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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층간 소음
1. 여기도
'10.11.24 11:24 PM (125.177.xxx.10)한집 추가요. 울 윗집도 조용한 집 아니거든요.
작년엔 작은 아이가 밤만되면 한 30분씩 울어대더니 요즘은 그건 없네요.
애가 우는거라 뭐라 할수도 없고 좀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윗집에서 만날때마다 죄송해요~~~이러고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서
뭐라고 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울집은 9시만되면 애들 재워서 조용해 지는데
윗집서 애들 다다닥 뛰고 맞벌이라서 그런지 늦은 시간에 생기는 생활소음이랑 기타 등등
층간소음 많이 들리면 좀 힘들긴해요. 너무 힘드시면 올라가서 말씀하세요.
몇시 이후에는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다고....2. 저도
'10.11.24 11:24 PM (58.148.xxx.47)그래요.. 말이 안통하는 할머니라 싸우다가 걍 포기했는데, 며칠전 윗집 이사간다고 신랑이 좋아하더군요.. 그런데도 한밤중에 뛰는소린 계속 들리고.. 아마 이사들어온집이 전에 살던 할머니손자인가봐요.ㅠㅠ엘리베이터앞에 공지글 올려놔도 아무소용 없는 ..
3. ㅠㅠ
'10.11.24 11:28 PM (125.176.xxx.2)여기도 한집 추가.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인데 전 윗층을 사람들이라 생각하지 않아서
집이라 칭하기 참 그렇네요.
여튼 9시30분 부터 초4여자아이 둘이서 마구 마구 뛰어대는데
방망이 몇번 쳤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굴리네요.
좀 크면 나아지려나 한게 어언 6년입니다.
포기하니 맘이 편해요.
짐승이다 생각하거든요.4. 아! 짜증나
'10.11.24 11:43 PM (219.255.xxx.143)윗 집 차라리 마주치면 좋겠어요^^ 아침부터 밤까지 집 밖에 나가질 않네요. 하루종일.... 1년동안 딱 세번 마주쳤는데 세번 다 안면 몰수 네요 "미안하다" 말만 건네도 저도 아이들 키우는 입장이라 조금은 편하게 생각할텐데...
5. 호수풍경
'10.11.25 9:24 AM (115.90.xxx.43)저도요~~~
11시 넘어까지 뛰는거 보면 어른이 그러나 싶기도 하고,,,
정말 발을 쿵쿵 구르면서 걸어여...
의자 끌고 다니는건 기본이고...
회사서 각파이프 가져다 천장 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6. 그런
'10.11.25 9:42 AM (111.118.xxx.3)집들의 특징이 '안면몰수' 기본이죠.
자신들도 기분나쁘다 이거죠.
에이...몰상식한 사람들...지들은 내내 소음 제조하면서, 한 번씩 항의하는 거 기분 나쁘다니...
그런 집들은 아이들 절대 혼 안 냅니다.
아는 사람들은 애초에 그렇게 안 키우죠.
그렇게 오냐오냐 제먹대로 키운 아이들 나중에 뭐가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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