, 간이 배 밖으로 나오셨군요...
아직 많이 젊어서 그러시나 봅니다.
50세만 가까워도 그런 만용은 못 부릴터인데.
석달 열흘간 밥해 주지 마세요.
아니면 시댁에 AS보내시던가요.2. ㄹ
'10.12.2 8:06 PM (221.156.xxx.157)왜 그랬을까요 정말, 남편한테 오늘 뭐 기분나쁜일있었냐고 물어보세요
올때부터 남편표정 좋던가요? 고생해서 밥차리면 맛나게 먹어줘야지..
참.. 왜 그럴까요3. dlwjdgm
'10.12.2 8:06 PM (121.177.xxx.238)남편분이 좀 그러네요.바쁘다보면 그럴수도 있는데... 화목한 가정이 될려면 서로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4. ..
'10.12.2 8:06 PM (121.143.xxx.239)원래 야채 꼭지는 잘 안먹지요 끝은 모르겠는데 농약성분이 많아서
꼭지는 다 떼고 먹잖아요....
남편한테는...............호박 끄트머리가 머리 안감은 사람 머리카락으로
보였나봅니다..
님 남편 좀 예민...........인성이 별로네요5. 글쓴님
'10.12.2 8:07 PM (59.29.xxx.152)이 기분 나빴으면 남편도 기분나빴단 거겠죠.
님은 왜 순간 열받으셨는데요. 그거 못먹을 거 내지는 시원찮으니까 열받으신거잖아요.6. 호박 끄트머리
'10.12.2 8:07 PM (218.147.xxx.24)저 같으면 면상에다 던져주고 싶습니다(남편얼굴에)
싸*지 없는 남편이네요
자기 돈벌어 온다고 유세 떠네요7. .
'10.12.2 8:07 PM (116.40.xxx.23)원글님이 아이들한테만 신경쓰고 남편에겐 신경을 잘안쓴거같은기분들어서이지않을가요?
그렇다고 저렇게 행동하는건 좀 그렇지만.8. ㅎ
'10.12.2 8:09 PM (112.155.xxx.106)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놈!!!
9. 니나
'10.12.2 8:11 PM (221.151.xxx.168)이 행동 하나만으로도 남편의 인성이 보여요. 여태까지 다 괜찮은데 단지 이 경우에만 저렇게 무례한 행동을 한걸까요?
10. ,,
'10.12.2 8:13 PM (110.10.xxx.44)바쁘다보니 그리된것을..
우연히 끄집어내었으면 그냥 상머리에 두면 될것을 굳이 님 밥그릇으로 던져넣는 꼴이란...
정말 어이가 없군요.11. ㅇ_ㅇ
'10.12.2 8:14 PM (124.5.xxx.116)그렇게 한마디 하고 싶으면 그냥 이거 들어가 있네 하면은
정신이 없어서 그랬나보네 미안~ 이러고 넘어갈것을
저렇게 꼭 싸움을 만드는 사람이 있더만요12. ..
'10.12.2 8:14 PM (175.112.xxx.139)다음부터는 안넣겠습니다 하면 될일인거 같은데..
13. ...
'10.12.2 8:14 PM (115.139.xxx.35)당연히 화나죠. 실수로 들어간걸 꼭 그런식으로 표현해야 하나요?
아..정말 쫌팽이 남편이네요. 제가 대신 뒷통수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
어린애 둘 데리고 동동거리면서 마누라가 밥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14. 다음에
'10.12.2 8:15 PM (124.56.xxx.129)또 넣으세요.
15. f
'10.12.2 8:17 PM (122.36.xxx.41)윗윗윗윗. 175 시작하는 댓글좀 보세요. -_-
16. 원글
'10.12.2 8:19 PM (119.70.xxx.201)175님 글 봤어요 ㅋㅋ
그 상황에서 저런말은 완전 하녀나 할 소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