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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실 그만두고싶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짜증나요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0-11-28 17:25:23
몇달전부터 피부관리실을 다니고 있는데 첨엔 애 키우면서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서 뭉친 어깨 풀어주고 하니까 좋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하다가 아파서 한동안 못갔어요...

근데  안가다보니 별로 가고싶단 생각이 안들고 관리실점장이 첨에 화장품 권하길래 샀더니  건조한데 에센스 사라고도하고  전신맛사지 끊으라고해서 가기싫어지네요...

전신맛사지 20프로 할인할때 미리 끊어두라는데 부담스러워 죽겠어요....제가 둘째 계획중이라  임신하면 못받지않느냐고 했더니 그럼 기본관리로 돌려준데요....

지금 끊어놓은거 몇번 남았는데 어떤식으로 그만둬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14.207.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8 5:30 PM (98.148.xxx.74)

    제가 쓰는 약간 민망한 방법.
    돈없다고 합니다. 그럼 카드로 끊으세요. 먼저 해드릴테니 나중에 결제하세요 등등 말이 많을꺼예요.
    그래도 단호하게 형편이 너무 어려워졌다고 하면.. 조금 얼굴은 뜨겁긴한데요, 그 다음부터 끝나는 날까지 다시 권하지는 않더라구요.

  • 2. ..
    '10.11.28 6:02 PM (211.199.xxx.53)

    새로 끊으라고 권하면 지금 끊은것 다 받아보고 생각하겠다고 하시고 마지막날에 다음회 끊으라고 또 할겁니다.그럼 카드를 안가져왔다고 담에 오기전에 전화로 예약하겠다고 하고 생까면 됨.

  • 3. 솔직히
    '10.11.28 6:26 PM (218.186.xxx.232)

    말하세요.자꾸 이거저거 돈 추가 되는걸 권하니 돈 없는 살림에 부담되어서 못 오겠다고.
    일단 이번 거나 다 마저 한 뒤 생각해 보겠다고 아무것도 권하지 말라고 잘라 말하세요.
    기분 우울하니까 여기까지 와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않다고 잘라 말하시길.

  • 4. ,,
    '10.11.28 7:01 PM (121.161.xxx.40)

    정정당당하게 말하세요,,피부관리 받기가 싫어졋다구요,,,
    돈대주는것도 아니고 그다지 잘해주는것도 아닌데,,,신경쓸일 그찬어도 많을텐데 이런일로 좀 글차나요,,

  • 5. ..
    '10.11.28 8:40 PM (123.215.xxx.254)

    멀리 이사간다고 하심이~

  • 6. 그냥
    '10.11.28 9:04 PM (58.120.xxx.222)

    솔직히 말씀하세요.222
    관리실 주인한테요 점장이 주인이면 그사람에게 직접.
    화장품은 원래 쓰는거 있고 전신은 필요없다고요.
    relaxion(적당한 우리나라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하려고 오는건데 자꾸 강매해서 불편하다고요.
    저 다니는 곳은 3년째 다니고 있는데 먼저 문의하기전엔 먼저 권유하지 않아요.

  • 7. 마지막
    '10.11.28 11:05 PM (175.115.xxx.31)

    관리끝나고 나서 카드 안가지고 왔다고 다음에 와서 결제한다고 하시고
    다음 예약은 전화해서 잡겠다고 하시고 끝. ㅎㅎ

  • 8. 음/
    '10.11.29 2:50 AM (121.50.xxx.28)

    전 10회끊엇 11회 보통 해주잖아여.. 근데 제가 달력에 일일이 표시해뒀음에도
    10회끝나는 날 다시 등록하시라길래 예약은보류해달라하고 안갔어요
    말하고 싶었지만 제가 예약해놓고 미룬적이많아 (1일전 통보했지만..)
    얘기하기 좀 그렇더라구요..
    일단은 신뢰가 안가기에.. 가차없이끊었어요..
    그쪽에서도 제대로 표기했으면 혼돈될일 없을텐데
    제가 기억못한다고 생각하거나 표시를 제때안한거겠죠.
    담 정기권끊으라하면 돈안가져왔다하면돼요~
    난 그렇게 마지막날 권유를 너무 하는이유도 안가요..
    좋으면 당연히 거기가지 다른데 안갈텐데..
    마지막날만 유독 신경써주는척하다가 ..정기권끊게하는이유를
    알지만 고객입장에선 이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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