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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2차 3차 공격한다면 수도권주민들은 어떻해야하나요?
북한은 훈련하면 2차 3차공격 할수있다는소리고...
그럼 이번엔 수도권으로 총알 날아올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수도권 주민으로써 설마설마 하면서도 폭격당한 연평도보니 두렵고 무서워요
그렇다고 어디 피난가기도 쉬운이야기는 아니고...
울남편은 제가 걱정하니...지하 주차장이 방공호니 위급하면 거기로라도 가있으라고 하는데...
강아지두마리 업고 안고 통장이라도 챙겨서 이불하나싸가지고 지하주차장으로 가야하나...싶으니 아우~~끔찍하네요ㅜㅜ
아무튼 중요한건... 어느정도는 그래도 대피할 대책은 세워야하지않나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아는친구가 하는말... 어제 시아버지 제사였는데 부산사는시누이는 무섭다고 수도권가기싫다고 안왔대요 ㅜㅜ
1. .
'10.11.25 10:32 PM (211.238.xxx.9)북한보다 미국이 더 걱정...
미국이 북한 공격하면...북도 공격할 테니..
미국이야 지네들 땅 아니니...2. 흠
'10.11.25 10:34 PM (116.32.xxx.31)실제 6.25때는 부산은 전쟁 체감이 미미했어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수도권이 훨씬 위험하죠...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곳인데...3. 흠
'10.11.25 10:36 PM (116.32.xxx.31)주요 공격지가 있다는 말이에요...
전쟁은 어디를 선점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법이죠...4. ㅇ
'10.11.25 10:36 PM (118.36.xxx.82)6.25는 50년대였으니...
전쟁 체감이 미미했겠지만...
지금은 아닌 듯.
전쟁이 나도
이젠 어디로 피난 갈 수도 없습니다.
그냥 집에 있을 생각이에요.5. 전쟁 안날거 같은데
'10.11.25 10:36 PM (220.75.xxx.180)진짜 저들이 전쟁을 하겠다면 바로 수도권 공격하지 왜 외로운 섬을 공격하겠습니까?
서로 겁주는 거지
사람으로 치자면 정말 싸움 하겠다면 급소를 바로 공격하지 발툭 건드리고 손가락 툭 건드리고
하겠어요
그냥 약만 올리고 겁주자는 거지요
그나저나 왜 계속 훈련하는 건 뭔지
미국에게 물어보고 싶네요(울나라는 미국의 허락이 있어야 군대도 이동하니까요)
노통때 자주국방 했어야 하는데 그때 아주 강한의지였었는데
(국내의 몇몇이 반대해서 무산되기는 했지만요)6. 흠
'10.11.25 10:37 PM (116.32.xxx.31)맞아요...전쟁 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해요...
그냥 겁주는 차원이죠...7. 근데
'10.11.25 10:39 PM (211.238.xxx.9)북엔 핵이 있으니 뭐 그리 쉽게 미국이 공격하겠냐 싶지만
영상이가 울며 불며 매달렸다니
쥐박이 바짓가랭이 붙잡고 열심히 매달려야겠지요
뭣보다 4대강은 꼭해야 하니...8. .
'10.11.25 10:41 PM (110.14.xxx.189)경기북부주민인 저는 내일 아기 데리고 지방으로 갑니다.
이번 연평도 타격으로 얻는게 없다면
곧 있을 훈련을 핑계로 타격을 하겠지만
아무런 근거없는 불안감이 좀 더 강한 타격을 하지 않을까 두려우네요.
뉴스에 나오는 지도를 봐도 이건 너무 너무 코앞이니
아기 데리고 방공호나 아파트 지하로 피신해서 지내기는 너무 힘들 것 같고
그런 일이 없길 바라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 아빠가 가라고 종용하네요.
연평도 공격은 그래도 혹시 반격해서 전쟁이 날 위험까지 다 감수한 너무나도 과감한 북측의 행동으로 보이네요.9. 대한민국
'10.11.25 10:41 PM (125.178.xxx.192)기득권자들 아직도 먹을게 차고 넘쳐있는데
전쟁나게 안하죠.
걱정하지 마세요10. 하긴~
'10.11.25 10:41 PM (14.52.xxx.11)나라가 커야 어디 한쪽 구석에 숨기라도 하죠.
나라는 작고 인구는 많고..도망가봐야 거기서 거기고..
제대로 피난가시려면 일본즈음은 가야죠.
울 나라 전쟁나면 외국인들은 일단 가장 가까운 일본으로 도피한다더군요. 거기서 자국가는 비행기 탄다구요.
지금이라도 피난 가시려면 얼른 일본으로 뜨세요~~ 언제 한반도가 안정될지는 뭐 60년간 휴전 상태인 나라니 기약할수 없죠.11. ㄴㅁ
'10.11.25 10:48 PM (211.238.xxx.9)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만약 천안함이 북한 짓이 아니라면
쥐박이가 미국일본 내세워 전세계에
북한 짓이라고 공표를 했으니...
천안함 때랑 지금이라 정부의 태도가 참
막상 북한이 공격하니 찝소리도 못하고 잇는게12. 땅굴
'10.11.25 10:52 PM (222.107.xxx.150)전쟁에 풍요를 누리던 기득권자들은 항상있어왔고...
그 바램과 아무 상관없이 일어났던게 전쟁이었죠.
인류가 시작되면서 되풀이 되는 역사요.
솔직히 남한사람들 지구상에서 없어진데도
세계사람들 한때 기억으로 다 잊고 새로운 내일을 맞을겁니다.
그만큼 잔혹한게 전쟁이죠.13. jk
'10.11.25 11:28 PM (115.138.xxx.67)누가 그래요? 전방과 후방의 차이가 없다고???
그럼 님들 전쟁나면 전방으로 가실래요??
후방을 어떻게 공격하는데요? 방법은 세가지..
미사일로 때리거나 비행기로 폭탄투하하거나 배로 침투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북한의 해군력은 한국과 비슷하다고 봐도 동해와 서해가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남한은 연결됨) 해군 작전을 수행하기가 쉽지 않죠. 게다가 부산은 그중에서도 최고 끝쪽..
공군력...
현대전에서 초기에 중요한건 공군력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육군이 점령을 해야죠.
공군력은 엄청난 돈이 들기 때문에 남한과 북한을 비교해도 남한이 훨씬 앞서죠. 연료도 딸리는 북한에 비해서는...
그러니 비행기로 폭격도 못하고 후방까지 폭격할 필요가 없죠. 폭격을 하려면 서울이 코앞인데 서울에 하지 미쳤다고 대전 아래를 폭격합니까?
그마저도 공군력 자체가 엄청 차이나기 때문에 폭격할 능력 안되죠.
그럼 북한님하가 남는건 뭐냐?
엄청난 양의 단거리 미사일과 포탄들이지요. 그게 수도권을 대부분 향해 있거든요.
게다가 수도권 전체가 사정범위안에 들어요.
물론 중거리 미사일로 부산이나 남부지방에 쏠수도 있어요. 하지만 떨어질 가능성으로 보면 수도권 특히 서울은 미사일이 집중되겠죠.
6.25때 왜 피난을 갔는데요? 미사일이나 비행기 폭격때문이 아니지요.
육군이 직접 서울까지 내려왔으니 그거 피한다고 피난을 갔죠.
현재 북한군이 서울까지 내려올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죠. 휴전선에는 엄청난양의 지뢰들이 깔려 있어서 그 지뢰들 다 처리하기도 버겁거든요. 게다가 남북한의 전력이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밀고 내려오기 힘들죠.
6.25가 왜 3년이나 끌었는지 아세요? 실제로 전쟁의 승패는 1년만에 끝났어요. 근데 그후 약 2년간 휴전선 부근에서 밀고 밀리는 개싸움을 2년간이나 했어요. 그때도 비슷할 정도의 전력이었는데 지금 전력으로는 북한의 육군이 서울땅 밟아보기도 어려운 현실이죠. 물론 밟을 필요는 없음. 거기에 최고성능 미사일 몇방 날려주시겠죠...
무서운건 딱 하나 미사일밖에 없고 미사일에 생화학무기 장착해주셔서 날려주시면 서울은 불바다가 되시지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님이 뽀글이라면 대전대구부산광주인천을 공격하겠음? 아니면 서울에 집중적으로 미사일 날리겠음????14. .
'10.11.25 11:30 PM (110.14.xxx.189)네 수도권에서 죽을 확률이 훨씬 크죠.
15. 사실
'10.11.25 11:35 PM (123.213.xxx.130)전쟁이 일어난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남쪽에 살고 있는 게 심정적으로는 조금 안심이 되긴 하죠.....16. 부산이라
'10.11.25 11:45 PM (59.28.xxx.106)좀 덜 불안하네요. 대마도까지 배로 30분이라 그냥 친척집 배타고 가면 되니 그나마 수도권 비해 안심이네요.
17. ,,,,
'10.11.25 11:59 PM (121.166.xxx.5)북한보다 미국이 더 걱정.
미국이 북한 공격하면18. 동감
'10.11.25 11:59 PM (218.186.xxx.246)저도 댓글중 하나와 같은 생각입니다. 북이 전쟁하고 싶었으면 서울에다 쐈지, 섬에 쐈겠어요. 날린 백여발중 섬에 떨어진건 다섯?
섬을 목표로 하지는 않았다는 얘기죠.
거기다 우리가 확전시킬 가능성은 제로. 우린 잃을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확전은 못 시켜요.
내일 재도발은 못할껍니다. 절대.19. 이번에는
'10.11.26 1:58 AM (211.209.xxx.44)죠지 워싱턴을 주목해야 하지않을까요 (항모)
아마도 이번에는 무사하지못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쌀국에서도 올해안에 분명히 다시 온다고 했으니 ^^20. 흑흑
'10.11.26 2:01 AM (175.208.xxx.40)통장챙기면 뭐합니까 일단 전쟁 일어나면 모든 금융거래가 정지될건데요. 돈을 찾지 못한다는소리지요. 그러니 금값이 그렇게 올라가지요. 얼마전에 금 다 팔아먹은게 정말 후회가 됩니다.
전쟁때는 현찰 필요없다더군요. 오로지 미화와 금만이 통한다고 하던데21. 아니
'10.11.26 2:15 AM (211.206.xxx.53)그런데 왜 하필 이런때 또 같은 지역에서 더 강도 높은 훈련을 한다고 저런데요
이번엔 중국도 가만 안있는다고 난리더만
저렇게 자극하면
또 어떤 짓을 할지 모르고만
일부러 자꾸 도발을 유도하는거 같아요
도데체 무슨 이유로 저러는지22. 업보
'10.11.26 2:37 AM (180.71.xxx.76)지박이 찍은 업보입네다.우리의 책임이지요.참담하네요.
23. 모르면닥쵸
'10.11.26 3:22 AM (118.217.xxx.162)전면전이 다시 발발하면...
북한도 악랄하게 이기려는 모든 국가와 같지 더 큰 악마도 미치광이도 아닙니다.
개들이 수도권이든 어디든 민간인 대량살상한다면
이유는 다른 전쟁때 모두들 했던 것과 같습니다.
후방전력 약화와 전쟁심리 동요 입니다.
이번에 연평도 민간인 사상도 군사시설 인근에 오폭이 난걸로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제 외할머니도 한국전쟁때 아군 폭격에 맞아 돌아가셨어요.
9.28 서울수복 당시 중앙청 인근에 함포사격 하는 미군함 포격에 맞아서 돌아가셨어요.
가뜩이나 제한된 무기와 병력으로 쓸데없이 무고한 민간인 죽이는 군대는 없구요.
국지적으로 미친넘들이 민간인 학살하는 행위는 종종 있죠. 미군도 그걸로 유명하구요.
성남 비행장, 군부대 등 군사시설 인근의 주민들은 좀 후덜덜 하실 듯.
제주든 부산이든 군사시설에 대한 공격이 전쟁에 도움이 되면 타격할 겁니다.
요즘 세상에 400-500 킬로는 거리도 아니죠...24. 흠..
'10.11.26 7:41 AM (114.200.xxx.81)(뜬금없는 말이긴 한데..)
저 아는 업체에서 (유명한 미국 업체임) 한국에 본사 임원들이 방한할 계획이었대요. 그런데 연평도 사건 때문에 정세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보류했다가 결국 정해진 날 들어오기로 했대요. 자기들이 미국내에서 정보망 가동해보니 한국 전쟁날 위험은 없는 것 같더라며..25. 허참
'10.11.26 9:15 AM (175.208.xxx.40)모르면닥쵸님 오폭이라는 증거가 있나요? 정말 이상하네요. 이런 유언비어 올리면 잡혀가요.
아침 방송도 안봤어요?26. 근데 윗님
'10.11.26 11:40 AM (211.206.xxx.53)북한에서 쏘아댄 폭탄이 160발?
그런데 연평도에 털어진건 몇개라며요?
저 160발은 바다에 쏜거라며요.
북한ㅇ의 공격대상이 연평도면
연평도가 아닌 왜 바다에 쏜거죠?27. 계룡대는?
'10.11.26 12:48 PM (218.236.xxx.40)대전에 살아요..
계룡대에서 가까운 거리인데, 이곳도 군사시설인데 폭격대상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_-28. 음-
'10.11.26 2:06 PM (115.86.xxx.151)1군, 2군 이런 식으로 사령부/지사 있잖아요.
그런 지역은 어차피 제일 먼저 공습 들어가고 죽을 거니
전쟁 나더라도 피란 갈 생각 말고 마음 편하게 있으라고 학교에서 배우고 자랐답니다;;
(저도 그쪽 동네에서 태어났던 터라
청와대/국회 와 동시에 1군 지사 쪽으로 미사일 날아 올거라고 -_- 하더라고요;;)
윗 분이 계룡대 얘기하시니.. 급 생각 나네요.;;29. 서울
'10.11.26 2:44 PM (219.254.xxx.198)서울인데..일단 미사일쏘면, 국회,청와대쪽 쏠거고, 한강다리 쏠거고 ㅜㅜ 그담에 강남 코엑스부근 쏴주겠네요.. 그리고 용산 미군기지정도? ㅜㅜ
그럼 서울시민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피난 가고싶어도 못가쟎아요 사실.. ㅜ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누가 힌트라도 줬으면..30. 아들이
'10.11.26 2:45 PM (175.112.xxx.185)군대가있습니다..
제발..이런글은 자제좀
눈물만 나요..ㄴ31. 음
'10.11.26 2:56 PM (58.120.xxx.243)서울이 그래도 더 위험해요..
32. 저희집
'10.11.26 3:06 PM (121.130.xxx.70)아파트 단지안에 아예 방공호가 있더라구요. 몰랐어요...이번일 전까지는.
33. 욕나온다
'10.11.26 3:10 PM (121.140.xxx.156)주둥아리에 그저 지박이..지박이..
못살고 사는것이 엿 같으면 이런곳에 숨어서 글올리지 말고
나가서 열심히 일하슈...
그게 열등감 고치는대는 효과가 있습니다.34. .......
'10.11.26 3:21 PM (211.51.xxx.155)북이 전쟁하고 싶었으면 서울에다 쐈지, 섬에 쐈겠어요. 날린 백여발중 섬에 떨어진건 다섯?
섬을 목표로 하지는 않았다는 얘기죠.
- 그럼 무엇을 목표로 했다는건지 알고싶네요.. 재수없어서 섬에 떨어진거라는말씀이세요?35. .....
'10.11.26 3:26 PM (115.143.xxx.19)댓글만 봐도 무서워요,눈물날라해요.
36. 서울시민
'10.11.26 3:28 PM (203.234.xxx.68)일부러 공포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지만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에요.
이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세종시로 수도 이전하자 했나 싶습니다.
서울이 완전 인질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37. 아.
'10.11.26 3:49 PM (122.203.xxx.130)위에 서울님. 용산 미군기지가 북한 공격 5순위네요. 아들 휴가 안나와서 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순간 심장 박동 수가 빨라짐을 느꼈어요. 난 아들 하나가 내 인생의 전부인데...
38. ....
'10.11.26 4:23 PM (211.177.xxx.101)한놈 잘못 뽑아놓았더니 사방서 난리판굿이네.
39. **
'10.11.26 4:43 PM (180.71.xxx.76)121.140.133/지 애비라도 되나? 지바기 할만 하니까 그런다.....지바기 대텅되고 잘 된게 뭐가 있냐? 욕이 안나올 수가 없지.
40. 모르면닥쵸
'10.11.26 4:47 PM (118.217.xxx.162)전쟁을 다시 하면 안돼죠. 전쟁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큰 승리입니다.
위에 어떤님/ 이번에 연평도 포격은 북측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정밀조준포격이란
신문기사 수 백개 떴는데요. 통신, 전기, 군부대, 관련시설 등에 집중했다고
기사 보구선 말하는건데 유언비어라뇨?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1261453405...41. 저위에
'10.11.26 4:52 PM (125.180.xxx.16)121.140.133/ 지난10년 전쟁걱정없다가 지박이 대통되고 미쿡소공포로 서민들 불안하게하더니 4대강한다고 땅파놓고 논밭다 없애버려서 채소값 하늘로 치솓게하더니 이젠 전쟁공포로 국민들 불안하게 만드는데...너같으면 욕안나오냐?
조갑제도 그러잖냐
이명박은 나라와 군대에 애정이 없는것 같다고...42. 서울이
'10.11.26 5:16 PM (210.180.xxx.30)주 타격대상이래요 강북 서울+수도권 이런 식으로 4군데 지역으로 묶어서 공격한다고 합니다
전면전은 둘 다 원하지 않는다거에 안심이지만 미국이 걱정이죠
94년에 북폭의 모든 시물레이션에 전쟁발발 직후 휴전선 부근 50만 군인전멸 미군 5-10만 사망
일주일후 수도권 민간인 1000만 사망 이래도 감행할려고 했는데 김영삼 대통령이
결사반대하고 위기를 넘겼죠
남한의 피해가 이 정도면 북한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이 사실을 북한이 알기에 큰소리 치지만 속으론 떨겁니다
첫 공격은 연평도처럼 포로 시작해서 미사일로 넘어간답니다
이번 사건은 북한의 심리전 패배로 보여요 민족에 대한 연민으로 감싸고 싶었던 그래도 두둔했던
저 같은 사람도 신념이 완전히 바꼈어요43. 군인..
'10.11.26 5:16 PM (203.234.xxx.3)군장병어머님들..
실제로 전쟁이 나면 민간인보다 군인이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요즘은 육탄전은 별로 없잖아요.
'실제 전시 상황'에서는 군대가 더 안전하다고 하고요, (민간인보다 말입니다)
다만 경찰이 ... 힘들어지죠.44. 쥐
'10.11.26 5:22 PM (115.139.xxx.101)옹호하는 어떤 분 빨리 갈아타세요. 극우수구 쪽에서도 욕하고 난리잖아요? 난파하는 배에서 빨리 내리세요. 알바비 몇 푼이 아쉬우면 웬만하면 딴 일자리 알아보시구요. 갑제까지 아예 쥐는 한국말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고 무슨 소리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인신공격까지 퍼붓고 난리던데요. 물론 갑제는 전쟁 못해 안달이난 미친놈이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작년에 서울서 지방에 이사와서 며칠 뒤 다시 서울로 이사가야 하는데 걱정되긴 하네요.45. 극우수구
'10.11.26 5:32 PM (210.180.xxx.30)지들이 찍고 탄핵한다고 난리를 쳐서 어이가 없음
확전자제 시켰던 대통령 전 지지합니다
첨엔 화가 나서 병진 아니냐 했는데 내가 대통령이었어도 그런 결정을 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46. 윗님
'10.11.26 5:46 PM (115.139.xxx.101)정말 확전 자제 '결정'이었다면 믿고 지지해 주겠지만 그게 아니었잖아요. 아직도 우왕좌왕, 오락가락, 횡설수설하고 있으니 도저히 눈뜨고 봐주기 힘들 정도죠.
47. 위의윗님
'10.11.26 7:51 PM (180.70.xxx.59)정말로 확전 자제 결정이었다면 저도 지지해 줄게요. 그런데, 그 다음 나오는 소리가 전투기 폭격 허가..뭐 요따구 소리던데, 그래도 확전자제 시켰다고 지지할 건가요?
48. 보수파
'10.11.26 8:52 PM (210.180.xxx.30)지금 전쟁에 광분하고 있어요 확전자제가 대통령 생각이었고 강하게 하란 말은 자신의 지지세력
때문에 그리 보입니다49. 쥐는
'10.11.26 9:25 PM (115.139.xxx.101)생각이란게 없는 앱니다. 처음 한 말이라고 걔 생각이라구요? 순수하신 건가요?
50. 촛불
'10.11.26 9:45 PM (175.117.xxx.167)쥐박 당선되고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 포스터 중에 서울도심지에 폭탄이 빗발치듯
쏟아지는 그 와중에 음흉한 미소 짓고 서있는 쥐박 있는 그림...생각나네요,,선견지명이 있는 분이었을까요?/ 그 포스터 본 사람 없나요? 전 그 포스터 보면서 정말 섬찟하다는 생각 했었는데...51. 남자
'10.11.26 10:22 PM (119.148.xxx.200)옛날엔에 82가 좋았는데..
밥 잘 해먹자는 사이트에 웬 남자들이 이렇게 많은지
그것도 사고의 외눈박이들이 뭔 일만 있으면 주둥아리에...
가세요..
넘어가세요..52. 쥐 싫어하는
'10.11.26 10:34 PM (115.139.xxx.101)거랑 북한에 넘어가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미친. 머리 달고 있으면 생각이란 걸 좀 하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