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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뵈기싫어요

맘상한..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0-12-01 10:06:40
그래요  저 4학년6반이예요. 얼굴이커고  덩치도 있어뵈고,  그날따라 일이ㅇ있어 화장도 하는둥마는둥
친구여럿중에 나이들러뵌다소리 들었어요, 나름 살림도 얘들교육도 빠지지는 않는데
한번씩 이런소리들음 기분이 팍 상해요. 남의말에 귀기울이고 싶지않은데  내가 잘못인지 대는데로 말하는 친구탓인지  그냥 위로받고 싶네요.

IP : 113.59.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10:14 AM (221.147.xxx.36)

    전 친구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구가 솔직히 관리좀 해야겠다하면... 그래야겠지?.. 하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관리좀 해주시면 되잖아요.
    앞에서 예쁘다 하고 뒷말하는 사람보다는 백배 낫잖아요. 친구 잘 두신듯하네요..

  • 2. =
    '10.12.1 10:24 AM (123.108.xxx.254)

    말하는 방식의 차이일 수도 있고, 그 날 따라 신경쓰이고 예민했던 원글님 탓일 수도 있지만, 그 맘이야 백번 이해합니다~

  • 3. ...
    '10.12.1 10:44 AM (119.64.xxx.151)

    듣기 좋은 소리는 절대 아니지만...
    어떤 일에 대한 화가 5분 이상 간다면 그건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원글님이 다른 곳에서는 빠지는 게 없는데 외모에 대해 살짝 그런 마음이 있었기에
    친구의 그런 지적이 계속 마음에 남아 원글님을 괴롭히는 거예요.
    내 마음을 잘 들여다 보세요...

  • 4. 공감
    '10.12.1 10:55 AM (220.120.xxx.94)

    그 친구 별로네요.
    오늘 친구가 좀 힘들어 보인다.. 정도 생각하지
    꼭 그렇게 지적질해야 되나요?
    그런 친구들이 꼭 자신은 엄청 젊어 뵈는 줄 알고...
    칭송하기를 강요하더군요.
    그 친구 나빠욧.

  • 5. ..
    '10.12.1 12:19 PM (114.30.xxx.254)

    외모지적,,친구라지만속으로만하지짜증나요..

  • 6. 저도 공감
    '10.12.1 12:32 PM (222.107.xxx.133)

    배려없는 친구말에 맘 상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자기 얼굴은 직접 못보니까
    옆에 있는 친구 나이먹은것만 눈에 보여서
    상처 주는 말인줄도 모르고 내뱉게 되는거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나이먹어가는걸텐데....
    정신연령은 나이를 따르기가 쉽지 않아요.^^

  • 7. ..
    '10.12.1 12:34 PM (221.146.xxx.82)

    저도 공감님이랑 같은 생각이네요.
    토닥토닥.
    그 친구 나빠욧.^^

  • 8. ...
    '10.12.1 2:13 PM (59.18.xxx.147)

    좋게 생각하세요~~ 친구가 가꾸라는뜻으로 말했다 생각하세요~~
    결과적으로 원글님은 가꾸게 되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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