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 아이덜 몇살까지 내복 입나여?

남아...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0-11-27 01:24:08
울아덜 7살인데..런닝 입는것도 귀찮아 합니다..
내복은 아예 생각도 안해봤구요..
근데..같이 수영하는 친구덜 보니 다덜 내복 입네요...
춥긴하던데...바지는 기모바지, 위에는 런닝으로 때우는데...겉에는 항시 오리털...
제가 이상한건가여? 아님 저도 내복을 사줘야 할까여?
사촌도 없어서 여기에 문의드립니다..
IP : 211.200.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호맘
    '10.11.27 1:25 AM (122.32.xxx.73)

    울 아들도 7살인데 내복입어요
    겨울에 내복 않입으면 추워서 않되요,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입더라구요
    내복사서 입히세요,,

  • 2. ..
    '10.11.27 1:26 AM (175.208.xxx.63)

    다들 , 아이마다 다르죠. 첫째는 돌때 내복사보고 한번도 산적이 없어요. 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도 기모바지 정도 입고 상의는 내복대신 반팔을 입힌답니다. 지금 초등학생이에요.

  • 3. 국민학생
    '10.11.27 2:05 AM (218.144.xxx.104)

    마흔살 넘은 남의아들;도 내복 입어요 ㅎㅎ

  • 4. 울아들
    '10.11.27 7:02 AM (221.163.xxx.44)

    중3 내복입어요.

  • 5. 울 아들도...
    '10.11.27 8:04 AM (119.64.xxx.143)

    울 아들도 안 입어요...
    반가워요.
    보통의 겨울에는 긴바지와 반팔만 입고 나가 놀고요...
    코트는 제가 들고 다닐뿐이고요..
    많이 추운 겨울에는 고맙게도 코트를 입어줘요.
    일년에 한번 예의 상으로 내복하나만 사서 비축해 놓죠..
    기모..ㅋㅋ 한번도 산적 없어요. 다만 스키바지 하나 사줬어요...눈썰매장에서 젖으면 안되니까..
    그래도 감기 일년에 한번정도 잠깐 스치듯 걸릴정도고요...
    근데 올해는 춥다는 말을 하내요. 그래서 외투도 입고 다녀요. 그래도 얇은 패딩...
    올해 추위 너무 안타는 것도 넘 비정상인거 같아 한의원에 가서 침 한번 맞았거든요..그 영향일까요? 어쨋든 아이가 지구인이 된거 같아 다행이예요..
    체질인거 같아요...체질대로 키우면 될듯해요.
    우리 부부는 정상이예요. 유전과는 상관없는 듯해요.

  • 6. 초5
    '10.11.27 8:19 AM (203.152.xxx.186)

    초5 남아인데요 작년까진 꼭 입었어요
    올해는 90 사이즈를 입어야하는데..아동복에 85 까지 밖에없어서 못입히고있어요
    그래서 긴팔면티와 쫄타이즈내복을 구비하려고요
    저의 애는 입으라면 입어요 ^^

  • 7. ..
    '10.11.27 9:35 AM (1.225.xxx.8)

    학교가면 학교가 추워서 입게 돼요
    올핸 안입으려 하고 감기에 안 걸리면 입히지 마세요.
    아이 체질에 따라 열이 많거나 추위에 강하기도 하잖아요.
    우리집의 남의 아들은 오십 넘어도 안 입고 내 아들은 스물 다섯인데 입습니다. -_-;;

  • 8. 아들둘
    '10.11.27 10:56 AM (211.221.xxx.181)

    체질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큰애는 유치원 다니면서부턴 내복을 안입었어요.
    입히면 덥고 답답해서 싫다고하고 폴라폴리스 재질의 옷,기모가 들어간 옷..
    따뜻해보이는 옷은 죄다 싫어해요. 한겨울 폭설속에서도 안에 입는 옷은 봄,가을옷.
    초등 저학년 작은애는 한여름을 제외하곤 내복을 정말 열심히 입어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입는대요.
    교실이 따뜻한데 작은애는 더 따뜻하고 싶어서 입어야 된다고하고
    큰애는 따뜻한 교실에서 내복에 폴라폴리스 재질의 옷을 입으면 쪄죽는다고 싫대요.
    길을 걸을때는 춥지 않냐고하면 시원하대요.......;
    큰애때 사뒀다가 못입힌 내복,따뜻한 겨울옷들 작은애가 열심히 입고 있어요.
    내복은 상하의 다 입고 겨울옷 중에서도 따뜻한 재질의 옷만 골라서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31 슬라이서 채칼 사용해보신분들, 사용후기 좀 올려주세요. 6 채칼 2010/11/27 872
598630 자녀 선배님들 ...대입에서 고등내신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요? 10 아들의 고민.. 2010/11/27 1,670
598629 '왜 회사에서 곤히 주무시는 걸까? 집에서 주무시고 나오시지..." 2 오래전..... 2010/11/27 793
598628 남편말에 상처 받았어요. 5 ... 2010/11/27 1,691
598627 현대카드 요즘 연회비 없는 종류 있나요 3 .. 2010/11/27 697
598626 도와주세요~ 까페 창업하신 분들에게 조언 구해요~ 2 까페초보자 2010/11/27 520
598625 요즘같이 추울땐 기저귀 떼는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감기걱정 2010/11/27 502
598624 어이구 도와주세요. 갑자기 웹화면이 두배이상 커졌어요 2 어떻게 해요.. 2010/11/27 675
598623 이 와중에 국회의원 연봉5% 기습인상. 2 87학번 2010/11/27 443
598622 손난로 좀 추천해주세요 2 너무추워요 2010/11/27 378
598621 오리털잠바 털이 심란하게 빠져요 5 난감 2010/11/27 875
598620 이나영이 나왔던 이 드라마 제목을 아십니까? 7 드라마를찾습.. 2010/11/27 1,126
598619 시크릿 가든 1,2,3,4, 다 봤어요 2 역시현빈 2010/11/27 985
598618 영화 뮬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2 동그라미 2010/11/27 530
598617 기저귀가방 추천해주세요! 4 기저귀가방고.. 2010/11/27 488
598616 지금 대학가요제 보고 왔어요.. 대학가요제 2010/11/27 439
598615 조언 좀 부탁합니다 2 전시회 2010/11/27 172
598614 햇볕정책 덕분에 그나마 그 정도의 평화라도 있었던 겁니다 8 *** 2010/11/27 1,286
598613 김장김치 5 새댁 2010/11/27 723
598612 날마다 술을 먹는데요 10 . 2010/11/27 1,119
598611 의대 학비와 의사 월급이 어느 정도 되나요? 42 뒤늦은진로고.. 2010/11/27 9,574
598610 서해교전과 김대중 (펌) 6 참맛 2010/11/27 868
598609 나홀로 감사인사 2 dma 2010/11/27 343
598608 오래전에 절판된 동화책 사고 싶은데 어디로 가보면 될까요?? 3 국민학생 2010/11/27 574
598607 남자 아이덜 몇살까지 내복 입나여? 8 남아... 2010/11/27 874
598606 ADHD에 대해 도움부탁드려요. 4 아들맘 2010/11/27 940
598605 pc방이에요.. 3 깜장이 집사.. 2010/11/27 648
598604 대통령께서 이거 하나는 잘하셨다 하는것좀 알려주세요. 42 제발.. 2010/11/27 2,250
598603 트위터에서 following 수가 줄어든건 2 ㅋㅋ 2010/11/27 695
598602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하고 싶은데요.. 6 a 2010/11/27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