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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랑 함께 있어요 / 어느 천사와 아기 고양이 (링크 걸어요~) 동물에 관심 있으신 분들 함 보세요~

눈물 쓰나미 조회수 : 684
작성일 : 2010-11-24 02:13:51
제가 본 두가지 링크 걸어드릴께요...
저는 반려견 2마리와 살고 있어서, 키우기 전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잘 깨닫고 살고 있어요.

동물 농장에 소개된 두마리 고양이 이야기 보니 눈물이 너무 나네요.
그냥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엄마, 나랑 함께 있어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31861&...

어느 천사와 아기 고양이
http://blog.naver.com/catmom?Redirect=Log&logNo=150091755181
IP : 121.173.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쓰나미
    '10.11.24 2:14 AM (121.173.xxx.156)

    엄마, 나랑 함께 있어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31861&...

    어느 천사와 아기 고양이
    http://blog.naver.com/catmom?Redirect=Log&logNo=150091755181

  • 2. 저도
    '10.11.24 5:10 AM (122.34.xxx.16)

    보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사람이나 동물이나 부모자식간의 정은 다들 눈물납니다.
    아기 고양이 좋은 곳에 입양되길 바랍니다.

  • 3. ㅠㅠ
    '10.11.24 5:42 AM (222.234.xxx.80)

    저도 동물농장 팬인데..
    캡처만 봐도 눈물나네요. 한참 울었어요 .

  • 4. 아..
    '10.11.24 10:43 AM (218.236.xxx.114)

    다시봐도 눈물이..

  • 5. 폭풍눈물
    '10.11.24 11:08 AM (220.86.xxx.221)

    집에 tv 가 없다보니 동물농장에 소개된 아기 고양이 이야기만 들었지 보지 못했는데.. 나 지금 나가려고 화장 다했는데 눈물때문에 엉망이.. 저도 집에서 길냥이 한 달도 안된 냥이 우유 먹여 키워서 지금은 새초롬 도도 냥이 내년 5월이면 2년이네요.지금 안방 침대위에서 동그랗게 몸 말고서 자는데 이런 사연 접하면 우리 냥이 얼굴 한 번 더 쳐다보게 되요.아기냥이 서글픈 얼굴 표정이...자꾸 눈물나서..길냥이들도 사람보면 도망치기 바쁘지, 달려들지 않는데. 고양이 눈이 무섭다고.. 동공어텍하면 동그랗고 얼마나 이쁜지..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만 아는걸까요?

  • 6. 눈물이
    '10.11.24 6:16 PM (180.64.xxx.175)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고양이가 죽은어미 생각하는게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짐승이라고 아무것도 모를거라 학대하는사람들이 이런걸 본다면 무슨생각이 들까요?

    유독 울나라에선 고양이에 대한 시선이 더 차갑죠.
    먹을게 없어서 비닐봉투, 흙을 먹고, 길바닥에 흐르는 더러운 물을 먹고, 그러다
    저렇게 길에서 차갑게 죽어가고....
    아~ 이땅에 길고양이로 태어난게 정말 불쌍하고 가엽네요.

    제발 길고양이에게 밥좀 준다고 뭐라하지나 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며칠전 서울 어느동네에서 길고양이 밥주는 여학생 경찰에 신고했죠.
    정말 인간들만 그렇게 지구에서 잘먹고 잘살아야만 되는건지....
    추운겨울이 다가오는데, 길거리 짐승들때문에 걱정이네요.

  • 7. 나비맘
    '10.11.24 10:16 PM (125.188.xxx.32)

    저도 눈물 나네요.제가 사료 주기 시작한 길냥이는 저희 집 지하실에 아가들까지 낳았지만 아직도 저를 경계해요.6개월 지났는데도요.얼마나 사람들에게 학대를 받아서 그리 됐을지를 생각하니 정말 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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