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방신기에서 jyj로 ..

jyj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0-11-30 00:11:12
성스 4회까지 보고 별 흥미 못 느끼다가
도꾜돔  디비디로 한방에 훅 가버린 쉰 넘은 아짐입니다.
드라마는  20회 다 봤지만 예복습 할 정도 아니었고요.
유천이 노래 듣느라 오만 동영상 유튜브 다 헤매고 다녔습니다.
동방신기가 최고다 외치면서
그래도 신승훈 새앨범이 나와서 의리로 사서는 한번도 끝까지 다 못듣고
윤종신꺼 새앨범 사서 -본능적으로땜시,,- 몇번 듣다가
근 한달을 미로틱,롱넘버, 라이징선, 볼레로 등등 주옥같은 곡들
정신없이 듣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jyj한정판 사고는 각 곳곳의 쇼케이스 따라다니다 보니-물론 컴으로 ㅠㅠ-
예전곡들이 시들~
이번 잠실 콘써트 갔다오고 부터는 그냥 신세계 경험입니다.
애들이 정말 예술 그 자체더군요.
음색 느낌 몸짓 춤 미소 ㅠㅠㅠ
당분간 정상생활 어려움이 많을것 같군요.
오늘 저녁도 다 큰 두딸 밥먹고 온다길래
울 남편 된장찌개에 김치하고 밥 줬습니다.ㅠㅠ
우리 유천이 어제 오늘 트윗악플에 맘 상해 있대서 가슴 아픕니다.
참!


IP : 125.187.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0.11.30 12:17 AM (115.138.xxx.49)

    저도 후유증이 넘 심해요;;; 남친은 모르길..

  • 2. ^^
    '10.11.30 12:31 AM (119.193.xxx.224)

    유천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
    마음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jyj를 아는 당신은 진정 멋쟁이십니다^^

  • 3. caelo
    '10.11.30 12:58 AM (119.67.xxx.32)

    그러게나 말여욧~~ 그노무 안티팬은 비싼 밥먹고 할짓이 그리도 없답니까!!!
    가뜩이나 예민한 애를 왜 못살게 구는지!!!!
    미리 크리스마스 동영상같은 걸 봐도 웃고 있지만 가슴 한쪽 북풍한설처럼 시리게 만드는 애를..

    jyj님... 저보다 한참 윗 연배신데 존경합니다.
    어찌 아직도 그런 감수성을 갖고 계신단 말씀입니까...?
    핫핫~

  • 4. 린킨
    '10.11.30 1:08 AM (222.120.xxx.106)

    유천이가 빨리 잊길; 암튼 jyj님 덕분에 저도 힘을 얻네요.^^ 정말 감수성 좋으세요.^^

  • 5. 선준도령
    '10.11.30 1:19 AM (110.69.xxx.160)

    무슨 악플이요?ㅠ 콘서트끝나고그런건가요? 잘 이겨낼거라 믿어요!!

  • 6. 보니까
    '10.11.30 1:31 AM (119.149.xxx.65)

    유천이가 칭찬 받으면 신나하고, 분위기 잘타고
    누가 뭐라하면 잘 기죽고 그런 스타일 같긴해요.
    그냥 제 추측에...

    그래도 이번에 팬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확인했으니 그 힘으로 잘 이겨나가길...

  • 7. ^^
    '10.11.30 8:18 AM (115.143.xxx.184)

    유천이도 알까요??
    누나팬들이 이리 사랑하는 것을...ㅋㅋ

  • 8. 이모
    '10.11.30 10:38 AM (210.94.xxx.89)

    일단 jyj 글이면 무조건 댓글을 달게되네요.
    지금 유천이가 또 동굴에 들어간듯해요.
    얼렁 툭툭 털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안티는 어쩔수 없겠지만 이렇게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알았으면 좋겠어요.

  • 9. 뭐지..
    '10.11.30 11:23 AM (125.177.xxx.193)

    무슨 일이 있었군요.
    유천아 그딴거 신경쓰지마라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백만명의(정확치는 않지만 그냥 많다는뜻의-.-;;) 이모들도 있단다~~

  • 10. 별레몬
    '10.11.30 12:54 PM (125.129.xxx.211)

    또하나의 안티...내 동방생...유천에게 너무 빠졌더니 안티가 되려하네요...

  • 11. $
    '10.11.30 8:02 PM (118.45.xxx.162)

    우리 유천이에게 무슨 일이~
    누구야?

  • 12. ??
    '10.12.1 11:34 AM (58.234.xxx.245)

    공연끝나고 재중이와 준수는 트윗이 있는데 유천이만 아무 말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험한 글이 올라왔었나요?
    비겁한 사람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875 어렸을때 공부 잘하신분들이나, 다른분들 대답좀 해주세요 19 어려워요 2011/03/23 2,527
599874 김인숙 케이의 폭주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26 그지패밀리 2011/03/23 9,258
599873 어릴때 아이들 사진 보다가.. 6 괜히 눈물나.. 2011/03/23 732
599872 나는 가수다에 대한 "짧은 생각:...... 25 파리(82).. 2011/03/23 2,262
599871 외국사람이 샤넬 사가지고 들어와도 걸리나요..?? 18 .. 2011/03/23 4,536
599870 신정아 "조영남, 공개적으로 내편 들어줘 감사 3 유유상종.... 2011/03/23 1,268
599869 술마시는 중에 왜 옆에 있는 사람과 통화하기를 원할까요? 6 남자들은 2011/03/23 532
599868 전미선 vs 염정아 23 팽팽 2011/03/23 10,481
599867 전화가 왔더군요..원룸 팔 생각 없느냐고 부동산에서 2011/03/23 624
599866 [펌]일본을 생각하며(과공비루) 3 꼭 읽어보세.. 2011/03/23 386
599865 MBC 김재철 사장과 김영희 PD와의 관계... 6 예전 기사... 2011/03/23 1,539
599864 유시민 동영상을 봤어요..선견지명 ㅎㄷㄷ 2 ... 2011/03/23 723
599863 샐러드에 같이 넣어 먹으면 맛있는 치즈 추천 부탁드려요 6 아기엄마 2011/03/23 819
599862 저 오늘 회사 그만두겠다고 얘기했어요 ^^; 5 야호 2011/03/23 980
599861 월세 수입노리고, 원룸사려는데 괜찮을까요? 4 .. 2011/03/23 1,299
599860 방사능땜에 운동을 못하고 있어요 10 ㄷㄷㄷ 2011/03/23 1,791
599859 1호기 핵연료봉 녹은 듯… 7 참맛 2011/03/23 1,684
599858 호남 끌어안는 한나라… 지도부, 전북 방문 3 세우실 2011/03/23 243
599857 MBC 무섭네요... 7 ,,, 2011/03/23 2,125
599856 외고 진학시 특별 봉사활동, 방과후 수업 필요한가요? 4 .. 2011/03/23 633
599855 엘리자베스 테일러 타계 14 2011/03/23 2,737
599854 천일염과 토판염 2 소금 2011/03/23 856
599853 방사능 관련 KBS 뉴스, 이게 무슨 뻘소립니까? 15 @@ 2011/03/23 2,258
599852 아파트 1층 전세집 혹은 주택 전세집 내일 보러 갈건데 체크해야 할 점 알려주세요~! 3 이사가고파 2011/03/23 784
599851 병원에서 제대혈... 이제와서 찾으니 모르겠다는데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8 4살 급성골.. 2011/03/23 1,876
599850 교육청이나 학교단위에서 구호성금이나 학용품 모금에 적극 참여하라고 독려했다 4 참맛 2011/03/23 245
599849 고속도로 갓길 사고가 많나요? 3 ... 2011/03/23 509
599848 전기레인지를 사고 싶어요...(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10 전기레인지 2011/03/23 1,001
599847 대통령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8 긴수염도사 2011/03/23 306
599846 민사고 급식사진..우와 맛있겠어요. 49 맛있겠다.... 2011/03/23 17,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