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의 '워리어스웨이' 다음주 예상순위 박스오피스 4위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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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0위권 밖에 묻히는 삼류영화로 끝날줄 알았는데 의외로 극장수 현재까지 1500개에 예상순위 4위 나왔네요.

일단 디워는 넘어설것 같고, 닌자어쌔신은 10위권 안의 중위권에 몇주간 머물렀으니 닌자어쌔신을 넘을지는 모르

겠네요. 물론 순위가 전부가 아니고 수익이 어느정도냐가 문제지만..

근데 문제는 지금 1위인 해리포터가 너무 막강하고 2위인 탱글드가 너무 막강하네요. 그나마 다음주 개봉작이

워리어스웨이 딱 한편이라 천만다행이죠. 암튼 비록 예상순위지만 4위라고 하니 뭔가 좀 색다르게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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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라도 의미가 없죠...

겨울은 비수기이고 성수기인 추수감사절 끝나고 개봉하는 것이니 경쟁 개봉작이 없는게 당연.
오히려 추수감사절 끝나고 담주에 개봉하는게 좀 웃긴거죠...

애초에 그 영화도 소속사 주가조작을 위해서 만든건데 장동건이 스타엠에서 다른데로 옮겨 가버려서리 좀 웃기게 되버렸죠..
전지현 언냐가 쫄딱 망하신 이후로 연예기획사 주가조작은 제대로 안되고 있어요....

비 월드투어로 스타엠 주가조작해서 잘 나갈때가 참 좋았죠.. 그때 돈도 참 많이 벌었죠...
주가가 10배이상 뛰었으니.. 그러다가 결국엔 스타엠도 거의 망해서 회사명도 바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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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이 "성공"해서 그런거겠죠... ㅎㅎㅎㅎㅎ

주가조작이 성공하면 물론 걸린 개미들은 피박을 쓰지만 반대로 돈을 버는 개미들도 많거든요.

비가 제이튠엔터로 욕을 처먹었던건 주가조작이 결과적으로 실패(비는 닌자에쎄신으로 주가조작을 시도했죠. 하지만 실패함)했죠.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했어요.
주가조작을 하면 주식시장에서 싫어할까요? 아뇨. 좋아해요.
주가조작하는 주식들은 5배 10배정도 뛰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주식에 대한 정보를 알고 사면
혹은 운이 좋아서 우연히 구입하면 돈벌 수 있거든요.

스타엠 주식은 돈을 벌었죠. 물론 나중에 물린 멍청한 개미들은 돈을 잃었지만
제이튠엔터는 주가조작을 실패해서 돈을 못벌었음. 그래서 비가 개미들에게 욕처먹었죠...

주식시장의 참가자들은 도덕/법을 따지는 곳이 아니랍니다.
돈만 많이 벌게 해주면 ok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