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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윤순자님의 귤 맛이 어떤가요?
어떤분은 시다고만 하시는분도 계시고..
사드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1. ...
'10.11.24 10:04 AM (125.180.xxx.16)한겨울에는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은 좀 빠르지않나 싶어서 저도 망설이고있어요
지난달에 장터유명귤 하우스지만 샀다가 낭패봤었거든요2. 저희집에서는
'10.11.24 10:09 AM (59.23.xxx.66)동네 다른 귤보다 맛있다고 잘 먹고 있습니다.
껍질도 잘 말리고 있구요.
귤피차 끓여마시게요.3. ...
'10.11.24 10:18 AM (124.54.xxx.37)아주 싱싱하고 상큼달콤 맛이 진해서 저는 윤순자님 귤만 사게 되더군요
저렴한 귤 한상자 사서 밖에 놔두면 매일 썩어가는 귤 골라내는게 일인데
무농양귤은 껍질은 말라가도 썩는게 별로 없더군요
맛도 갈수록 달고
그런데 신맛 싫어하고 단맛나는것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다고 싫어할것 같아요
새콤한 맛이 좀 강하거든요
그리고 애들이 많거나 귤을 아주 좋아해서 한박스 금방 먹어치우는집은 가격 때문에
좀 망설여질것 같아요
새콤 달콤 진한맛 좋아하고 썩는거 싫어하고 한박스 사면 좀 오래두고 먹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윤순자님 귤이 딱이네요4. 뭐
'10.11.24 10:20 AM (121.160.xxx.196)이미 입금까지 했으니 뒷북이지만,,
그 댁 귤이 껍질이 얇아서 벗기기 힘들고 그런가요? 그리고 귤 윗부분이 약간 두툴거린다고
하나 그런거 있나요???? 그런게 맛 있는데요. 아직 귤껍질 색은 주황빛이 안돌더라구요.5. ...
'10.11.24 10:21 AM (118.222.xxx.37)님 말씀에 동감해요,,전 단맛을 좋아하는데 이분귤은 좀 새콤달콤해요,,그래도 작년에 2번 사먹었네요,,무농약이라서 껍질차끓일려고,,결국은 다 버렸지만,,.
6. 귤이
'10.11.24 10:27 AM (222.107.xxx.150)순하게 단게 아니라...톡 쏘는 새콤달콤입니다. 한쪽에 놔두었더니...새콤기가 약해지더군요.
중간에 골라냈는데도...결국 그동안 한 3/1은 썩어서 버렸구요.
전에 순하게 단 맛있는 귤을 먹어본지라...2% 부족하다는 느낌
그러나 완전 무농약이라함 그 귤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히 있다생각합니다.7. ...
'10.11.24 10:28 AM (115.140.xxx.112)마트에서 사는 귤은 금방 잘 썩더라고요...
아마 농약을 많이해서..?그런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장터에서 작년에 윤순자님 귤 말고 다른분꺼 무농약귤
먹었었는데 잘 안썩더라구요..8. ....
'10.11.24 5:59 PM (114.199.xxx.63)얼마전에 사서 먹었는데 우리가 시중에서 파는 그런 귤 하고는 차이가 나요
꼭 생협이나 유기농 하우스귤 먹는것 같아요
저는 아주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