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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멤버들의 자작곡 말인데요,,
그럼 그곡들은 평생 부를 수도 되찾아 올 수도 없는 건가요?
일본에서 발표했던 자작곡들이 좋은게 많던데,,
동영상으로 밖에 볼 수 없으니 안타까워서요,,,
1. ....
'10.11.30 1:00 AM (115.138.xxx.49)다른 작곡가들처럼 자기복제라도해서 비슷한노래라도 한번 다시해줬음 좋겠어요..
2. caelo
'10.11.30 1:13 AM (119.67.xxx.32)너무 안타깝죠..
곡의 저작권 보호기간이 60년이랍니다.
자기가 만든노래여도 그 저작권이 소속사에 귀속되어 있는 이상 60년동안 그 노래를 부를수 없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비싼 값에 사들이는 방법외엔..
그래서 가수들이 노래하나 히트하면 평생 먹고 산다고 하는 말이 이건가봐요.3. 멜로디앤하모니
'10.11.30 1:16 AM (119.193.xxx.154)정말 헐~이네요,,
그런걸 다 알고도 다 포기하고라도 나오고 싶었던거겠죠,,ㅠㅠ
그래도 60년은 너무하네요,,4. vv
'10.11.30 2:07 AM (218.232.xxx.210)내가 정말 개셈을 말도 안되게 생각하는게 이거에요
어떻게 창작물을 회사 소유로 할 생각을 했을까요..
정말 상상도 못할 발상이에요....5. caelo
'10.11.30 2:22 AM (119.67.xxx.32)어차피 계속 남아 있었어도 그 곡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부를 수 있는 것 외엔..
작곡료나 제대로 받았으려나...
4집에 실린 재중이의 잊혀진 계절을..
창민이와 준수, 재중이가 라디오 공개프로에 나와 같이 부른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 조차도 전날 재중이가 두 멤버에게 제의를 하고 매니저에게 허락을 받고 다음날 출연했다고하더군요.
너무 급작스런 제의라 제대로 맞춰보지도 못하고 불렀는데..
그게 오히려 잘된게 각 멤버 고유의 목소리를 낼수 있었다고 해요..
머.. 일일이 하나하나 허락맡아야 노래도 부를 수 있었다고 하니... 쩝..
얼마나 갑갑했을꼬...
그러니 지금의 jyj활동이 비록 힘은 들어도 하늘을 나는 것 같을꺼에요..6. plumtea
'10.11.30 3:43 AM (125.186.xxx.14)얼른 많이 벌어서 곡 사 들여야 할텐데요. 방법이 그것뿐이라면요.
7. 이모
'10.11.30 10:36 AM (210.94.xxx.89)요즘 이 아이들이 자작곡한 노래를 들으면 참..마음이 아파요.
이렇게 주옥같은 노래들을 맘대로 부를수도 없다니
나도 이렇게 아깝고 마음이 아픈데,본인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참고로 저는 shelt 듣고 한동안 멍~했었어요.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아요.8. $
'10.11.30 8:05 PM (118.45.xxx.162)정말 개셈이군~
그렇게 연습생들 무시하고
이쁜아이들 우려 먹고''''''.
어찌 내리막길 안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