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아이 이쁜거 몇살까지 일까요?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0-11-29 01:21:29
오래 아이가 없다가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
딩크였을때 인터넷 게시판에 아이가 있어야 되나 하는 글에

아이키우신 모든분들이 왠만하면 낳으시라고
태어나서 제일 잘한일이라고 등등 말씀하실때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군..자기를 희생하면서까지?
아...둘이 사는게 편하지..그랬어요.

그러다 감사히도 아이가 생겨 낳아 키웠는데
처음엔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저 조그마한게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자유롭게 살다가 작은아이때문에 모든것이 얽매여 있다는 생각에 우울도 했고..
나란 인간은 모성애가 없는건가? 고민도 했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아이가 커가면서 말도 하고 엄마몸이 조금 편해지면서
모성애가 마구마구 샘솟네요.

물론 미운짓하고 말안듣고 힘들게 하고 화나게 하고 그러는데.
잘때 누워서 목을 꼭 껴안으면서 엄마가 너무 좋아요~하면 완전 이건 꿀입니다..꿀..

피부는 왜이렇게 좋은지..평범한 비누쓰는데도 왜이렇게 이쁜 냄새가 나는지..
내 재주로 이렇게 이쁜걸 도대체 어떻게 낳았을까 아리송~해요..

이제 다섯살되고 여섯살 일곱살...10살까지는 이쁠까요?
일곱살까지는 엄마가 최고 이쁘다 해줄까요?



IP : 116.41.xxx.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살 아직도
    '10.11.29 1:27 AM (211.63.xxx.199)

    11살 아들이 아직 이뻐요~ 손도 야들야들~ 8살때보다 조금 뻥튀기돼서 싸이즈는 커졌지만 아직 2차 성장이 나타나지 않아서인지 귀엽네요~

  • 2. ..
    '10.11.29 1:34 AM (116.123.xxx.123)

    작은 아인 아직까지도 햇살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애를 보면 주위를 환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느낌... 20살 올해 대학생이 됐습니다....^^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행복하게 해줄거예요....

  • 3. 경호맘
    '10.11.29 1:42 AM (122.32.xxx.73)

    아이들은 다 이뽀요,,
    요즘은 울 아들이 7살이라 미운짓도 하지만
    그래도 내자식이라 이쁘답니다
    그런데 말을 안듣고하면 미울때도 많아요,,ㅎㅎ

  • 4. ^^
    '10.11.29 1:48 AM (211.203.xxx.171)

    애기일 때는 하나씩 예쁜 짓 배워가는 과정을 보며 신기하고 예뻐보이구요
    좀 더 크면 말귀도 다 알아듣고,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는 재미에 또 예뻐요^^

  • 5. 중학생
    '10.11.29 3:35 AM (211.207.xxx.222)

    아들 아직도 이쁩니다..
    아까도 좋은 노래 있다고 와서 헤드폰 씌워주고 노래 틀어놓고 눈 반짝거리면서 쳐다보더라구요..

  • 6. 저도
    '10.11.29 9:30 AM (121.143.xxx.179)

    중1아들 아직도 이쁘네요
    항상 엄마사랑해요를 입에 달고사는아들....

  • 7. 히히
    '10.11.29 10:12 AM (119.194.xxx.194)

    4학년 아들 넘 이뻐요. 어젯밤에는 자면서 잠꼬대로 '케로로 용사다!' 막 이러면서 방구 뿡뀌고 ㅋㅋ

  • 8. hani
    '10.11.29 10:46 AM (59.7.xxx.192)

    저도 쭈~욱 이쁠거 같아요.. 이제 초4학년.. 남푠이 저더러 아들 너무 이뻐하다가 중고등학교가서 아들 사춘기 오면 제가 우울증 걸릴것 같다고 걱정을 하네요.. 그 말 듣고 보니 진짜 그럴지도 몰라요. 그래도 너무 이뽀~

  • 9. 사탕
    '10.11.29 10:50 AM (125.245.xxx.2)

    아이 나름이죠.
    제 생각엔 커서 장가가도 이쁠거 같아요,ㅋ'
    그러나 저는 지금 우리애 초6,남자다워서 손도 거칠하고 잘 안 씻고 지저분거려도..
    귀여움은 감출수가 없네요,한번 뽀뽀,안아주면 녹습니다..자식은 정말 사랑이에요~

  • 10. 사랑
    '10.11.29 11:19 AM (58.239.xxx.25)

    저는 아들둘이라 양팔에 아들하나씩 끼고 텔레비젼볼때 너무 행복해요.

    초3, 7세인데 아직은 말썽 피우지않고 순진해서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제가

    녹을거 같단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애요

  • 11. 저도..
    '10.11.29 11:29 AM (183.99.xxx.254)

    중학교2학년인데도 볼수록 이뻐요^^
    어릴때는 어려서 이쁘고,,
    커가는 모습도 너무 이쁘답니다...
    콧수염 거뭇거뭇해지는것까지 다 이뻐요^^

  • 12. 6살
    '10.11.29 12:08 PM (110.9.xxx.142)

    둘째 아들내미 아침마다 얼굴에 부비부비 뽀뽀해주면서 잠을 깨워주네요
    출장간 남편이 없어도 전혀~~ 남편이 있어도 되려~~ 더 좋은 아들내미 입니다
    저도 원글님 처럼 둘째 보고 있으면 이걸 내속으로 어찌 낳았나 신기한 매일매일 입니다
    미운짓하면 혼내다가도 우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워서 금방 마음이 약해지네요
    대학교 가고 장가가도 귀여울까봐서 걱정...ㅜ.ㅜ

  • 13. 공감100%
    '10.11.29 12:46 PM (125.244.xxx.236)

    내 재주로 이렇게 이쁜걸 도대체 어떻게 낳았을까 아리송~해요..

    저두요~

  • 14. ...
    '10.11.29 2:41 PM (121.130.xxx.219)

    초5학년 아들 하루에 뽀뽀 열서너번해요.
    애가 하는게 아니라 제가 이뻐서 뺨하면 마지못해 갖다대고, 입 하면 밥 먹다가도 갖다대고.
    말없이 무뚝뚝이 인데도, 아직 냄새도 새콤하고 이쁘네요.
    체구가 저보다 더커도, 곰인형처럼 어리숙하고 사랑스러워요.
    큰애인딸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지요.

  • 15. ..
    '10.11.29 4:32 PM (222.109.xxx.121)

    장가 가기 전날까지.

  • 16. 눈멀기
    '10.11.29 9:03 PM (86.128.xxx.251)

    초등6학년 아들. 귀엽고 이뻐요. 손도 두둑하니 아기 곰발바닥 같고ㅋㅋㅋ
    남편하고 저의 귀염둥이입니다. 어렸을 때 사진보니, 왜 사람들이 이쁘다는 소릴 안하는지 이해가 되드만 그때도 우리 눈에는 엄~청 이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291 외국에 사시는 분들.. 들던 보험 그냥 두시나요? 해약하나요? 1 보험해약 2010/05/24 273
545290 [아시아경제 여론조사]김문수 49.4% vs 유시민 35.2% 8 응답율 6... 2010/05/24 776
545289 내년 초등학교 입학 아이.. 가방선물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초등생가방 2010/05/24 497
545288 이창동 각본에 빵점 준 부서 4 2010/05/24 1,115
545287 [영상] ‘盧 추모’ 한명숙 “노무현 없는 1년 힘들었다” 1 세우실 2010/05/24 436
545286 개봉동에서.... 1 뷔페... 2010/05/24 304
545285 송영길, '한나라당 北風 문건' 폭로 (종합) 7 천안함 2010/05/24 1,011
545284 돼지고기 장조림....먹을때..데워서 드시나요?? 2 장조림 2010/05/24 931
545283 오늘 저녁에 춤 좀 추렵니다. ㅎㅎㅎ 30 phua 2010/05/24 2,755
545282 친구설득 실패했네요. 13 무식해서 2010/05/24 1,111
545281 부산 중학교 어디??? 2 학부모 2010/05/24 524
545280 급급급!!! 불개미 퇴치법이나 약 좀 알려주셔요~ 1 신생아맘 2010/05/24 1,001
545279 쉬운 철학사 책 좀 추천 받고 싶어요. 1 30대 초반.. 2010/05/24 366
545278 봉하다녀왔어요. 9 1주기다음날.. 2010/05/24 785
545277 맘이 아파서... 너무 아프고 속상해서....ㅠㅠ 6 힘내고싶다 2010/05/24 1,101
545276 자궁에 혹이 있다는데요... 2 ... 2010/05/24 628
545275 한나라당은 왜 이렇게 주변에 많이 보이는지.. 6 저만 그런가.. 2010/05/24 446
545274 여론조사나 꼴통들 소식이나... 1 .... 2010/05/24 279
545273 왜 낡은 기득권이 결정하고 젊은 세대가 고통받나 1 모두 거짓말.. 2010/05/24 300
545272 노래 어떠세요? 3 요즘 2010/05/24 385
545271 노무현 제삿밥 못먹게하자! 김대중 묘 파헤치자? 7 성모 마리아.. 2010/05/24 604
545270 [민주 여론조사] 오세훈-한명숙 격차, 12.1%p로 벌어져 7 서울시장 2010/05/24 906
545269 연휴동안 완전 폭식했어요 ;;; 5 다이어트중 2010/05/24 1,084
545268 초등학교 시험은 등수 안나오죠?시험점수가 기록에 남는건가요? 4 초등중간고사.. 2010/05/24 852
545267 빚은산더미..아이를갖을수있을까요?수입좀봐주세요.. 37 힘들다 2010/05/24 2,568
545266 요즘 이배우때문에 참 좋았는데요... ㅠㅠ 3 이배우 2010/05/24 2,325
545265 허위 중개 매물 어디다 신고 하나요??? 1 부동산 2010/05/24 367
545264 랑콤 하고 로레알 썬크림 중 어떤 게 나을까요? 8 화장품 비싸.. 2010/05/24 1,954
545263 한나라당 최근 2년 수도권 선거 ‘전패’ 이유 1 모두 거짓말.. 2010/05/24 525
545262 경기지사 선거 중대기로…선관위 "공동유세 안된다" 5 세우실 2010/05/24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