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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흡연 문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층간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0-12-01 00:55:29
밑에 집에서 담배만 피면 냄새가 그냥 올라와버리네요 ㅠㅠ


몇번 말씀 드렸는데, 밖에서 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 실제로 밖에서 피시는걸 봤구요 )

노력은 하시는것 같은데 어쩌다 집에서 피면 냄새가 다 올라오네요 ㅠㅠ



저희가 민감한건가요..;;
IP : 116.122.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배냄새싫어
    '10.12.1 1:00 AM (124.111.xxx.45)

    베란나나 복도에서 피워서 우리집으로 냄새넘어온다면 글치만 자기집안에서 피우는데 모라하는건 좀 그런거같아요~

  • 2. .
    '10.12.1 1:37 AM (58.78.xxx.7)

    민감하신듯

  • 3. ;;;
    '10.12.1 1:38 AM (58.78.xxx.7)

    집안에서 피우시는데 님께서 냄새가 난다구 하시는건 좀그렇네요
    담배냄새가 좋은게 아니지만..
    이사를 가시던지 이사를 가시라구 하심이..

  • 4. 자기
    '10.12.1 2:27 AM (58.120.xxx.200)

    집안에서 피우는 걸 왜 뭐라 못하나요?
    아파트는 공동주택이고 이웃에 피해 주는데요.
    자기 집안에서 피우는 거면 자기 집안에만 연기가 머물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민감하지 않습니다.

  • 5. ?
    '10.12.1 2:53 AM (114.201.xxx.10)

    저도 담배냄새 싫지만 집안에서 피우는것 가지고 뭐라고 할 수 있다면..청국장 냄새 삼겹살 굽는 냄새 고등어 굽는 냄새 싫어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베란다나 복도에서 피는것은 주의 해야 하지만 자기집안에서 피우는것을 뭐라 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6. 담배
    '10.12.1 2:56 AM (58.120.xxx.200)

    냄새와 음식냄새는 다르죠..
    음식냄새는 건강을 헤치지 않잖아요.
    단지 담배 냄샐 싫어해서가 아니가 저와 아이의 건강에 악영향을 주니까 그런겁니다.

  • 7.
    '10.12.1 2:58 AM (58.120.xxx.200)

    남에 건강을 망치려고 하죠.. 그건 타인에 상처를 주는 폭력이라고 봐야죠.

  • 8. .
    '10.12.1 8:52 AM (121.161.xxx.248)

    저나 애들은 기관지쪽이 않좋아서 정말 괴로워요.
    자기 집에서 피우는데 어쩌냐 하시지만 그게 그집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집까지 냄새가 올라온다면 문제죠.
    그럼 베란다도 그집 공간이니 괜찮은건가요?
    저희 남편도 담배피우지만 집에오면 안피워요.
    꼭 피우고 싶을때는 밖(복도도 아니고 아파트 1층현관나가서)에 나가서 피우고 옵니다.
    제가 항상 이야기 하거든요.
    복도가 되었든 베란다가 되었든 다른집으로 냄새 안올라가게 하라구요.

  • 9. 남에게
    '10.12.1 9:29 AM (211.253.xxx.235)

    피해를 준다면 자기집에서 담배피우는 것도 뭐라 얘기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해요.
    내 집에서 뛰는 것도 남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조심하는 거잖아요.

  • 10. 담배냄새
    '10.12.1 9:32 AM (58.29.xxx.114)

    다른 집에서 하수구나 통풍구를 통해서 올라오는 것 안 맡아본 사람은
    말을 하지 마세요.

    정말 엄청난 피해입니다.
    얼마전 타지생활을 잠깐 한 적 있었는데
    원룸이었습니다.
    아래층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고부터
    우리집은 너구리소굴이었습니다.
    숨도 못 쉴정도로 탁한 담배냄새로 정말 집에 들어오는 것이 엄청난 고통이었습니다.
    화장실 배수구와 환풍기 구멍을 테이프로 다 막아놓아도
    우리집은 자욱한 담배냄새가 24시간내내 끼여있었습니다.

    도저히 못 참아서 게시판에 담배 좀 화장실에서 피우지 말래도 소용없었습니다.
    하여간 2개월 정도 후에 제가 그곳을 떠나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지금도 그때의 그 자욱한 담배냄새를 생각하면
    몸서리가 처집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음식냄새와 담배냄새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냄새는 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므로
    냄새를 다른 집에 풍겨서는 절대 네버 안됩니다.

  • 11. 차라리
    '10.12.1 9:46 AM (218.151.xxx.147)

    자기집 방에서 피우셨으면 좋겠어요.문닫고..베란다로 나오지 마시고..
    한여름에 베란다 창문 다 열어놨는데..
    자기식구들 연기 안맡게 한다고.. 베란다 창문나와서 담배피시는 분들!!!
    그 연기 윗집베란다로 고스란히 들어옵니다.. 특히 확장형일경우.. 거실에서 그대로 맡습니다..
    돌쟁이 아이도 있는데.. 한여름에 베란다 문닫을 수도 없고..
    올 여름.. 담배냄새때문에 정말고생한 1인..
    제발 금연.. 합시다..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위해..

  • 12. ..
    '10.12.1 9:56 AM (183.99.xxx.254)

    저희도 아랫층에서 아저씨가 얼마나 피워대는지...
    여름엔 냄새가 났다하면 얼른 창문 닫아요..ㅠㅠ
    싫어도 할수없죠..우리가 말씀드리면 그집에선 또 다른 걸 말씀하실수도
    있으니 그냥 덮고 사는거죠..
    그분들 잘하시는 말씀대로 공동주택이니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거겠죠.

  • 13. 자기집..
    '10.12.1 10:13 AM (202.47.xxx.4)

    자기집에서 창문 꽁꽁 닫고 피우세요.. 왜 베란다 나와서 피워요?

    저는 17층 살 때 베란다로 스물스물 담배 냄새 올라와서 엄마랑 저랑 기겁했네요. (개똥냄새보다 더 맡기 싫은 게 담배냄새에요.) 바로 밑엣층인 줄 알았더니 무려 14층..

    봄여름가을에 문 열어놓으면 꼭 그렇게 구역질 나는 담배 냄새가 쑤웅 하고 올라와요.

    담배피는 사람도 베란다에서 피는 건, 자기 집에 담배냄새 배지 말라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렇게 담배가 좋으면 자기집 안방에서 창문,방문 꽁꽁 다 닫고 피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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