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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에 대하여 여쭤 봅니다.
꿈처럼 조회수 : 277
작성일 : 2010-11-27 10:13:55
안녕하세요 82쿡 회원여러분!
나만의 건강식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어떤식으로 건강들을 챙겨가시는지 궁금해서요
이글을 쓰는 저는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우선, 저의 건강법을 소개할게요
1) 아침에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한잔을 마셔 줍니다. (차가운 냉수는 별로래요)
2) 아침식사는 현미밥 소량 또는 바나나 2개에 물 한잔
3) 점심식사는 먹고싶은 거 아무거나 그러나 과식은 안하기
4) 저녁식사는 소량으로 현미밥에 채소반찬으로 마무리
그리고 중간중간에 식초물에 꿀 소량을 탄 음료 자주마셔주기, 생수 자주 마시기, 간혹 점심 밥 대신 고구마 구워
먹기 등 으로 하고 있어요.
어려운점은 간혹 고기의 유혹이 따르고 못참고 먹어준다는 점.
술한잔 하자는 유혹 또한 참기 어려움. 담배는 피지 않음.
걷기운동 꾸준히 해주기
요즘은 생강차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적고 보니 너무 상식적이고 뭐 특별한 것이 없네요^
그래도 ~ 살짝 적어 봤어요. 여기회원님은 여성분들이 많이 계시죠????
남자분들은 다들 돈벌기에 바쁘셔서 당췌~~~ 들어오기가 힘드신거겠죠.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셨으면 좋겠네요^^
IP : 175.116.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채식사랑
'10.11.27 11:39 AM (99.146.xxx.119)와~ 굉장히 잘 실천하고 계시네요. 저는 10년 넘게 채식을 하고 있는데, 몸도 점점 가벼워지고 정말 좋습니다. 일단 심했던 알러지성 비염과 결막염에서 자유로워졌고요, 체중도 늘 일정하고요~ 저는 환경과 동물 친구들 때문에 더이상 고기의 유혹에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아도, 콩과 두부, 푸른잎 채소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곡식, 콩, 견과류가 무궁무진하니까요. 가끔 몸이 춥고 감기기운이 있을 땐 따뜻한 생강차를 만들어 먹는데 괜찮네요. 참, 저도 걷는 걸 무척 즐긴답니다. 그럼 행복하시길!!
2. 그 정도면
'10.11.27 1:20 PM (221.151.xxx.168)상식 이상의 건강관리네요. 물은 실온의 물 마시는거 잘하고 계시는거구요. 두가지 더 보태자면
물 많이 마시고 종합비타민 매일 식후에 복용해 주시면 완벽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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