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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 미* 광고보다 뿜었어요.

우하하하 조회수 : 7,852
작성일 : 2010-11-30 11:43:21
티비 틀어 놓고 딴 짓하다가 갑자기 애기 목소리로 "아 그거?"
그러길래 고개 돌려서 보니 애기가 "그거 회사 가서 친구랑 나눠 먹어...."
그러고 아빠는 진짜로 회사 가서 친구(암만 봐도 상사 같은데....ㅎㅎㅎㅎ)랑 나눠 먹는데....그 어정쩡한(어눌한 목소리)때문에 뿜어버렸어요.
저 하나 사다 먹을까봐요.  ㅎㅎㅎㅎ
IP : 211.176.xxx.1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매
    '10.11.30 11:46 AM (175.192.xxx.86)

    저 요즘 미떼 사다가 우유에 타먹는데 너무 맛있어요(뜨겁게...)
    달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다만 살찌는 소리가 팍팍...

  • 2. ,
    '10.11.30 11:49 AM (121.135.xxx.123)

    좀 늦게 뿜으셨네요 ㅎㅎ

  • 3. ..
    '10.11.30 11:51 AM (1.225.xxx.8)

    사다 드세요.
    해마다 잊고 있다가 광고보고 푸핫핫 웃고 한 통씩 사다 먹는 핫쵸코 미떼네요.
    광고가 항상 재밌어요.
    (혼자왔니? -국민할매. ㅍㅎㅎ) (하우 두 유 두?--오광록 ㅋㅋ)

  • 4. ㅎㅎㅎ
    '10.11.30 11:51 AM (211.110.xxx.112)

    미떼 광고 항상 재밌는거 같아요...^^
    이번 광고 아가도 귀엽고~

  • 5. tv는
    '10.11.30 11:55 AM (115.136.xxx.172)

    좀 짤린 버전인데...전에 여기 누가 올려주셨었거든요. 그거 보세요. 재밌어요. ^^

  • 6. ㅎㅎㅎ
    '10.11.30 11:56 AM (118.216.xxx.241)

    그 애기 너무 귀여워여..내복에 손넣고..아..그거..친구랑 나눠먹어..그러는데 정말 깨물어주고 싶더라고용.

  • 7. 우하하하
    '10.11.30 11:57 AM (211.176.xxx.112)

    네 저 지금 봤어요.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 광고 해마다 참 재밌어요.
    그 핑크색 국민 할매도 재밌었고 윗님이 말씀하신 오광록씨도 생각나고요.ㅎㅎㅎㅎ
    이따 장보러 나가서 이 죽일넘의 건망증이 도지지만 않는다면 한통 사와야 겠어요.
    살이야 이미찐거....설마 풍선처럼 터져 죽진 않겠죠.ㅎㅎㅎㅎ....ㅠ.ㅠ

  • 8. 저도 첨봤네요
    '10.11.30 11:57 AM (211.63.xxx.199)

    저도 오늘 첨 봤네요. 어찌나 귀엽던지..아빠가요~~

  • 9. 티비를안봐
    '10.11.30 12:03 PM (125.178.xxx.192)

    뭔가 싶어 검색했어요.
    참 좋네요.cf 몇년을 한결같이 이런 컨셉이었다니..

    저 김태원 나온거 보고 배꼽잡고 웃었네요
    못보신분들 보세요
    http://blog.naver.com/namahyoung/30097215311

  • 10. 새로
    '10.11.30 12:14 PM (121.134.xxx.202)

    나온 미떼 이제서야 봤네요..
    재밌네요..ㅎㅎ

  • 11. 세우실
    '10.11.30 12:21 PM (202.76.xxx.5)

    그 꼬마가 전문 아역배우가 아니라 CF감독님 사촌조카라고 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

  • 12. ....
    '10.11.30 12:29 PM (175.117.xxx.144)

    정작 중요한건 한통씩 비울때 마다 살들이 업그레이드 된다는 사실. ㅋㅋㅋ 이번 겨울 우리 모두 곰탱이 되 보아요.

  • 13. 귀여워
    '10.11.30 12:51 PM (211.41.xxx.155)

    친구랑 나눠먹어야겠다.ㅋㅋ

  • 14. 리얼리티...
    '10.11.30 12:53 PM (218.145.xxx.237)

    꼬마가 내복에 손넣고 대사하는장면....

    리얼리티가 살아있어서 좋아요...ㅋㅋ

    애나 어른이나 남자들은 꼭 저렇게 바지나 내복에 손넣는거 좋아하드라구요..

  • 15. phua
    '10.11.30 1:20 PM (218.52.xxx.110)

    고마워유~~~
    재밌다고들 하시는데
    귀챠니즘이 발동해서 어떻게 좀 쉽게 볼 수는???? 했더만
    친절하신 우리 횐님이 링크를....
    재밌어요^^

  • 16. ...
    '10.11.30 1:29 PM (114.205.xxx.111)

    컴 스피커가 고장나서 대사를 들을수없어 참~ 아쉽네요

  • 17. 오늘 사왔는데..^
    '10.11.30 8:20 PM (118.217.xxx.17)

    오전에 울 아들이 코코아 먹고 싶다해서 마트에서
    사왔어요.^^
    화면보니 넘 재밌네요.
    그꼬마..정말 리얼하고 아빠의 표정과 목소리
    재밌네요.^__^

  • 18. ^^*
    '10.11.30 9:20 PM (58.140.xxx.160)

    그 선전보면 마음에 웃음이 하나가득해지곤해요 ^^*

  • 19. 오광록
    '10.11.30 11:59 PM (58.142.xxx.194)

    첨 봤는데 하우 두 유두가 아니라 하우 올드 아, 까지만 하고
    뒷말은 차마 못 잇고 후후불며 마시는 거네요 ㅎㅎㅎㅎ
    육성으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 20. 저는
    '10.12.1 12:41 AM (112.159.xxx.127)

    아빠가 아들에게 "내 여자 괴롭히지 마라~" 재밌네요. ㅎㅎ

  • 21. ㅋㅋㅋ
    '10.12.1 8:37 AM (121.144.xxx.174)

    김태원의 "혼자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다시봐도^^

  • 22. 네츄라리
    '10.12.1 9:02 AM (125.178.xxx.21)

    늦게뿜으셨네요..에서 빵 ^^

  • 23. .
    '10.12.1 9:27 AM (59.4.xxx.55)

    4살난 울 아들놈도 그 광고를 보더니 당장 내복바지에 손넣고 "친구랑 나눠먹어"하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저도볼때마다 즐거워지는 광고중 하나인듯합니다.

  • 24. 우리집
    '10.12.1 9:34 AM (61.253.xxx.53)

    미떼도 먹어줘야하는데,,, 같이 마시던 중딩이 딸이
    아마도 다요트때문에 안먹는 것 같아요. 재미없네요.
    광분하며 좋아하던 때가 언제였던지;;

  • 25. 아하
    '10.12.1 11:22 AM (219.240.xxx.242)

    링크 걸어 주신거 보고
    뿝뿝었어요~

    나도 하나 사러가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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