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꾸 재중이가 좋아져요~~

아악~~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0-11-29 22:02:19
유천이 덕에 jyj팬이 되었는데...
첨엔 외모담당인줄 알았던 재중이가 자꾸자꾸 좋아져요~~~

어쩜 좋데요!!

얘 오늘 트위터 좀 보세요~
IP : 14.32.xxx.24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악~~
    '10.11.29 10:02 PM (14.32.xxx.244)

    http://twitter.com/mjjeje

  • 2. 네가 좋다.
    '10.11.29 10:19 PM (112.155.xxx.170)

    누가 뭐라해도 유천이, 격하게 좋습니다. 유천이 음색 미치도록 좋구요, 오늘 '취중진담' 다른 가수가 부른 거, 들어 봤습니다. 다른 두사람 거, 그리고 유천이 부른 거 들었는 데, 유천이, 목소리 호소력...나에게 고백하는 걸로 들려서 뻑...갔다는 거 아닙니까!!!유천아, 좋아하는 걸 넘어서서 사랑한다.

  • 3. ....
    '10.11.29 10:25 PM (121.139.xxx.154)

    재중이가 얼마나 이쁜아인데요....저는 요즘 재중이보는 낙으로 사는데요.....콘썰가서 재중이 첨봤는데 헉!!소리가 나더라구요....좋을때는 좋아하시면 될거같아요....그게 쭉 가는게 아니더라구요....그러니 당장의 기분을 충분히 즐기시길바래요....재중이....정말 이상하게 끌리는 구석이 많은 아이에요....ㅎㅎ

  • 4. caelo
    '10.11.29 10:49 PM (119.67.xxx.32)

    드뎌~~ 재중이 팬 분들이 수면위로 올라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당!!~
    전 동방갤에서 재중이의 국쟈이 별명을 보고 어찌 그리 잘지은건지.. 감탄을 했습니다.
    화려한 외모속에 우째 그런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든든하기도 하고, 다정한 성격에, 아공아공~

    기념으로 재중이의 가창력이 제대로 폭발한 동영상 연결합니당..
    올해초 세명이서 한 도쿄돔 공연에서 재중이 솔로곡 maze입니당!!~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BF124B4DA7B6E8F1FC77C2...




    네가 좋다님.. 아래 유천아 눈물이 님도.. 유천이 격하게 애정하시던데...
    아~
    어쩌나 어쩌나.. 이걸 어쩌나..
    어디에 집중을 해야할지.. 큰일이로세!!~

  • 5. 맘이
    '10.11.29 11:16 PM (125.186.xxx.150)

    여리고 곱고 또 맏형이라는 책임감때문에 더 부담이 컷을듯하네요..1살차이지만 동생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셋 다 매력있는데요. 재중이 참 섬세하고 다정다감하지요..신곡 NINE의 가사와 그 의미를 알게되니 참 눈물나네요..

  • 6. 기쁨
    '10.11.29 11:29 PM (211.192.xxx.4)

    전 유천으로 낚였고 여전히 유천이 좋습니다만
    재중도 정말 매력 있더라구요

    화사한 음색이 너무 좋습디다.
    노래도 정말 잘하구요
    무었보다 그 다정다감함..+.+

    준수는 이미 지지기반이 탄탄하니 말해 무엇하겠어요

    여튼 정말 내칠 놈 하나 없이 멋진 jyj입니다.
    화이팅!!!!!!!!

  • 7. 오옷
    '10.11.29 11:41 PM (222.120.xxx.106)

    저도 유천이한테 낚였다가 요즘 재중이 격하게 애정하고 있습니다.ㅠㅠ 반가워요.* *
    유천이도 여전히 좋지만 재중이가....재중이가...자꾸 저를 불러서.. 노래를 너무 잘 불러요. ㅠㅠ 재중아~~~크흑. 준수도 귀엽고 노래 너무 잘하고. 어찌 이 아이들을 애정하지 않으리요.ㅠㅠ

  • 8. 유천
    '10.11.29 11:42 PM (125.187.xxx.4)

    현장에서 들을땐 몰랐는데 동영상 `취중진담` 아! 정말 술 약간 취해서 고백하는둣한 느낌!
    유천의 필링 너무 좋아요~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스르르 해제되는기분 ㅠㅠ

  • 9. 풍경
    '10.11.29 11:54 PM (112.150.xxx.142)

    저는 유천에 낚였다 동방 또는 제와제에 낚인 82님들 링크에 낚였슴다
    특별히 누가 좋고 아니고도 없고 그저 다섯의 화음과 노래실력에 뻑 갔는데
    요즘 세사람의 비슷한듯 다른 매력에 푹 빠집니당...

    재중은 정말 외모담당인줄로만...
    요즘은 엘프라는 별명도 격하게 공감하구요
    무엇보다도 진심 뱀파이어임이 분명하다는 말에 더더욱 공감해요

    그나저나 어릴때 음치였는데 노래 부르는걸 좋아했고 부단한 노력끝에 지금이 되었다는
    인터뷰를 봤는데.... 그게 정말 가능한걸까.... 들으면 들을수록 할 말을 잃는중...

  • 10. ㅋㅋ
    '10.11.30 12:01 AM (14.52.xxx.19)

    얘는 누가 뭐래도 엄마 재혼시켜 드린다는게 대박,,,,아버지랑 각방 쓰신다고 재혼을 ㅠㅠㅍㅎㅎ
    진짜 4차원이구요,,보다보면 충청도 사람도 좋아져요 ^^

  • 11. 오옷
    '10.11.30 12:25 AM (222.120.xxx.106)

    maze도 물론 좋고, 전 재중이 부른 임재범 너를 위해도 좋고. 백만장자의 첫사랑 ost 인사도 좋더군요.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는 재중이 음색이 제 심금을.. 사실 외모 취향은 딱 유천인데. 전 노래 음색은 재중이네요.^^; 유천이는 랩할 때 너무 멋있음.특히 shelter~

  • 12. 오옷
    '10.11.30 12:27 AM (222.120.xxx.106)

    ㅋㅋ님 정말 대박이네요^^ 충청도 사람 좋아질 것 같아요.. 암튼 구수?한 스탈..^^

  • 13. caelo
    '10.11.30 12:48 AM (119.67.xxx.32)

    오옷님~ 딱 제가 그래요.. 이번 미션에서의 유천이 랩도 넘 멋지죠??
    너를 위해도 물론 잘 불렀지만.. 어쩐지 maze가 재중이 목소리에 딱!~ 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인사 에서의 허스키한 재중이 목소리도..넘 매력적이죠..
    도쿄돔에서 부른 I have nothing은.. 정말... 레전드에요..
    남성 트리오가 이렇게 파워풀하게 이 노래를 소화할줄은...

    재중이가 부른 너를 위해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87B85E3F381023DA68EAF...

    재중, 유천이가 부른 shelter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58E4D197D963B8D2B42F34...

    재중이가 부른 인사
    http://blog.naver.com/ljh1411/120095890983

    재중,준수,유천이가 부른 I have nothing입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F8BE026F9E792E8E294ABF...

  • 14. 와우
    '10.11.30 2:30 AM (116.33.xxx.9)

    재중 maze !!!!!!!!!!!!!!!!!!!!!
    이제 또 재중찾아 날밤 새야하나요.
    너무 잘나서 보는 것만도 벅차네요.
    원래 한 곡 꽃히면 백번쯤 듣는 스타일인데,, 얘네는 불가능~ 쓰나미예요.

  • 15. dd
    '10.11.30 2:52 AM (110.11.xxx.123)

    더 놀라운 것은 그 뛰어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에다가 무려 작곡능력까지. maze 는 재중이가 만든 곡입니다요.

  • 16. caelo
    '10.11.30 9:56 AM (119.67.xxx.32)

    더더 놀라운 것은.. 작곡,작사보다 더 어렵다는 편곡도 합니다요...
    작사와 작곡이 뼈대와 살을 만든다면 편곡은 곡의 스타일을 만듭니다.
    즉 어떻게 차리느냐에 따라 곡의 느낌이나 장르가 팍팍 바뀐단 사실!!
    재중이의 편곡실력이 쭉쭉 는다고.. 유천이가 감탄을 하더이다!!~

  • 17. ㅇㅇ
    '10.11.30 10:20 AM (118.131.xxx.195)

    저요저 미치겠습니다. 얼굴만 보면 차도남일 거 같은데 애가 웰케 자상하고 다정다감한지 죽겟습니다 아주 첨엔 준수한테 마음이 갔는데 이젠 재중이 아악 내가 미쵸 ㅜㅜㅜㅜㅜ

  • 18. caelo
    '10.11.30 11:40 AM (119.67.xxx.32)

    이번 콘때 재중이 무대 밑으로 떨어질뻔한 거 아시나요?
    밑에서 안받았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일어나선 아파할 새도 없이 춤추고 노래하네요..
    이궁~ 식겁했다.. 이것아!!!~

    http://gall.dcinside.com/dongbang/1145899
    45초경에 나옵니다.

  • 19. ㅋㅋ
    '10.11.30 11:53 AM (125.177.xxx.193)

    저도 선준도령 유천에 빠져서 이제는 재중이도 준수도 격하게 아낍니다요~

  • 20. 별레몬
    '10.11.30 1:04 PM (125.129.xxx.211)

    유천보러 갔다가 2명도 같이 데리고 왔다는..동방생에 아들둘까지 모두6명...버겁습니다 ㅋㅋ

  • 21.
    '10.11.30 1:37 PM (118.45.xxx.162)

    드디어 드디어 재중이 팬이 수면 위로 오르셨습니다.

    제가 유천이에게 빠져 jyj검색을 하다 콘서트까지 갔는데요.
    유천이가 눈내리는 와중에 부르는 중저음에 추위도 몰랐구요.
    준수의 가창력에 입이 떡 벌어집디다.
    근데 재중이가
    눈이 얼마나 이쁜지,얼마나 다정다감하고 친절한지 그 자리에서 알았습니다.
    리더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음색이 참 화려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사이트 뒤져 보고 있는데요.
    피곤한대도 트위터 열심히 날려주고.
    팬들이 멋~진 도시락 보내 주고
    재중이 얼굴붙인 버스<천만원>로 서울서 홍보하는 거 보고

    대단~한 놈인 걸 알았습니다.

    무대에 한 번 떨어졌죠?
    놀라서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습니다.만약에
    다쳤더라면'''''''''''''''.
    이궁~ 식겁했다.. 이것아!!!~ 2222222222222222222222

    가정사도 불운했다 하고
    누나들 많죠?
    그래서 여자 마음을 잘 아는지'''.
    하여간

    내 안에 너 있다!!!!!!!!!!!!!!!!!!!!!!!!!!!!!!!

  • 22.
    '10.11.30 1:38 PM (118.45.xxx.162)

    재중이 얼굴 붙인 버스는 팬들이 해 준거래요.

  • 23. ㅋㅋ
    '10.11.30 1:58 PM (180.229.xxx.147)

    예전에 공연중에 진짜로 재중이가 구멍으로 떨어졌데요..
    아파 죽을것 같았는데.. 자기 파트가 되어서 노래 불렀다네요.
    무대에 재중인 안 보이는데 노래소린 나오고~~~ 그랬답니다

  • 24. 너무 좋아요~~
    '10.11.30 8:21 PM (61.79.xxx.116)

    저두 재중이가 너무 좋아요~~
    알면 알수록 이쁘고 다정하고 속이 깊은 아이~~
    재중이의 팬사랑은 워낙 유명했죠...쌍방향 러브~라고 ㅎㅎ

    참 재중이도 그 버스 보고 놀랐나봐요.트위터에 썼드라구요..
    요번 콘서트에서 앵콜때..."앵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몇번 인사한거 기억나네요~
    휴...이틀 다 갔지만..2시간이 후딱 지나가고...다음 콘서트만 기다리는 마음이에요.

  • 25. 빠지는거
    '10.12.1 10:36 AM (58.234.xxx.245)

    28일 일요일공연이였었죠. 망원경으로 재중이 보다가 갑자기 밑으로 쑥 빠져서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어요. 어둡고 멀어서 못본 사람들이 많아선지 무리없이 진행되었는데
    본사람들은 기겁을 했지요.
    일요일에는 2,3층 앞에 와서 낙엽을 불러주어서 3층에 있던 저는 떨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망원경으로 보니 바로 옆에 있는듯 아이들이 반짝반짝 빛나더군요.
    '사랑해'라고 소리치는 아이들 외침에 재중이 눈빛이 흔들리며 글썽해 졌고요, '저도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해주더라고요.
    준수도 낙엽 부르기전부터 감정잡혀서 눈물이 맺힌상태에서 노랠 불렀죠.
    첫날 R석에 앉았다가 앞사람 머리때문에 제대로 못보고 둘째날 아예 3층좌석을 잡고 망원경으로 아이들만 보았는데 로또 맞은것처럼 기뻤어요. 생눈으로는 절대 안보이는 자리지만 망원경으로 보니 시야가 가려지는게 없어서 제대로 잘 보고 왔어요.

  • 26. caelo
    '10.12.1 4:36 PM (119.67.xxx.32)

    현장에서 직접 보셨군요... 놀라셨겠어요..
    저도 담번엔 여러군데 자리를 돌면서 콘서트를 구경할까 해요..
    현장에 있었는데도 내가 뭘봤는지.. 뭘들었는지..
    재미는 2~3층이 더 재미나게 놀았나봐요..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901 아빠보다 엄마가 오래 사는 것이 자식들에게 좋은 것 같아요. 5 피치못할경우.. 2010/05/25 1,258
545900 세타필, 어른이 얼굴에 발라도 괜찮을까요? 15 애기엄마 2010/05/25 2,098
545899 셀룰라이트, 경락마사지로 없앨 수 있나요? 아울러 지방흡입해보신분.. 5 셀룰라이트 2010/05/25 1,759
545898 선배주부님들!! 남편 아침 메뉴 추천해주세요~ 14 ? 2010/05/25 1,294
545897 투표 홍보 동영상 2 6월2일 2010/05/25 254
545896 전세 재연장할때 .... 1 . 2010/05/25 453
545895 레인부츠 색상 좀 추천 부탁 드려요^^ 3 헌터 2010/05/25 1,190
545894 분당중앙유치원 혹 아시는분 계신지요? 1 딸맘 2010/05/25 643
545893 손해배상 판결 후 상대가 돈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엔 어떻게 되나요? 3 민사 소송 .. 2010/05/25 471
545892 무슨 이런 친구가 다 있나요? 2 .. 2010/05/25 860
545891 세상에서 가장 슬픈이야기 알려주세요~ 6 숙제 2010/05/25 749
545890 변함없는 주제 - 변치않는 그들 시댁. 8 하루 2010/05/25 1,192
545889 지하의 퀘퀘한 냄새 잡는 방법...플리즈~~ 4 급질!! 2010/05/25 796
545888 천안함 침몰 당시 대화록, "사실 아니다" 7 세우실 2010/05/25 1,093
545887 전국 야권 단일후보 및 야권 후보 목록 v1.2 2 네잎클로버 2010/05/25 916
545886 이런경우.. 고마워해야하나요? 15 2010/05/25 1,857
545885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5 .... 2010/05/25 364
545884 다시 여쭤봅니다. 6 잠못자는엄마.. 2010/05/25 784
545883 담임선생님께 아들의 학습태도를 듣고 왔습니다.. 19 우울한 초2.. 2010/05/25 2,461
545882 투표 이렇게 하면 될까요..? 2 소중한한표 2010/05/25 321
545881 OBS 2시 5분에 경기도지사 토론회 3 참마음 2010/05/25 626
545880 軍, 천안함 침몰직후 `어뢰공격' 보고받아,,, 9 verite.. 2010/05/25 920
545879 서른셋 평생 처음으로 정치인에게후원을... 6 처음 2010/05/25 511
545878 [대자연] 기관지 인당수의 한국지-8 축구도령 1 사월의눈동자.. 2010/05/25 311
545877 뱃살때문에 임산부로 오해를 ? 11 뱃살 2010/05/25 1,831
545876 오마이뉴스에서 정리한 범야권 단일후보 1 정리짱 2010/05/25 464
545875 볼륨매직 비싼데서 하면 훨 이쁘나요? 4 볼륨매직 2010/05/25 1,421
545874 전국각지 범야권단일 교육감.교육의원.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 1 정리짱 2010/05/25 809
545873 김대중과 김정일이 처음 만나 악수하던 모습이요... 2 ... 2010/05/25 466
545872 담배냄새때문에 죽을것 같어요...ㅠㅠ 3 담배시러ㅠㅠ.. 2010/05/25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