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솔직히 표현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회사 사람이네요
평판도 좋고,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에요 주위 얘기를 수집해보면 ㅋ
저도 그런면이 맘에 들었거든요
이전에 업무상으로 네이트나 전화로 통화를 한 적은 많아요
하지만, 밥을 같이 먹을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에요
지나칠때면 웃으면서 인사하는 정도..
그리고,, 저보다 2살이나 어리답니다 ㅜ ㅜ 31살이에요 그분..
어떻게 접근할 방법 없을까요?
회사사람만 아니면 쉽게 다가갈수 있겠는데, 만약 거절당하면 얼굴 못 들고 다닐것 같아요 오우 창피 창피
여자가 먼저 대쉬해서 성공하신 분들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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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회사 근무하는 남직원이 맘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 만날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dhfalfo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0-12-02 09:46:15
IP : 124.137.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디선가 들은
'10.12.2 10:26 AM (210.108.xxx.165)이야기 하나,,
대쉬해서 성공하면 님이 되고 안되면 어차피 남이라는~
지금도 남이니깐 손해볼것 없다는 이야기죠
속앓이 하실바에야,,한번 좋아한다는 감정을 이야기 하심이 어떠실런지..
(경험담이 아니라,,죄송,,ㅠㅠ)2. 자연스레 껀수를
'10.12.2 10:32 AM (116.90.xxx.30)좋아한다는 얘기 하는 거 완전 반대에요. 제가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사귀어보지도 않고서 '너를 좋아한다'는 고백으로 관계를 시작하는 거에요. 누구를 깊이 사귀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죠?? 알지도 못하는데...
자연스럽게 신세를 조금 지거나 (업무상) 하는 껀수를 만드셔서...감사의 표시로 제가 언제 커피나 한잔(또는 점심, 같은 회사이니) 살께요.하는 정도로 접근해보세요. 반응이 뜨뜨미지근하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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