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벽3시에 베란다에서 배추씻는

윗집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0-12-01 14:31:20
새벽에 자다가 30분이상 지속되는소음에  깨보니  새벽3시10분이네요
앞베란다에서 물내려오는소리,
툭툭 부딪치는소리(큰 다라이같은데서 물푸면서 나는듯)
에 베란다 나가서 위층보니 불이 환하게 켜져있구요

그뒤로도 1시간가까이 이어진 소음.

윗집 50대후반_60초반 아주머니신데
배추 절이는거 첨도 아니고 시간 맞추기가 그리 힘들었을까요?

한번은 청소기 돌린 먼지를  뒷베란다로 그냥 비우더군요     여름에 문열어놓아서 방충망에 먼지뭉치
묻었다가 바람에 날라갔지만  베란다에 내어놓은 보리차끓여놓은 들통뚜껑에 먼지는 이미 묻었구요
제가 목격한건 한번이지만 ..  
  
비 좀 오는날엔  베란다 물세게 틀어 청소해서 온갖먼지와 구정물  나뭇잎  찌꺼기  우리집 방충망에
줄줄줄.
손자손녀들 거의 매일  와서 뛰어대는거 뭐라했더니 아들딸 아줌마 그런것도 못참느냐고 ..


전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30대초반 아들딸 몇명이나 아이들데리고 들락날락 하는데
여기 대도시고 자기들도 거의 아파트 살건데  저러나 싶은거예요

첨에 이사와서 비안오는날에 물청소해서 우리집 베란다에 물 흥건하게 했고
바닥에 뭘하면 시끄럽다는걸 말해도 전혀 인식을 못하네요
배추 살살 씻어도 소음있고 물 내려가는 소리 자체가 시끄럽단 생각이 안들까요?
우린 어린아이없어도 걸을때도 발소리도신경쓰면서 걷는데..

아파트 시공사들도문제지만 지금 당장 부수고 새로 지을순 없으니 사는사람이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다음번엔 꼭 탑층으로 가리라 다짐하는거말곤 방법이 없네요
IP : 110.35.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2:41 PM (121.128.xxx.151)

    김장이야 1년에 1번 있는일이니까 님이 이해하신다쳐도 평소 손자,손녀들 와서
    날뛰고 하면 신경 쓰이시겠어요. 매일 손녀, 손자 오나요? 그럼 한번 조용히
    얘기 해보세요. 조심해 달라구요..

  • 2. 원글
    '10.12.1 2:44 PM (110.35.xxx.165)

    참고참다 올라가서 조용히 얘기하니 짜증내면서 알았구마 그러더니 마찬가지..
    진상짓 안하는 윗층이었다면 김장 하루 참을수있죠
    왜저래 이런생각도 안했을거예요

  • 3. 처허대
    '10.12.1 2:55 PM (220.70.xxx.28)

    붕가붕가하는소리보다낮죠...어제 한숨도 못잤어요 힘도 좋으셔 윗집.

  • 4. 참...
    '10.12.1 2:59 PM (59.5.xxx.63)

    김장은 윗집만 하나봐요, 밤에 왠일이래요?
    평상시 행동도 너무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네요.
    힘드시겠어요 ㅠㅠ

  • 5. 우리도
    '10.12.1 3:09 PM (180.68.xxx.54)

    그 못지않은 윗집 둔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이사온지 한삼사년 되나봐요. 아파트 첨인듯하구요 할머니가 살림을 하시고 중딩 둘 덩치큰 아이들 있습니다. 절구가 주방의 필수품은 아닐텐데 미치겠습니다. 요며칠 김장한다고 절구질을 매일 하시길래 참고 참았는데 오늘 아침에 여섯시 반쯤 절구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랑이 전화했죠. 낮에 하시라고 ..미안하다 한마디 안합니다. 시래기 삶아서 물떨어지는거 베란다 화분대에서 걸칩니다. 그국물 저희집 유리창에 떨어져 겨우내 허옇습니다. 봄에 비가 많이 와야 지워집니다. 생선도 거기에 말립니다. 유리창 내가 닦고 싶어도 손도 안닿는 곳이에요. 저도 윗집땜에 이사 가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12 가정폭력 아내의 투신, 헛된 죽음이었나 2 밀크쉐이크 2010/12/01 851
600511 동방신기 시절의 살인적인 스케쥴과 JYJ에게 쏟아지는 트읫상의 악플 28 상식과원칙이.. 2010/12/01 2,208
600510 어찌 보관하는것이 좋은가요? 4 상추 2010/12/01 224
600509 스포츠센터 강사들 월급이 얼마정도 되나요? 2 궁금 2010/12/01 1,531
600508 비평준화지역에 살아서.. 7 슬퍼요.. 2010/12/01 1,054
600507 남편이랑 한집에서 투명인간으로 지낸기간, 기록이 며칠인가요? 18 투명인간 2010/12/01 2,191
600506 신청서에 뭐라고 써야 할까요? 1 체험학습 2010/12/01 460
600505 초음파 검사 16만원, 비싼거 맞죠? 5 궁금 2010/12/01 845
600504 좁은집에 에어컨실내기를... 웃고살자 2010/12/01 192
600503 청년만두 맛있네요. ^^ 3 만두좋아 2010/12/01 1,295
600502 중3 고교 지망을... 2 고교원서 2010/12/01 702
600501 현관 번호키를 일반주택 바깥 대문 번호키로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1 일반주택 대.. 2010/12/01 667
600500 동북아 정세, 도대체 전쟁이 나긴 나는걸까? 4 정론지 2010/12/01 575
600499 매실액이 허얘져요. 2 대략난감 2010/12/01 286
600498 모유수유, 분유수유에 대한 조언 바랍니다. 22 겁나요 2010/12/01 1,256
600497 롯*홈쇼핑 정말 화가나는데 누구 말이 맞나요? 9 누가 맞는말.. 2010/12/01 1,341
600496 새벽3시에 베란다에서 배추씻는 5 윗집 2010/12/01 1,483
600495 전에 오뎅 주문처 추천글보고 유부랑 오뎅 주문했는데...ㅎㅎ 11 오뎅님! 2010/12/01 1,804
600494 어떻게 보온병인게 알려진거예요? 7 근데.. 2010/12/01 1,194
600493 등 여드름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열음맘 2010/12/01 587
600492 유저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cirill.. 2010/12/01 106
600491 초등고학년 책가방 7 초4 2010/12/01 1,271
600490 참으로 깊고도 깊습니다. 8 수렁 2010/12/01 1,284
600489 선배님들^^QM5, 투싼중에서...골라주세요 6 골라주세요 2010/12/01 836
600488 어제 첫공연..조승우의 지킬앤하이드 보고 왔어요 10 감동 2010/12/01 1,562
600487 "보온병이 포탄이면, 보온밥솥은 핵무기냐" 8 그러게나 2010/12/01 759
600486 그놈의 사주팔자, 풍수지리 믿는 시어머니 7 지긋지긋 2010/12/01 1,365
600485 sk2 vs 코스메데코르테? 1 에센스 추천.. 2010/12/01 480
600484 경기도 화성에 대해 여쭈여 봐요~ 3 이사 2010/12/01 401
600483 일산사시는 분들중에 텝스학원 2010/12/01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