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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서 채칼 사용해보신분들, 사용후기 좀 올려주세요.

채칼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0-11-27 07:39:37
저는 그 채칼 사용 동영상을 보면 아주 편해보여서 사고싶은데,
칼날을 보면 무서워서 사기가 꺼려져요.
다칠까봐...
사용하신분들 사용후기 좀 올려주세요.
IP : 211.207.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0.11.27 8:36 AM (119.64.xxx.152)

    베르너채칼 82에서 중고사서 첨에 해보니 너무 잘들어서 신나게 하다가
    손가락 살점 나가는 일이 있고난후에 반년정도 처박아 두었다가..
    어느날 슬그머니 다시꺼내쓰기 시작했는데
    감자채, 무우채 할때 너무 쉽고 빨리..이쁜 채가 되어서..
    김밥에 넣을 당근채도
    요즘은 아주 애용하네요. 단.. 홀더를 꼭 사용해서 항상 조심합니다.

  • 2. ...
    '10.11.27 8:52 AM (124.54.xxx.37)

    이번 김장때 쓰려고 베르나 채칼 샀는데요
    진짜 잘들고 요리 많이 해먹는 집은 아주 유용하게 쓰겠더군요
    전 김장 무채쓸려고 산건데 원하는 굵기의 채가 없어서
    그냥 손으로 썰었어요
    잘 안쓰고 쳐박아둘것 같아 팔려고 생각했었는데 김밥용 당근채를
    썰어보니 딱 좋더군요
    그냥 놔두면 한번씩 이용하게 될것 같아 그냥 쓰기로 했네요
    그런데 사용할때 정신 바짝 차리고 썰어야지 안그러면 진짜 손가락 크게 다칠것 같아 무섭더군요

  • 3.
    '10.11.27 9:05 AM (121.183.xxx.141)

    저도 베르너채칼샀다가.. 처음 쓰는날 엄지손가락 무지막지하게 베어서.. ㅋ 팔아버렸습니다..
    그때, 와플채칼은 안팔고 뒀는데,,가끔 오이피클만들때, 당근 모양낼때 쓰고 있어요.
    무서워서..전 길쭉한 오이랑 당근만 씁니다^^;;;;;;;;;;
    이런 후기만 올라오면.. 안사실것같은데요.ㅋ

  • 4. 잘 쓰고있어요
    '10.11.27 10:02 AM (183.102.xxx.63)

    저는 이른아침에 나무도마에 또각또각 소리나는 것,
    다른 집에 들릴까봐 신경쓰여서 베르너채칼을 샀는데요.. 여러모로 잘 쓰고있습니다.

    시간 절약되는 게 가장 좋구요,
    잘려진 모습들이 이뻐서 좋아요.
    하지만 칼날이 무시무시하긴 합니다.
    저는 채소 자투리 버릴 것 각오하고.. 끝트머리는 채칼을 안써요.
    다칠까봐 무서워서..

  • 5. ..........
    '10.11.27 10:52 AM (175.124.xxx.45)

    시장표 채칼도 무지하게 잘 썰립니다.

  • 6. ..
    '10.11.27 12:41 PM (121.157.xxx.96)

    베르너 채칼 김장용속 넣기에는 너무 두껍고 너무 얇게되고 사이즈가 맞지를 않아요.
    중간사이즈가 없더군요.
    저는 시장표 채칼 2000주고 사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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