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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에서 jyj로 ..
도꾜돔 디비디로 한방에 훅 가버린 쉰 넘은 아짐입니다.
드라마는 20회 다 봤지만 예복습 할 정도 아니었고요.
유천이 노래 듣느라 오만 동영상 유튜브 다 헤매고 다녔습니다.
동방신기가 최고다 외치면서
그래도 신승훈 새앨범이 나와서 의리로 사서는 한번도 끝까지 다 못듣고
윤종신꺼 새앨범 사서 -본능적으로땜시,,- 몇번 듣다가
근 한달을 미로틱,롱넘버, 라이징선, 볼레로 등등 주옥같은 곡들
정신없이 듣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jyj한정판 사고는 각 곳곳의 쇼케이스 따라다니다 보니-물론 컴으로 ㅠㅠ-
예전곡들이 시들~
이번 잠실 콘써트 갔다오고 부터는 그냥 신세계 경험입니다.
애들이 정말 예술 그 자체더군요.
음색 느낌 몸짓 춤 미소 ㅠㅠㅠ
당분간 정상생활 어려움이 많을것 같군요.
오늘 저녁도 다 큰 두딸 밥먹고 온다길래
울 남편 된장찌개에 김치하고 밥 줬습니다.ㅠㅠ
우리 유천이 어제 오늘 트윗악플에 맘 상해 있대서 가슴 아픕니다.
참!
1. d
'10.11.30 12:17 AM (115.138.xxx.49)저도 후유증이 넘 심해요;;; 남친은 모르길..
2. ^^
'10.11.30 12:31 AM (119.193.xxx.224)유천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
마음 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jyj를 아는 당신은 진정 멋쟁이십니다^^3. caelo
'10.11.30 12:58 AM (119.67.xxx.32)그러게나 말여욧~~ 그노무 안티팬은 비싼 밥먹고 할짓이 그리도 없답니까!!!
가뜩이나 예민한 애를 왜 못살게 구는지!!!!
미리 크리스마스 동영상같은 걸 봐도 웃고 있지만 가슴 한쪽 북풍한설처럼 시리게 만드는 애를..
jyj님... 저보다 한참 윗 연배신데 존경합니다.
어찌 아직도 그런 감수성을 갖고 계신단 말씀입니까...?
핫핫~4. 린킨
'10.11.30 1:08 AM (222.120.xxx.106)유천이가 빨리 잊길; 암튼 jyj님 덕분에 저도 힘을 얻네요.^^ 정말 감수성 좋으세요.^^
5. 선준도령
'10.11.30 1:19 AM (110.69.xxx.160)무슨 악플이요?ㅠ 콘서트끝나고그런건가요? 잘 이겨낼거라 믿어요!!
6. 보니까
'10.11.30 1:31 AM (119.149.xxx.65)유천이가 칭찬 받으면 신나하고, 분위기 잘타고
누가 뭐라하면 잘 기죽고 그런 스타일 같긴해요.
그냥 제 추측에...
그래도 이번에 팬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확인했으니 그 힘으로 잘 이겨나가길...7. ^^
'10.11.30 8:18 AM (115.143.xxx.184)유천이도 알까요??
누나팬들이 이리 사랑하는 것을...ㅋㅋ8. 이모
'10.11.30 10:38 AM (210.94.xxx.89)일단 jyj 글이면 무조건 댓글을 달게되네요.
지금 유천이가 또 동굴에 들어간듯해요.
얼렁 툭툭 털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안티는 어쩔수 없겠지만 이렇게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알았으면 좋겠어요.9. 뭐지..
'10.11.30 11:23 AM (125.177.xxx.193)무슨 일이 있었군요.
유천아 그딴거 신경쓰지마라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백만명의(정확치는 않지만 그냥 많다는뜻의-.-;;) 이모들도 있단다~~10. 별레몬
'10.11.30 12:54 PM (125.129.xxx.211)또하나의 안티...내 동방생...유천에게 너무 빠졌더니 안티가 되려하네요...
11. $
'10.11.30 8:02 PM (118.45.xxx.162)우리 유천이에게 무슨 일이~
누구야?12. ??
'10.12.1 11:34 AM (58.234.xxx.245)공연끝나고 재중이와 준수는 트윗이 있는데 유천이만 아무 말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험한 글이 올라왔었나요?
비겁한 사람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