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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세일 가지 마세요!!! 패밀리세일 한다는 문자 받아야 입장가능하대요

식겁..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0-11-25 13:05:50
저 금방 댕겨왔습니다

원래 패밀리세일이라면 쿠폰 등등 기타 있어야 하는데

상관없다고 하셔서 갔다가 망신만 당했다는  ㅜ..ㅜ

동료직원과 밥 후딱 먹고

택시타고 물어물어 갔더니

직원이 지인이나 회사관계자의 문자가 있어야 한다고...

물론 저는 없었지만

전화로 받으신 분도 입장을 시켜주지 않더군요

직원문이 입구쪽에서 문을 잠그고

보여주시는 분께도 오후 4시에 오라고 하는거 같던데요

정보를 주실려면 제대로 주셔야 할거 같아요

저는 직장에서 가까워 갔다왔지만

상당히 불쾌했는데

먼곳에서 가시는 분에게는 진짜 실례인거 같습니다.
IP : 211.173.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1.25 1:14 PM (121.130.xxx.42)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 2. m
    '10.11.25 1:15 PM (122.36.xxx.41)

    헐 정보를 알려드릴땐 확실히 알고 해야할것같아요. 전 경기돈데 여기서 맘먹고 가려고했는데 클날뻔했네요-_- 감사합니다.

  • 3. 어머나
    '10.11.25 2:02 PM (119.196.xxx.10)

    저도 가려다가 안갔는데... 감사합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서... 안그랬음 고민하다 내일이나 모레 갔을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고맙습니다. 오늘 불쾌하셨겠지만... 이렇게 좋은 일 하셔서, 복받으실거에요. ^^;; 꾸벅~~

  • 4. 웬~
    '10.11.25 2:28 PM (115.143.xxx.19)

    어머.저도 경기도라 갈려다가 안갔는데..잘했네요.웬일..그냥좀 들여보내지..

  • 5. !
    '10.11.25 2:30 PM (61.74.xxx.38)

    저도 아침일찍 갔다가 망신만 당하고 왔어요..
    정말 싸가지(죄송) 없는 훌라직원들이
    문자 없이 온 사람들을 얼마나 무시하는지...정말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황금같은 내 시간과 기름값이 얼마나 아깝든지...
    앞으론 제대로 된 정보만 올리시면 좋겠어요.

  • 6. 엥?
    '10.11.25 3:41 PM (122.34.xxx.19)

    저도 오늘 갈까, 낼 가볼까?...생각 중이었는데..ㅠ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7. 그게아니더라구요.
    '10.11.25 3:43 PM (117.53.xxx.90)

    저는 예전부터 다녔는데 그 글보고 어디로 글을 퍼가신분들이 무슨 대형블로그인가 사람들이 무슨 자기들만 받으라했다던데요.그 직원들 어제 업무마비될정도로 이상하게 되서 그랬다구.전 간신히 들어가서 득템했지만 저도 이런적이 첨이라 물어봤어요.직원들 죽을려고 하더라구요,.

  • 8. 어쨌든..
    '10.11.25 4:23 PM (211.173.xxx.131)

    직원들 정말 장난아니게 불친절했습니다. 완전 거지된 기분.. 그 기분을 아실려나

  • 9. 글고..
    '10.11.25 4:25 PM (211.173.xxx.131)

    그 카페회원들도 입장된다고 갔다가 입장 못 했다고 하네요. 임직원추천 아니면 못 들어간다고..그게 문자로 왔나봐요. 그래서 갔던분중에 부탁해서 전화로 재전송 받아서 입장했다는..

  • 10. 정말
    '10.11.25 7:44 PM (121.166.xxx.204)

    그 직원들 싸가지 없던데요. 명품측에도 못 드는 브랜드가 무슨 금덩어리 전시해 놓은
    곳처럼 문 잠가놓고 거지 같이 좁은 곳에서 한참을 기다리게 하고 말 한마디도 정말
    싸가지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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