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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지겨워요..
초6딸은 매일 학원숙제로 짜증짜증...
초3 아들은 넘 느려서 어디 갈때마다 채근을 해야 겨우겨우 시간 맞춰 가구요.
이런 일상이 너무 지겹네요..
신랑은 매일 열두시반이나 한시 퇴근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했구요.
이렇게 지내야 오년 십년후 편안한 중년 맞이 하게 되는거겠죠?
1. ...
'10.11.27 10:16 AM (118.219.xxx.230)고딩아이가 저녁 도시락을 매일매일 싸달라네요
야자해서 점심 저녁 해결해서 좀 한가하다 했더니
숙제를 주네요
쉽게 대답을 안했더니 서운한가 봅니다
손쉬운 삼감 김밥이나 싸달래네요
매일 저녁 도시락이라
걱정에 자다깨다 했네요2. 아직....
'10.11.27 10:26 AM (211.178.xxx.154)그래도 그때가 좋을땐데......
더 커봐요 원하는 것도 많고 해줄것도 많아요....ㅠㅠㅠ3. 어느날
'10.11.27 10:33 AM (122.45.xxx.33)살아온 날 보다 살날이 짧아진 그날이 오면
지금 그 순간이 그리워 질겁니다.4. 저도
'10.11.27 10:42 AM (125.177.xxx.193)가끔씩은 그런 생각이 들려고 하는데요,,
사실은 그런 상황이 가장 행복한거예요.
가족 중에 누가 아프다든가 돈이 없다든가 하여튼 무슨 일이 생겨보면 아실거예요.
저는 너무 힘든 몇 년을 보내고 나서인지 큰일없는 요즘이 정말 행복하네요.
인간사 앞일을 모르니 이러다 또 무슨 일 나면 어쩌나.. 그런 걱정 가끔 하는 것 빼구요.5. 미투
'10.11.27 10:45 AM (175.125.xxx.164)특별히 힘든 것도 없고 해야할 것도 없고
취미도 있고 모임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배가 불렀다 말할텐데..
속에 뭔가 꽉 차서 채한 느낌.
일상이 지루하고 힘들어요.
항상 똑같은 일들도 지겹고
저도 이 게시판에 묻고 싶었어요.
이 공허함이 남편이란 존재 하나 때문인가요?
남편이 뭐길래 ...
같이 놀면 제일 재미있는 놀잇감?6. 미투님
'10.11.27 10:46 AM (59.28.xxx.192)저랑 진짜 같네요.
저도 묻고 싶어요.ㅡ.ㅡ7. 쩝...
'10.11.27 11:13 AM (110.9.xxx.142)언제나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제 아는 지인을 그렇게 말합니다
등따시고 배부르니 헛소리들 한다고....그럴수도 있겠지만...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고 지쳐서 죽고 싶을때도 외롭더라구요
공허함...
제가 특별히 힘든것도 경제적인 어려움도 해결할 문제도 없다면 삶을 즐길것 같네요
취미도 있고 이건 좋은데 모임은....덜 건설적이죠
미투님 같은 상황이 지금 저에게는 가장 부럽네요8. ...
'10.11.28 2:53 AM (121.178.xxx.158)아들하나 키우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여기 다 적을 순 없지만
피를 말린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걸 느끼면서..ㅠ
친구가 결혼 안하구 혼자 사는데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드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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