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저 성격 좀 별난가요?

좀 별난가?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0-11-27 12:20:54

저희집에서 뭘 하면 전 함께 같이 하는거 싫고요

걍 저혼자 살살 조용히 해놓고 싶고(음식,설겆이 등등..)

어딜 다녀도 우루루 모여서 가기싫고 걍 혼자 먹고 혼자 물건 사러 다니고

이런게 좋네요, 친구가 자기네 집 김치 좀 치대달라는데 우리집김치 담을때 자기가 치대준다고

아아 싫다 싫어 넌 너가 알아서하고 난 내가 알아서 하자 했네여

어제 친구가 같이 목욕가자해서 무슨일있다고 전화도 일부러 안 받고 저녁무렵에 목욕탕에 갔더니만

아뿔싸 친구가 방금 왓다고 와 있는거 있죠,,,등밀어달라 머리염색하는거 좀 해달라 어휴,,

아침부터 전화 내리 울리네여
IP : 59.19.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나도 별난가?
    '10.11.27 12:26 PM (118.221.xxx.139)

    전 그렇게 생각하네요.
    틀린게 아니고 다를별!!
    그저 다를뿐이라고..
    민폐끼치는 그런짓은 못하잖아요..

  • 2.
    '10.11.27 12:27 PM (118.36.xxx.82)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취향이 다른데
    별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님은 그냥 혼자서 하는 게 편하다는 거잖아요.

    저도 혼자 하는 게 편한 게 있고
    둘이 해서 좋은 게 있더라구요. 좀 나눠지는 편.

  • 3. 전혀
    '10.11.27 12:42 PM (183.102.xxx.63)

    별나지않아요.
    아마 저도 그런 성격이라 그런가봐요.

    어릴 때부터 저는 언니들과 달랐어요.
    언니들은 매일 친구들 데려오고, 같이 자기도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적고.
    하지만 저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고 혼자 있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그런 성격이었어요.
    핸드폰 없었을 때 저는 집에 있으면서
    이 전화 저 전화 다 받으면서 밖에 있는 사람들의 연락책이 되어주었던..ㅋ

    그렇다고 제가 친구가 없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구요.
    야무지고 당찬 성격이고, 친구도 많은데 그랬어요.

    그런데 저의 큰애가 그러네요.
    활발하고 선이 굵어보이는 아이인데 집에 친구들을 거의 안데리고 와요.
    가끔 친구가 와도 조금 오래있다싶으면
    우리 아이가 피곤해하는 모습이 역력하죠.

    한번은 아이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리 친구라도 선을 지켜야한답니다.
    밖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은 좋지만 집에서는 가족들하고만 완전히 편하게 있고싶다고.
    사생활까지 친구가 깊숙히 침범하는 건 싫다네요.
    중1 남자아이에요.
    그 말 듣고 놀랬어요. 마치 나를 보는 것같아서.

    작은애는 완전히 다른 성격인데
    저는 큰애와 작은애의 다름을 인정하고 발전시켜주려고해요.
    각자 사회적인 생활을 잘 해나가면서
    자기의 재충전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는 각자의 타고난 성향에 맡겨야죠.

  • 4. 저두요
    '10.11.27 1:01 PM (173.95.xxx.50)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네요 그렇다고 친구가 없는 건 아닙니다
    사교적이라 친구 많은(숫자만?) 남편보다 실속있지요
    저 그래서 골프도 안합니다 우르르 몰려 다니는 거 싫어서...

  • 5. ...
    '10.11.27 1:09 PM (121.132.xxx.218)

    저도 그래요.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은근히 즐기는 편이지요.
    스스로를 왕따시킨다고나 할까요? ㅎㅎ

  • 6. 저도
    '10.11.27 1:13 PM (221.151.xxx.168)

    혼자 하는게 좋아요. 우르르 몰려 다니는것 싫어하고요. 친구와 시간 맞추고 절충하는것도 피곤하고 혼자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어 훨씬 자유롭지요.. 가끔 친구 만나 수다 떠는것도 좋아하지만 뭘 같이 하는건 싫어요.

  • 7. .
    '10.11.27 1:20 PM (119.203.xxx.194)

    저도 절대 친구에게 뭐 같이 하자고 안하고
    원글님처럼 내집 일은 내가 느려도 살금살금 하는 성격이예요.
    그런데 김장 같은거 도와 달라는거는 흔쾌히
    쇼핑 같이 가주는것도 가끔이면 기분좋게 해줍니다.
    이사람 저사람 놀아달라는것도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하는데
    그이상은 노~ 합니다.

  • 8. 저도
    '10.11.27 1:40 PM (121.88.xxx.146)

    우르르 몰려다니고 그러는거 별루네요. ㅎㅎㅎ
    직장에서도 그렇고 혼자서 혼자서~~~~ 그게 젤로 편해요.
    귀찮아서 혼자가 젤루 편해요 ㅋㅋ

  • 9. ..
    '10.11.27 1:41 PM (61.79.xxx.62)

    경우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내 집에서 하는 내 일이나 시장 보는 거는 내 형편에 맞게 혼자서 하는게 좋고..
    코스트코처럼 가는 장보기나 영화보기,즐거운 자리는 여럿이 함께 하는게 좋지요.

  • 10. ...
    '10.11.27 2:21 PM (175.112.xxx.184)

    다른 사람이 궂이 같이 쇼핑 가자거나 먹으러 가자거나 하면 따라가주긴 하지만 내 볼일 볼 때는 혼자 다니는게 좋아서 아무 소리 안하고 혼자 해요.같이 다니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따라다니는것도 그닥 좋아라 하진 않지만..그건 대충 맞춰줘도 내가 필요해서 볼일 보는건 함께 하는거 싫더라구요.

  • 11. 동지들
    '10.11.27 3:59 PM (114.108.xxx.7)

    오호호...저만 그런줄 알았더니..비슷한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도 제가 가서 도와주는건 좋지만 보답차 우리집에 온단건 사양...
    그렇다고 친구는 없는것도 아니고 혼자 돌아다니고 하는게 편해요.
    글구 여자들 몰려 다니면 결국 안 좋은꼴만 보이고 시끄럽고..
    저~윗님~ 전 골프도 남편이라 둘이서 가요 우리앤 카트에 앉아서 놀리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706 '재판방해' 이건희 회장 고발한 경제개혁연대 소환조사 1 ,,,,,,.. 2010/11/27 185
598705 휴대폰에 직장사람이나 어른들 어떻게 쓰시나요? 3 .. 2010/11/27 539
598704 보육교사 교육과정이 2년으로 바뀌나요? 6 보육교사 2010/11/27 861
598703 친정엄마 칠순여행으로 문의드렸던.. 6 막내딸 2010/11/27 600
598702 토요일인데도 애들 학원 다 보냈어요. 1 나쁜 엄마?.. 2010/11/27 478
598701 장례식장에 처음가봅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3 ... 2010/11/27 856
598700 주부가 집안 일 잘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21 건어물녀 2010/11/27 5,058
598699 맙소사. 우리가 그들과 한 나라, 한 민족으로 수천년을?? 7 살았다굽쇼?.. 2010/11/27 716
598698 서초동 주위에 꽃과 화초는 어디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까요? 6 질문 2010/11/27 387
598697 28일날 서해상에서 군사훈련 1 어떻게 ? 2010/11/27 353
598696 이 시를 읽고 한참을 울었네요. 삼가 고인이 되신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3 추모자 2010/11/27 585
598695 지난글 끌어 올렸어요 많은 동참 부탁 드려요 듣보잡 2010/11/27 227
598694 노무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전략 비서관이었던 분이 1년전에 6 예견을 했었.. 2010/11/27 1,751
598693 시슬리가 정말 효과 좋은가요? 7 화장품 2010/11/27 1,697
598692 마이클잭슨 ,주치의가 왜 살해한 건지? 10 ddd 2010/11/27 6,052
598691 포탄 파편에 맞은 연평도 강아지...... 2 참맛 2010/11/27 1,162
598690 이런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믿습니다 2010/11/27 473
598689 심리학 대학원에 대해 어쭈어요. 7 인생이모작 2010/11/27 1,312
598688 디지탈피아노 건반 누르는 소리도 들리나요? 3 새로샀어요 2010/11/27 737
598687 등산화는 어디서구입해요? 3 등산화 2010/11/27 645
598686 판교 아파트잘아시는분계신가요 살까요말까요 봇들마을이요 판교 2010/11/27 793
598685 국회의원 연봉 5%나 올리면서 민간인 희생자는 0원이라네요 4 화딱지나 2010/11/27 468
598684 절임 배추 김치 담가보니 .. 13 흠.. 2010/11/27 7,098
598683 산만하게 잠 자는 남편 1 짜증나요. 2010/11/27 435
598682 절임배추 물기..채반없이 뺄수 있을까요? 3 궁금 2010/11/27 827
598681 늙은 호박요...? 3 호박엿 2010/11/27 350
598680 마침 화장품이 떨어졌어요, 1 이니스프리화.. 2010/11/27 562
598679 이런 저 성격 좀 별난가요? 11 좀 별난가?.. 2010/11/27 1,687
598678 코스트코 버라이어티 쿠키, 유효기간이 몇일이나 되나요? 2 코스트코 2010/11/27 642
598677 남편이 훈계를...... 11 손해보는 느.. 2010/11/27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