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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바닥-무플절망
깨지기 싶다, 위험하다..등 나쁜점이 많은가봐요...ㅜ ㅜ
난방은 부엌쪽에서 난방이 시작되서 항상 따뜻합니다..
가족은 모두 성인이고요..
어머니랑 같이 살고요..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또 거실은 마루재 깔고싶은데 어떤거가 좋을까요?
1. ^^
'10.11.29 5:12 PM (218.55.xxx.159)음...전 타일인테리어를 선호해서 좋을거 같아요
부엌 바닥을 타일 깔고 거실 벽면 한쪽만 같은 색으로 타일 인테리어 하시면 더 심플하고
이쁠거 같은데요....2. ..
'10.11.29 5:14 PM (203.226.xxx.240)요즘 대리석 느낌이 나는 바닥전용 타일들은...강도가 꽤 높아서 쉽게 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시공하실때 바닥 난방용 접착제를 제대로 사용하셔야지 들뜨거나 떨어지지 않겠죠.
타일로 시공한걸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청소도 용이하고, 겨울에 뜨듯해서 만족도가 높기는 한데
너무 맨질맨질한 대리석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가끔 미끄러지는 사고도 나구요.
암튼 타일이랑 접착제 선정만 잘하시면...나름 럭셜해 보이고 좋습디다. ^^3. ..
'10.11.29 5:17 PM (1.225.xxx.8)실제로 유명 블로거중에 아이 없이 두 부부만 사는 분이 있는데 그 집이 그래요.
저희집도 아이 없고 다 어른이니 그렇게 하고 살고 싶어요.
그런데 부엌 바닥이 타일이거나 대리석이면 딱딱해서 발과 허리가 아프니
슬리퍼를 하나 신는게 좋아요.4. 어머니랑
'10.11.29 5:38 PM (203.238.xxx.92)같이 사신다면 노인분 의견도 들어보시죠.
전 개인적으로 발바닥 차가운 거 여름에도 싫어해서 저같으면 안할듯5. 전 반대~
'10.11.29 6:54 PM (119.67.xxx.41)저희집이 부엌만 타일이에요. 그런데 제가 부엌에서 계속 그릇을 깨네요. 한번 깨지면 박살이 나서 치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처음에는 깔끔해 보여서 좋았는데 겨울이 되니 발도 무지 시렵고 (난방비 아끼는중이거든요) 깨질까봐 조마조마 하며 살아요.
6. 넘 싫여~
'10.11.29 8:09 PM (175.214.xxx.29)부엌에 타일깔면..진짜 그릇깨지면 왕박살이죠.
게다가 부엌만 타일깔면..집도 좁아보이고..
이상하게 어색하게 보여요..거실과 분리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