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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테 시어머님에 대해서 물었더니..

딸엄마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0-11-26 22:11:53
젖먹이 딸램 가진 엄마예요

여기서 시엄니 관련 글들을 읽다가 문득 신랑한테 물었어요

우리 딸이 나중에 시집가서 당신 어머님같은 시어머니 만나면 어떨것 같은데?

그랬더니...

맘이 안좋겠지.. 그러네요

그래도 알긴아나보네요.. 어머님이 나한테 어떻게 하는지..

에휴.. 아들이 이렇게 말할정도니.. 나도 딱하고 시어머님도 참..딱하네요
IP : 114.204.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0.11.27 12:36 AM (121.50.xxx.113)

    그래도 아니 .. 마음의 위안이 되실것 같네요..
    내 남친에게 그런말하면 자기가족욕한다고 또 난리납니다.
    그래 우리가족은 못났고 너희가족은 잘났다.. 이럼서요..

  • 2. ㅎㅎㅎ
    '10.11.27 11:17 AM (59.15.xxx.46)

    우리신랑.. 좀 심하거나 이상한 시어머니 기준이.. 본인 어머니..
    우리엄마도 그러신데.. 누구네 시어머니도 만만치 않드라..

    유난스러운 시어머니 아들은 아들도 괴로울거에요..
    나이든 시어머니.. 나이든 아들말도 안들어줘요..

    아들이 뭐라고 한마디 하면 그냥 섭섭할뿐...
    조금 지나고 나면.. 니들이 그래밧자..
    난 내 하고픈대로 한다..

    이젠 20년 같이 살다보니..
    시어머니 아들도 불쌍해서... 그냥 혼자
    열심히 시어머니 미워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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