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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대학원에 대해 어쭈어요.
심리학에 대해 아시는 82분들의 조언을 절실히 구합니다.
신랑이 지금 직장에서 몇년 정도 더 있을 지 모르겠대요.
승진이 안되면 자리털고 나오는 건 어디나 다 똑같겠지요.....
저도 일을 하고 있는데 저는 신랑에 비해 소득이 안정적이에요.
그렇지만 식구 네명을 건사하기는 빠듯해요. 노후가 보장이 안되죠.
그래서 요즘 신랑과 얘기를 많이 나누고 있어요.
신랑은 서울 내에 있는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심리상담쪽으로
직업을 갖고싶다 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고, 30대 중반이 되는 5년정도 후에 대학원 진학을 원합니다.
대학(지방 사범대 졸)때 전공과는 전혀 달라서 저희 부부는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어느 대학원이 심리학으로 괜찮은 지
조금이라도 아시는 게 있다면 답글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석사
'10.11.27 12:58 PM (118.35.xxx.202)석사 마쳐도 바로 일하기 어렵고 과정을 밟아야 하지않나요? 그 동안 생할비가 걱정이네요.
대학전공은 달라도 되는 것 같아요.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4식구 안정적인 수입을 지속적으로 얻을지는 잘 모르겠네요.2. 맞아요
'10.11.27 1:07 PM (218.39.xxx.210)간단한 자격증 따서는 주 수입원이 못 되구요. 상담소 차릴 정도면 박사에 그 이외 돈도 많이 들어요. 가장으로서 주수입으로 삼기에는 좀 불안정하고 힘들구요. 무엇보다 자신하고 맞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일단 간단한 상담 프로그램이나 자격증 한번 따보세요. 강의 듣다보면 교수님들이 자기 얘기 해주시면 정말 돈 많고 시간 많아야 할 수 있다는 거 아실거예요
3. 인생이모작
'10.11.27 1:34 PM (124.80.xxx.12)그렇군요. 저희 입장에서는
대학원 학비도 커다란 투자인데 말예요.
박사까지 밟게 되면 대체 언제쯤 끝이 나는 뒷바라지 일까요.
신랑은 상담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성격이 사회복지사나 상담사 직업이 맞을 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타부서, 타회사간 업무협조능력이 좋다고 평가해요.
그런데, 선배, 동료들을 밟고 올라가는 자리라 힘들어 하네요.
답글 조언 감사 드려요. 일단, 상담 프로그램부터 알아보아야 겠네요.4. .
'10.11.27 2:13 PM (112.169.xxx.42)일단 윗분들 말씀에 모두 동의하구요. 상담이나 사회복지사쪽이
잘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실제 공부를 시작한 후에는 달라지실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집단 상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서 경험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겠구요.
조금 다른 얘기를 하자면, 상담/임상 현장쪽에 남자분들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기회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경찰쪽 관련해서
피해자/가해자 상담쪽 일을 하는 기회들도 늘어나고 있구요. 중독과 관련되어
상담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부서 및 공단쪽에서 상담이 늘어나고도 있기에
일반적인 상담 외에 자기만의 특수 분야가 있다면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상담원을 구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고 석사 이상 자격이면 지원가능해요.
상담현장에도 남자분들이 더 많이 들어올 수 있으면 좋은데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아예 접근조차 못하는 게 많이 아쉽거든요. 하지만 이건 지금 당장의 얘기이고
5년 후에는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일이지요. 게다가 30대 중반에 박사도 아니고
석사 과정 시작하면 학부 수업과 대학원 수업 함께 따라가기 많이 힘드실 겁니다.
하여튼... 심리학 대학원 진학 관련 정보 얻고 싶으시면 누다심 사이트 추천드려요.
http://www.nudasim.com/ 이고 학부에서는 다른 전공을 가진 사람들이 심리학
대학원 지원하기 위해서 스터디도 하고 정보도 교환한다고 알고 있으니까 살펴보면
감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5. .
'10.11.27 2:18 PM (112.169.xxx.42)마침 시기가 대학원 입시 및 합격발표 시점이라 위의 사이트에
각종 대학원 시험 및 면접 등과 관련된 생생한 후기가 올라오고 있으니
하나하나 읽어보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그럼...6. 인생이모작
'10.11.27 4:18 PM (124.80.xxx.12)감사합니다.
따끔한 지적, 그리고 다른 시각의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거듭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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