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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방문하면 어떻게 하나요?

딸의 남자친구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0-11-25 15:41:46
요번 일요일에 딸애 남자친구가 (회사원)방문합니다
뭐 특별한건아 니구요
사귄지 좀되었으니 밥한번 같이먹자해서 초대했어요
저녁시간입니다
메뉴는 대충 정했는데요
제걱정은 분위기 어떻게 이끌어가냐 그게문제입니다
우리집에 유머스러운사람도없구요
남편은 좀딱딱하고 꼼꼼하고 매사 심각한성격입니다^^
어머님이 계십니다
아들도 과묵하구요

녜^^ 제가 우리집 기쁨조입니다
딸하고 제가 집에 없으면 적막 강산입니다

1 맨처음 남자친구와 딸이 현관에 들어서면 반갑게 맞아하고 식구들소개시킨다
2 그다음 음식 준비될때까지 딸방에 가있게한다
3 참 그전에 식구들 저녁을 미리 먹어둔다(같이먹기서로 불편하니까요)
4 식사준비되면 딸과 친구를 저녁먹게하고
5 다먹었으면 다과를 준비한다
5 그때 가족이 모여 서로 담소하며 궁금한거 물어본다

요기까지가  제머리속에 풀어본그날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하셨나요
가족들 다같이 식사하셨나요?
다른 좋은의견 부탁합니다

물어보아도 무방한거와
물어보면 실례가 되는것도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IP : 58.228.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5 3:46 PM (110.14.xxx.164)

    음식 준비될때까지 할머님 아버님 이랑 대화라도 나누게 하시고요
    따님이랑 식사 준비하고요
    식사는 같이 하셔야지요 먼저 먹고 둘이만 먹게 하는건 좀... 식사 초대 하신거면 불편해도 다 같이 드세요
    먹고 나선 치우고 다과 먹으며 대화하고 끝
    너무 어렵게 생각 마세요 첫날이니 가족 관계 직장 정도에 대해 대화하는거지요
    너무 깊이는 말고요

  • 2. 다 큰
    '10.11.25 3:47 PM (122.36.xxx.11)

    성인 남자 친구를 예전 초등 시절 친구 대하듯이 할 수는 없지요
    2번은 아니고 3번도 아닙니다.
    정식으로 초대한 건데... 너희만 먹어라?
    초등 시절 친구가 놀러온 게 아니잖아요

  • 3.
    '10.11.25 4:04 PM (59.10.xxx.247)

    웬만한 밑반찬 음식은 세팅 다 해 두시고, 밥도 미리 밥솥에 해 놓고..
    1번 반갑게 맞이하고
    거실에 와서 쇼파에 앉아서 간단한 매실차라도 마시면서 가족 소개를 합니다.
    딸 방에 단 둘이 놔두는건 솔직히 너무 가벼워 보이구요.
    대화를 하는 동안 부엌에서 후다닥 따뜻하게 나가야 할 음식들을 차리고
    같이 식사를 하며 식사 예절이나 그런 것도 좀 살짝살짝 엿보구요.
    식사 끝난 다음에 과일 먹으면서 이야기 마무리 하는거죠.

  • 4. ^^
    '10.11.25 4:45 PM (59.15.xxx.192)

    모두가 말씀하셨듯이 2,3번은 아닙니다.
    상대방이 남자이지요? 남자들은 우선 "결혼" 얘기만 안 꺼내셔도 편안할 겁니다.
    지금 그 친구 머릿 속에서 어른들이 부르셨으니까 "혹시?" 하며 제일 긴장 타는 주제일테니까요.
    도착한 이후에 허둥지둥 뭘 차리는 모습 또한 부담감 백배이므로
    가급적 다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이 분위기가 편안하구요.
    만나보니 좋은 친구여서 기분 좋으셨으면 하네요.

  • 5. 왜요?
    '10.11.25 6:32 PM (211.207.xxx.111)

    특별한 만남 아니라는, 즉 결혼이나 이런쪽을 배제하고 가볍게 초대하는 것 같은데
    꼭 거실에서 무뚝뚝한 아버지와 가족들과 불편한 시간 갖게 해야 하나요?
    딸방 구경 시켜주고 같이 식사하고 , 저라면 배려해서 둘만 식사하게 해 줘도 나쁘지
    않겠네요.. 다과만 같이해도 어떤가요.. 그냥 딸이 사귀는 남친 얼굴이나 보자 하는
    그런 컨셉이라면 원글님 계획 무방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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