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하루라도 현빈의 얼굴을 보지않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허전하고, 없던 두통까지 생겨서,
<시크릿가든> 다시보기를 하루에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일랜드> 때도, <그들이 사는 세상> 때도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멋진 연예인이구나, 하는 정도였거든요.
근데 <시크릿가든>에선 숨도 잘 안쉬어질만큼 매력적이라 제가 요즘 미치겠네요.
현빈 때문에 다이어트까지 하는 중...
저렇게 마른 남자면 나는 인간으로도 안보이겠지, 하는 마음에요ㅜㅜ
제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한번도 이런 적이 없는데... 너무 한심해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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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요..ㅜㅜ
아기엄마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0-11-30 21:39:08
IP : 119.64.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
'10.11.30 9:40 PM (125.131.xxx.12)여보 왜 이래...ㅠㅠ
2. 저는 /
'10.11.30 9:40 PM (183.101.xxx.95)뒤늦게 꽃남에 빠져서리....
3. 딸
'10.11.30 9:44 PM (124.5.xxx.116)엄마 현빈은 내꺼야~!ㅠㅠ
4. ㅎㅎ
'10.11.30 9:58 PM (151.16.xxx.48)리플들 너무 웃겨요 ㅎㅎ
5. 혜교
'10.11.30 10:29 PM (110.9.xxx.142)왜들 그러세요~~ ㅎㅎ
6. ㅋㅋ
'10.12.1 12:15 AM (59.12.xxx.170)저는 예전에 꽃남 구준표한테 빠져서 난리도 아녔었는데
이번에 시크릿 가든 보면서 김주원한테 빠질까봐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있습니다.ㅠ.ㅠ
저 누군가한테 빠지면 정상생활이 안되거든요.ㅋ7. 00
'10.12.1 1:15 AM (121.130.xxx.42)전 씨크릿 가든 안봤지만 여기 글 올라오면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저는/ 님 뒤늦게 구준표한테 빠지신건가요?
개취도 꼬옥 보세요 ^ ^8. 저도
'10.12.1 9:17 PM (61.253.xxx.53)삼순이 재탕삼탕 본 사람인데
현빈의 무뚝뚝한 얼굴 참 멋지네요.
뒤늦은 사랑에 빠졌습니다...어쩐대요?@@9. 옆집아짐
'10.12.5 1:07 PM (183.104.xxx.241)나도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아.. 미치겠다
갸랑 나랑 나이차이가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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