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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2세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10-12-01 16:08:49
예전에 기사로 본 기억이 있어요

제가 기억이 또렷이 나서요

조영남이 재혼하면서 재혼녀가 아이를 원했는데

낳지 안겠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전처하고 약속을 했다고

우리아이들한테 배다른 동생 만들지 말라고 했던거 기억이 나네요

재혼은 했어도 아이는 안낳을거라고 했던기억인데

그래서 재혼한 여자가 뭐가 되나 이런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조영남 여기저기 자식있는거보단 낫겠네 하고 말았거든요

어차피 바람둥이 이니까

오늘 기사 검색하다보니 조영남 재혼할때는 이경실이 사회를 봤네요
IP : 121.155.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1 4:11 PM (220.84.xxx.3)

    요즘 조영남씨가 갑자기 많이 나오네요.
    별루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는데 인터넷 뉴스 보니 새 노래 냈다는 것 같은데...
    홍보용인가?
    다들 조영남씨 안 좋은 소리 하시는 거 보니 더 관심이 없어지네요.

  • 2. 안티 마케팅도
    '10.12.1 4:30 PM (125.135.xxx.22)

    나름이지 너 영감은 완전 혐오스러워요...

  • 3. 이혼조건중에
    '10.12.1 4:31 PM (112.72.xxx.175)

    윤여정씨가 다른건 몰라도,배다른 동생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위자료도 그때당시 서울 아파트 전세값도 못줬는데,티비나와서는
    전재산 다줬다고 했으니 돈잘버는 조영남이 몇십억이나 몇억줬겠구나 싶었는데,
    왠걸요..80년후반이나 90년초에 서울집값은 지금보다 훨 쌌는데,
    전세자금도 못주고 언플했으니 말다했죠..
    그거 안지키면 자기 인생 끝나는거 아니까(그땐 윤여정씨도 가만있을까요?),그건 끝까지 지켰네요..
    둘째부인 백은실하고도 아이문제때문에 헤어진걸로 아는데요.낫자말자하는걸루요..
    아니면 그새 바람을 폈거나..

  • 4. ..
    '10.12.1 4:53 PM (222.102.xxx.21)

    요즘 많이 나오던데, 이 분 개인적으로 실망입니다. 행복강사 최윤희씨가 조용남은 바람둥이가 아니며 조용남은 가만히 있는데 여자들이 따르는거라고 말했어요,그런가 보다 했는데, 예전에 이분이 한일관계에 대해서 친일같은 발언을 한적이 있죠~. 그래서 그때 완존 실망했어요

  • 5. 근데요
    '10.12.1 4:54 PM (220.87.xxx.144)

    이혼할때 다들 조영남이 바람나서 부인이랑 아이들 버린거 알지 않았나요?
    윤여정씨는 앙상하게 마르고 초라한 모습으로 티비에 주인공 엄마역으로 나오고,조연으로 나오고
    조영남은 새장가 가서 부인이랑 하하 호호 잡지에 나오고 티비 나오고 그랬는데
    둘이 부부사이였던걸 아는 사람들은 다들 조영남이 뭐라 그런들
    아,조영남이 바람나서 이혼했구나 알았을걸요.
    기타 아이문제 위자료등등은 모르겠구요.
    새삼스레 이혼사유 고백하는둥, 윤여정씨한테 미안하다는 둥
    돌아온 탕아 흉내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 6. ..
    '10.12.1 4:58 PM (218.39.xxx.117)

    늙으니까 기댈대가 없어지고..도덕적으로 마무리하고 노년을 맞고 싶은거아닐까요?

  • 7. 조영남
    '10.12.1 5:09 PM (119.149.xxx.14)

    인생은 아름다워의 할아버지가 부러웠나봐요. 근데 그건 드라마잖아요.

  • 8. ..
    '10.12.1 6:16 PM (116.39.xxx.121)

    조용남이 아파 쓰러졌었다네요..그래서 저 난리인거죠
    병들고 힘드니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은데 젊은 여자들은 다 넘어오지않고..
    조강지처가 생각나긴하는데 그 조강지처였던 여자는 칸에도 가고..잘 나가고 있으니 저 난리를 치는거죠. 저 영감탱 너무 흉해요

  • 9. 아들이
    '10.12.1 7:53 PM (218.235.xxx.196)

    배다른 동생 만들지 말라는 것은 윤여정이 아니라 큰아들하고 한 약속이에요
    아들이 그랬다고 했어요

  • 10. 아들
    '10.12.1 10:56 PM (222.238.xxx.247)

    저도 아들이 그랬다고 들었는데......
    윤여정씨가 조가가 새끼를 열을만들던지 스물을 만들던지 관심도 없을텐데요.

    조가넘이 지가 아쉬우니까 기어 들오고 싶은가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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