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스무돈짜리 목걸이가 있거든요
최근 목돈을 좀 쓴게 있어서 부담이 돼서 금을 팔아서 메꾸면 어떨까싶어요
당장 안팔면 마이너스가 난다거나 뭐 그 정도로 급한거는 아닌데요
금 팔아서 보태면 심적인 부담이 크게 줄거 같아서요
금을 사본적도 없지만 팔아본적도 없어서 어디가서 팔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동네 금방은 절대 안 간다 ..이 생각이구요
금시세 사이트들어가서 가격확인은 할 생각인데..
종로 3가 가면 되나요?
최근에 금 팔아보신분 계신가요? 요령이나 노하우 좀 나눠주세요 ^^
감사합니다~~~~~
근데 스무돈목걸이라도..금시세에 써있는 금액 그대로 못받지않나요? 이래저래 무게가 빠진다
막 이러지 않나요?
그냥 목걸이만 가져가면 되나요? 보증서는 필요없겠죠? 찾아보면 있긴할텐데요....
어디가서 팔면 잘 팔았다고 소문이 날까요 ㅎㅎㅎ
아님 좀 더 두면 더 오를까요??? 팔고 나서 더 오르면 살짝 속상할거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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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어디가서 팔면 좋을까요?
순금목걸이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0-11-30 00:27:37
IP : 114.207.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금목걸이
'10.11.30 12:36 AM (114.207.xxx.134)순금으로 검색해보니
순금나라 라는 곳이 있네요..
근데 더 두면 더 오를까요? 더 오른다면 굳이 꼭 당장 안 팔아도 되긴하는데 ^^;;;2. ..
'10.11.30 12:40 AM (119.71.xxx.237)한국금거래소 추천이요 지점다있어요 최근에 금처분하느라 알게된곳인데 괜찮더라고요
3. ..
'10.11.30 2:56 AM (121.138.xxx.110)강남 귀금속 상가에서 팔았었어요. 일부는 반지를 만들었는데 반지만들다 남았다고 돈도 돌려주고 정직한 듯 했어요. 금 값은 시세에 따라 받고요.. 반지 녹여서 만들어주고 5만원 쯤 받는 샘이라더라고요.. 박리다매식으로..쥔장이 괜챦아보이는 집으로 갔었는데 상호가 보경사인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미니골드 갔다가 맘에 드는거 없어서 갔는데 전 만족스러웠어요.
4. 저도
'10.11.30 9:49 AM (115.21.xxx.186)한국 금거래소 추천이요...
5. .
'10.11.30 1:48 PM (119.70.xxx.132)전에 82님들 추천으로 순금나라라는 곳 가까운 지점 검색해서 갔었어요. 동네 금은방 2군데 다녀보고 갔는데... 순금나라에서 한돈에 8천원은 더 받은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 금거래소라는 곳도 있군요...또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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