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이 왜 이리 나는지..
작성일 : 2010-11-26 23:07:57
955302
전 잡생각이 많은 거 같아요.
공상도 잘하구요.
집중력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근데 꼭 잡생각도 왜 제가 실수한 것들만 하게 되는지
제가 이 사이트 알게 되고 아.. 내가 그동안 말도 함부로(?) 하고 잘난척 아닌 잘난척 하고 살았구나
싶드라구요. 몇년간 여기 사이트 들락거리면서 인격공부 한거 같아요.
정말 말실수한거며.. 쥐구멍이 들어가고 싶은 거에요. 혼자 있어도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해요. 몇년전 일때문에..
이런 잡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어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IP : 122.34.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각끊기
'10.11.26 11:20 PM
(108.6.xxx.247)
향을 태운다거나 타이머를 정해놓고
정해진 짧은 시간동안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기록해보시고
쉬운것부터 지워낼수 있을도록 노력해보시죠.
가능합니다.
음악은 한국말이 않들어간 음악위주로 주로 클래식을 권합니다.
음악을 듣는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음악에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길 바랍니다.
2. 감사합니다
'10.11.26 11:22 PM
(122.37.xxx.51)
저도 그런데 윗분말씀 참고할께요
3. 쓸개코
'10.11.27 12:30 AM
(122.36.xxx.13)
여기도 한사람이요~
저도 공상으로 무지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에요 넘 쓰잘데없이^^;
어떤 한가지 경우를 두고 긍정정인 결과 부정적인 결과 모두 생각하구요
혼자 슬픈생각 하면서 막 슬픈감정에 빠져 잠을 못이룰때도 있답니다.
생각끊기님께서 말씀하셧듯 제가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다던가
상대방과 사소한 감정대립이 있었다던가 하면 몇시간을 잠자리전
고민과 생각에 헤매다 잠에 들곤하죠~
이러다 밤새겠다 싶으면 마지막에 즐거운 상상을 하거나
좋았던것 재미났던것 기억해내고 잠들어요^^
어떤날은 불필요한 생각들이 하루에 몇가지씩 밀려올때도 있는데요
위에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여러가지 생각중에서 우선순위를 두어 필요없다고 생각되는거부터
접어버리곤 해요~
저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일에 지장을 받을정도인데 저만 그런건 아니었군요^^
우리 서로 채로 걸러야할 것들이 많군요~
4. 깜장이 집사
'10.11.27 1:08 AM
(61.37.xxx.180)
저도 그래요..
특히 샤워할 때 갑자기 손발오그라드는 기억이 떠올라서..
아~아~아~ 그러면서 도리질하면서 샤워할 때 많아요..
가끔은 욕실 환풍구의 좁은 틈으로도 숨고 싶다는..
그럴 때마다.. 연습해요.. 다음에 이런 상황이 다시 오면.. 이렇게 해야지..
그리고.. 그런 때가 있기 때문에, 나의 미흡한 모습까지 참아준 지인들에게 평생 갚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우리 같이 성숙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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